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12월 23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 2등급을 달성하며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는 민원인과 내부 직원의 부패 인식·경험을 측정하는 ‘청렴 체감도’, 기관의 반부패 추진 실적을 평가하는 ‘청렴 노력도’, 그리고 부패 사건 발생 현황에 따른 감점을 종합해 산정된다. 이번 평가에서 구리시는 대내외 환경 변화 속에서도 적극적인 반부패 시책 추진과 청렴 문화 확산에 힘쓴 결과, 특히 ‘기관장 관심과 노력도’ 항목에서 전년도 대비 크게 향상된 점수를 받아 종합 청렴도 2등급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청렴 계약제(종이 없는 계약) 운영 ▲청렴 리더(간부 공무원) 소통강화를 위한 워크숍 ▲MZ 공직자와 함께하는 청렴 토크콘서트 ▲부패 취약 시기 청렴 서한문 발송 및 캠페인 추진 ▲공직사회 갑질 실태에 대한 정기적 모니터링 등 실효성 있는 반부패 시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리시 관계자는 “2년 연속 종합 청렴도 우수 등급 달성은 전 직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를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
[경기경제신문] 성남시는 중원구 여수동 400번지 일대(성남대로변 시청 건너편)에 오는 2027년 말까지 도서관, 운동강습실, 음악실 등을 갖춘 복합문화시설 건립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역 주민 의견을 반영해 현재 임시 주차장으로 쓰이고 있는 공터의 용도를 시민 생활권 내 문화·여가 시설로 결정했다. 여수동 복합문화시설은 총사업비 321억원(토지 매입비 49억원 포함)이 투입돼 대지면적 1660㎡에 지하 3층, 지상 4층, 연면적 7420㎡ 규모로 조성된다. 지상 1~4층엔 작은도서관, 운동강습실, 음악실을 비롯해 소극장, 다목적홀, 드론체험실, 문화교실 등이 들어선다. 지하 1~3층엔 63대의 차량을 댈 수 있는 주차장이 마련된다. 시는 이번 여수동 복합문화시설 건립을 위해 총사업비(321억원) 중 126억원을 내년도 본예산에 우선 반영했다. 현재 건립 공사 수행 업체가 선정돼 내년 2월 착공한다. 완공 후 개소 시점은 2028년 상반기다. 시설 개소 후엔 다양한 문화·예술·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소극장, 다목적홀 등을 시민에게 대관해 자율적인 문화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여수동 복합문화시설은 지역 주민들의 문화·체
[경기경제신문] 성남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는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직자와 시민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 결과와 부패 사건 발생 현황 등을 종합해 기관의 청렴 수준을 1등급부터 5등급까지로 평가한다. 성남시는 2022년 4등급을 기록한 이후 2023년과 2024년 연속 3등급으로 상승세를 이어왔으며, 2025년에는 한 단계 더 도약한 2등급을 달성했다. 민선 8기 들어 단계적으로 추진해 온 청렴 정책이 시정 전반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외부 지적에 따른 징계 처분 등 부패 사건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아, 부패 실태 평가에서 감점 없이 청렴 수준을 인정받았다. 이 같은 성과는 시정의 첫 번째 목표를 공정과 상식에 기반한 신뢰 행정으로 설정하고, 공직자의 청렴 의식 제고와 행정 체질 개선을 일관되게 추진해 온 노력이 조직 전반에 정착한 결과로 풀이된다. 성남시는 그동안 △청렴교육 정례화 △부패 취약 분야 자체 진단 △익명 신고 시스템 활성화 △청렴 리더 공무원 양성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공직 사회 내부
[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마북동 공공공지 산책로 정비 공사를 마치고 시민들에게 개방했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기흥구 마북동 644번지 일원 공공공지 산책로의 파손된 바닥 포장 등을 개선코자 지난 8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억 원을 지원 받아 정비를 추진, 지난 19일 마쳤다. 구는 산책로 바닥 포장을 철거한 뒤 미끄러움 방지를 위해 흙콘크리트로 재포장하고 야외 운동기구를 전면 교체했다. 구 관계자는 “노약자 등 주민 통행량이 많은 마북동 공공공지 산책로를 정비해 시민 불편을 해소했다”며 “시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산책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시흥시는 지난 12월 23일 시흥시 정보통신과에서 ‘경기도 시군 정보보호업무발전 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는 민간클라우드 활용 확대에 따른 시흥시의 민간클라우드 관제 체계를 공유하고, 시군 간 정보보호정책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흥시가 주최한 이날 협의회에는 화성시ㆍ안양시ㆍ군포시 정보보안담당자와 관리자가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시흥시가 추진 중인 민간클라우드 기반 정보시스템 점검 체계와 위협 탐지ㆍ대응 체계를 포함한 지자체 주도 보안관제 운용 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민간클라우드 외주ㆍ용역 통제 강화를 주제로, 클라우드망 용역사의 보안정책과 클라우드망 구성 현황을 공유하고, 용역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위협 요소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최근 정보보안 관련 법ㆍ제도와 정책 변화, 인공지능(AI) 보안, 랜섬웨어 등 최신 정보보안 트렌드와 위협 동향을 공유하며, 지자체 차원의 대응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와 함께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확산에 따른 개인정보 내부 유출 위험을 주제로, 내부 유출 통제 방향과 개인정보 보호 조치 강화 및 관리 체계 개선 방안에 관한 토론이
[경기경제신문] 고양특례시는 지난 23일 시민 체감도가 높고 우수한 적극행정 성과를 달성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과 공공기관 우수 직원을 선발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매년 상하반기 연 2회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해 시민행복 증진을 위해 적극행정을 펼친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공무원뿐 아니라 산하 공공기관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도 함께 선정해 적극행정의 범위를 공공기관까지 확대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38건(공무원 34건, 공공기관 4건)의 사례가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예선 심사를 통해 11건(공무원 9건, 공공기관 2건)이 본선에 진출했다. 공무원 부문은 앞서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소통24 누리집’국민심사 코너를 통해 사전 온라인 국민투표(10%)를 진행했으며, 본선 발표심사(90%) 결과를 합산해 최종 우수사례 6건을 선정했다. 공공기관 부문은 본선 발표 심사(100%)를 거쳐 우수사례 2건을 최종 선정했다. 공무원 부문 대상은 ▲경기북부 최초 AI 캠퍼스 및 SW미래채움센터를 유치해 창조혁신캠퍼스를 시민 체감형 AI 교육 허브로 조성하고, AI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선제적 행정으로 고양특례시의 미래 경쟁력을
[경기경제신문]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22일 센터에서 ‘수원시 공공외교단(SCVA) 12기’ 수료식을 열고, 단원 16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우수활동자 4명에게는 상장을 수여했다. 수원시 공공외교단 12기는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수원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다양한 지역 이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을 지원했다. 4월 9일부터 12월 22일까지 ▲지역 이해 프로그램 기획‧운영 지원 4회 ▲센터 홍보 콘텐츠 제작(영문 블로그 및 카드뉴스) 81건 ▲국제교류 행사 지원 10회 등 활동을 했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내년에 수원시 공공외교단 13기를 모집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위원장(국민의힘·이천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지하안전 관리 및 유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3일 열린 제6차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에서 원안 통과됐다. 허원 위원장은 “지하 굴착공사 사고는 한 번 발생하면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로 직결되는 중대한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사고 이후의 대응보다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고 차단하는 관리 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지하 굴착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붕괴·침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흙막이 계측관리의 개념을 조례에 명확히 규정하고 스마트 계측 기법 도입을 제도적으로 권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하 굴착공사 시 설치되는 흙막이 구조물은 굴착 과정에서 변형·침하·균열이 발생할 수 있어, 변위·경사·토압 등을 지속적으로 계측·관리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기존 계측 방식은 인력 의존도가 높고 실시간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지속돼 왔다. 이에 개정안은 ‘흙막이 계측관리’와 ‘스마트 계측’의 정의를 새롭게 규정하고, 센서·통신·데이터 처리 기술이 결합된 스마트 계측을 활용해 실시간·무인·고정밀 안전관리 체계로 전환할 수
[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는 23일 ‘2025년 용인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사업’ 준공에 따라 국도 제43호선 상 주요 교차로 8곳에 ‘스마트교차로’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스마트교차로’는 교차로에 설치한 영상‧교통 검지 장비 등으로 교통량, 속도, 점유율, 대기 행렬 길이 등을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인공지능(AI)를 활용해 신호를 운영하는 ITS다. 적용 구간은 광교중앙로삼거리부터 죽전삼거리까지 4.8㎞다. 앞서 시는 용인의 동서축을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인 국도 43호선 일대의 교통사고 예방과 상습 정체를 해소하고자 해당 구간에 ITS 구축 사업을 추진해 왔다. 국도 43호선은 주거지역이 밀집해 있고, 출퇴근 시간대 차량 통행량이 집중돼 교차로 정체 등으로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크다. 시는 이 같은 점을 고려해 사업 대상지를 선정했으며, 현장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단계적으로 신호 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시는 수집·분석된 교통 정보를 활용해 교통 운영 지표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는 등 교통정책을 수립하는 데도 활용할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AI 기반 분석을 활용한 스마트교차로를 통해 교차로 운영을 보다 과학적으로
[경기경제신문] 수원박물관이 1980년대 수원과 수원 사람을 촬영한 모든 사진 자료를 공개 수집한다. 수원박물관은 1980년대 수원과 수원 사람의 모습을 시민들의 시선으로 촬영한 사진을 수집해 시민과 함께 만드는 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1980년대에 시민이 직접 촬영한 일상, 거리, 행사, 인물 등을 담은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인화 사진, 앨범 등 형식 제한은 없고, 디지털 파일로 제출해도 된다. 수원박물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온라인(네이버폼) 또는 방문 제출할 수 있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1980년대 사진에는 급격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살아가던 시민들의 모습, 격동의 시대를 상징하는 순간이 생생하게 담겨있다”며 “86아시안게임과 88올림픽이 열리는 스포츠 전성시대였고, 국민은 독재에 항거하며 민주화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또 “TV와 영화산업 진흥으로 새로운 여가 활동이 늘어나는 등 문화의 전성기였다”며 “이번 사진 수집으로 그 시대의 추억을 다시 꺼내 1980년대의 분위기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시민이 사진 수집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