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민선)는 청소년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 인식 개선을 위해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및 위기대응체계 구축사업"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본 사업은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 사업으로, 지난 12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기획사업 배분금 전달식’을 통해 사업비가 지원되었다. 이에 따라 향후 3년간 총 30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경기도 내 청소년의 자살 예방과 위기 대응체계 강화를 목표로 투입될 예정이다.
최근 청소년의 정서적 어려움과 심리적 위기가 복합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본 사업을 통해 ▲ 청소년 생명존중 인식 확산 및 자살·자해 위기도 감소, ▲ 위기청소년 조기 발굴 및 개입, ▲ 전문 상담 및 심리지원 강화, ▲ 지역사회 연계 위기 대응 체계 구축 등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청소년의 자살·자해 위기 개입의 효과를 최대화할 수 있는 ‘경기도형 치유특화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기 위해 지속 가능성을 갖춘 중장기적인 정책 추진 체계와 실행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도내 8개의 시군(광주, 부천, 안산, 오산, 용인, 의왕, 파주, 평택)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공동 운영을 통해 학교, 의료기관, 경찰, 지자체 등 유관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여, 청소년의 심리적 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개입할 수 있는 통합 지원망을 안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자살 예방 교육과 생명존중 캠페인, 보호자 및 종사자 대상 전문 교육을 병행하여 청소년 마음건강 인식 전환에 집중하고자 한다.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민선 센터장은 “청소년 자살 예방은 경기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기획사업을 통해 위기청소년을 보다 촘촘하게 지원하고, 생명존중 문화가 지역 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청소년의 마음 건강 보호와 자살 예방을 위한 정책적·현장적 지원을 지속적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993년 4월 1일 개소 이래 ‘청소년을 좋은 씨앗으로, 환경을 좋은 땅으로, 청소년이 행복한 경기도’를 목표로 상담복지 중추기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도내 청소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인상담, 집단상담, 교육 등의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청소년전화 1388’은 청소년 상담이 필요한 도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전화 상담 1388 ▲온라인 상담(채팅, 게시판, 기타 콘텐츠) www.cyber1388.kr ▲문자 상담 1388 ▲카카오톡 ‘청소년상담1388’ 채널 ▲페이스북 메신저앱 ‘청소년상담1388’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