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성남시는 중동 정세 악화에 따른 고유가 상황으로 시민들의 유류비 부담이 커짐에 따라, 주유소 및 충전소(LPG·수소)의 성남사랑상품권 가맹점을 한시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그동안은 소상공인 소비 촉진을 위해 주유소 가맹 대상을 연 매출 15억 원 이하 업소로 제한해 운영해왔으며, 현재 해당 기준에 따라 6곳이 성남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되어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주유·충전소의 성남사랑상품권 가맹 등록 기준을 기존 연 매출액 15억 원에서 30억 원으로 완화해, 보다 많은 주유·충전소가 가맹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4월 6일부터 가맹점으로부터 신청을 접수받아 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한 뒤 순차적으로 등록 절차를 진행해 이르면 4월 중순부터 확대된 주유·충전소 가맹점에서도 성남사랑상품권 사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해당 조치는 6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성남사랑상품권 사용이 가능한 주유·충전소는 ‘지역상품권 chak’ 앱의 ‘가맹점찾기’ 메뉴에서 ‘주유소’ 업종을 조회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중앙부처에 주유·충전소 매출 기준의 한시적 해제를 건의할 계획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조치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
[경기경제신문] 평택시는 미래자동차 산업 전환에 따른 자동차 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관내 자동차 및 부품기업 간 협력 기반 강화를 위해 평택시 미래자동차 기업협의체 교류 행사를 지난 2일 기아 인증중고차센터 평택 직영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 환경 속에서 기업들이 개별적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산업 동향과 정책 정보를 공유하고 기업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미래차 산업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완성차와 부품 산업 전반에 걸쳐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 기업들이 산업 흐름과 정책 방향을 이해하고 대응 전략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평택시 미래자동차 기업협의체는 관내 자동차 및 부품기업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미래차 산업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는 협의체로, 산업 동향 공유와 기업 간 교류 확대, 지원 사업 연계 등을 통해 지역 자동차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완성차 인증중고차 사업 이해 ▲미래차 시대 재제조 산업 ▲중소기업 금융지원 전략 ▲모빌리티 시험·인증 지원 ▲시제품 제작 지원 성과 및 신규사업 등을 주제로 산업 동향과 기업 지원 정책을 공유했
[경기경제신문] 화성특례시는 2일 화성시민대학에서 2026년 근거리 평생학습센터 ‘이루리’ 운영 지원사업 선정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시민의 생활권 가까이에서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사업의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루리 사업에 선정된 39개 기관, 59개 프로그램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사업 운영 방향을 비롯해 보조금 집행 및 정산 기준, 주요 유의사항 등을 안내했다. 특히 보탬e 시스템을 활용한 집행·정산 절차와 사업 변경 시 사전 승인 필요사항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한 단순한 프로그램 운영을 넘어 학습 이후에도 주민 주도의 자생적인 공동체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성과 공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사업 취지에 맞는 내실 있는 운영을 당부했다. 김향겸 평생학습과장은 “이루리 사업이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지역 내 학습공동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배움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이루리 사업에서는 39개 기관에서 59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사업 기간은 20
[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는 건축허가 민원 처리 기간 단축을 위해 시행한 ‘건축허가 신속처리 개선방안’을 운영한 결과 3개월 동안 건축허가 평균 처리기간이 약 26일 단축된 효과를 거뒀다고 3일 밝혔다. 시의 ‘개선방안은 지난해 11월 1일부터 시행했다. 적용 대상은 ’건축법‘ 11조에 따른 건축허가와 14조에 따른 건축신고다. 이 가운데 각종 영향평가와 심의를 포함한 안건은 제외됐다. 주요 내용은 ’새올 행정시스템‘을 활용한 협의기간 관리, 관련 부서 협의 요청과 회신 기간 설정, 보완기간 일원화 등이다. 3개월 동안 개선방안을 운영한 결과 건축허가 처리기간은 시행 전 67.5일이 소요된 것과 비교해 시행 후에는 41.4일로 단축됐다. ▲개발행위(13.7일) ▲농지전용(11.5일) ▲산지전용 의제 협의 기간(10.9일)로 안정적으로 관리되면서 행정 처리 속도가 전반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협의 요청부터 최종 민원 처리까지 필요한 기간이 목표 대비 일부 지연되고, 민원 접수량이 많은 부서에서 처리 기간이 지연되는 것은 보완해야 할 사안으로 꼽혔다. 시는 건축 인허가 관련 민원처리와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기관과 힘을 모았다. 지난해 1
[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는 2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소 시설장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 교육은 급식소 운영 책임자인 시설장이 위생과 안전, 영양관리 역량을 높이고, 건강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250여명이 참석한 교육에서는 ▲‘식품알레르기와 아나필락시스’ ▲‘환경유해인자로부터 건강한 우리 기관’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강의는 ‘용인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가 식품알레르기 대응과 환경성 질환 예방에 대한 전문 정보를 전달했다. 또 교육에 앞서 2025년 한 해 동안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 수준이 우수하고, 센터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급식소 5개소에 시장 표창 수여식이 열렸다. 또, 교육 참가자들이 환경 보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인 ‘폐가죽 동전지갑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설장은 “급식 현장에서 꼭 필요한 식품알레르기 대응 방법과 환경 건강에 대한 내용을 함께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기관 운영과 급식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와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의 건강을 위
[경기경제신문] 시흥시는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2천 5백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 공·사립·대학박물관을 대상으로 지역 간 전시교류와 관광 프로그램의 연계를 지원하는 국비 공모사업으로 올해는 총 49개 기관이 선정됐다. 선정에 따라 두 기관은 공동 기획전 ‘조개더미의 비밀: 오이도 신석기 이야기’를 추진한다. 이번 전시는 국가 지정 유산인 오이도 유적을 중심으로 신석기시대 해안 생활상과 도구 문화, 해양 자원 활용 방식 등을 조명할 예정이다. 전시는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충남 태안 고남리패총박물관에서 순회 개최되며, 전시와 연계한 교육프로그램과 영상 콘텐츠 제작도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전시 관람과 지역 문화자원 체험을 결합한 투어형 관광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총 6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1억 2,500만 원으로 전액 국비로 지원되며, 전시 제작과 운송, 영상 및 홍보물 제작, 교육 및 관광 프로그램 운영 등에 활용된다. 또한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박물관·미술관 박람회
[경기경제신문] 수원특례시가 2일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2026년 열린어린이집 사전 설명회’를 열었다. 어린이집 관계자들이 자주 실수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맞춤형 교육을 하고,열린어린이집을 통한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 방안도 함께 안내했다. 올해 하반기 열린어린이집 선정에 앞서 어린이집 관계자들에게 개방성·참여성·다양성 등 세부 선정 기준과 신청 절차를 설명했다. 3일에는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도 진행한다. ‘열린어린이집’은 어린이집의 공간과 프로그램 운영 정보를 개방하고, 부모가 일상적으로 보육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2015년 아동 학대 예방과 보육 현장 투명성 강화를 위해 도입됐다. 현재 수원시 전체 어린이집 660개소 가운데 열린어린이집은 264개소로 40%에 이른다. 수원시는 10월에 신규 160개소와 유지 44개소 등 총 204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석은숙 수원시 가족정책과장은 “열린어린이집은 부모가 보육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대표적인 안심보육 제도”라며 “아동이 안전하고 보호자가 신뢰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문화재단이 2026년 경기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 논의를 위한 시·군 정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31일, 경기문화재단에서 열린 이번 정담회에는 경기도와 31개 시·군, 경기문화재단 문화나눔센터의 통합문화이용권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하여 현재까지의 문화누리카드 발급 및 이용 실적을 점검하고, 운영 현황을 바탕으로 지역별 현안과 이용 촉진 서비스 및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의 지역주관처로서, 신규 가맹점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사업 홍보 및 맞춤형 기획 프로그램을 통해 카드 이용률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문화 접근성이 낮은 고령층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문화서비스’를 강화한다. 경기도 통합문화이용권의 대표 기획프로그램인 '슈퍼맨 프로젝트'와 '누구나 누리는 문화놀이터, 누리터'를 중심으로 주민센터, 문화시설뿐만 아니라 아파트 단지, 경로당 등 이용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소에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기도, 경기문화재단이 도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경기경제신문] 화성특례시 효행구가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소규모 건축공사 현장까지 직접 점검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안전행정을 펼치고 있다. 효행구 도시건축과는 지난 3월 말 관내 소규모 건축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도시건축과장과 담당팀장 등 관계 공무원이 직접 참여해 현장 중심의 점검을 진행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건축허가 사항 준수 여부 ▲추락 및 낙하 방지 조치 ▲토공사 안전관리 ▲가설구조물 및 자재 관리 ▲현장 전반의 안전관리 상태 등이다. 점검 결과 대부분의 현장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일부 현장에서는 추락방지망 설치와 토사유출방지 조치 등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현장 즉시 시정조치가 이뤄졌으며, 후속 점검도 진행될 예정이다. 효행구는 앞으로도 취약요인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안전지도를 실시해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김현갑 효행구 도시건축과장은 “소규모 건축공사 현장은 안전관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 있다”며 “선제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가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난 대응을 위해 경기남부도로주식회사와 재난 대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집중호우, 태풍 등 여름철 주요 자연재난과 각종 사고 등 돌발 안전사고에 대비해 양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은 ▲위험 징후 포착 시 상호 신속한 상황 전파 ▲재난 현장 응급 복구를 위한 인력·장비 상호 지원 ▲재난 종료 후 사고 원인 분석 및 재발 방지를 위한 정보 공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재난 상황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 속도를 한층 높이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협력체계가 구축됨으로써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관내를 경유하는 과천~봉담 간 고속도로 관리 주체인 경기남부도로(주)와의 보다 체계적인 협력으로 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해 보다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여름철 기습적인 폭우 등 재난 상황에서도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대응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