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화성특례시는 4월 8일부터 4월 15일까지 여름철 본격적인 우기를 앞두고 침수 피해 우려가 있는 반지하주택을 대상으로 선제적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짐에 따라 저지대 반지하 주거시설의 침수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관내 반지하주택 중 차수판 및 알림장치 등 침수방지시설이 설치된 35세대로, 화성시 주택국장 및 건축과 공무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 작동 여부 등을 면밀히 확인했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미비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거주민에게는 침수 발생 시 행동요령과 시설물 사용법을 함께 안내했다. 정연송 주택국장은 “반지하주택은 집중호우 시 짧은 시간에도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화성특례시는 앞으로도 수시 안전점검을 통해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4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북부지회 구리시지부 주관으로 ‘2026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대상 집합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외식업 영업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품위생법 해설 및 식중독 예방 ▲식품접객업 서비스 개선 및 위생 관리 ▲세무·노무관리 등 실무 중심의 맞춤형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외식 업소의 위생 수준과 서비스 품질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이번 집합교육에 참석하지 못했거나 위생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영업자는 2026년 12월 31일까지 보수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하며, 기한 내 미이수 시 관련 규정에 따라 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건전한 외식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4월 8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8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을 위한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 주요 정책과 도정 주요 시책의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구리시는 정부 합동 평가 연계 지표, 도정 주요 시책 지표, 정성지표 등 총 119개 지표를 대상으로 평가를 받는다. 시는 올해 ‘최우수 기관’ 선정을 목표로 ▲지표별 세부 추진계획 수립 ▲지표 책임관제 운영 ▲월별 추진 상황 보고회 개최 등 부서장 중심의 체계적인 실적 관리 방식을 운영하며 평가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표별 추진 현황을 자세히 점검하고, 평가의 변별력을 좌우하는 정성지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회의를 주재한 엄진섭 부시장은 구리시만의 특색을 반영한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엄진섭 부시장은 “정성지표 우수사례는 구리시 행정의 창의성과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핵심 요소”라며 “모든 공직자가 책임감을 느끼고 최우수 기관 달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달라”
[경기경제신문] 안성시는 7일,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자연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장 중심의 예방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재해 취약지역을 사전에 점검함으로써 위험 요인을 조기에 차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은 남상은 부시장과 관계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일죽면 방초 지구 산사태 인명피해 우려지역 ▲청미천 하천 주차장 ▲죽산1교 수해복구 공사현장 ▲대덕면 죽리 세월교 등 과거 재해가 발생했던 곳과 위험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점검이 진행됐다. 특히 산사태 인명피해 우려지역은 토사 유출 방지와 배수 상태를 확인하고 하천 주차장과 세월교 등은 집중호우 시 신속한 통제와 주민 대피가 가능하도록 차단 시설과 예·경보 체계를 점검했다. 또한 수해복구 공사 현장에서는 각종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 등을 집중 점검하며 공사 지연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재난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유사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시민 불안 해소와 피해 최소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상은
[경기경제신문] 평택시 청년지원센터는 2026년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사업 '센터밖 청년쉼,표'를 본격 추진한다. '센터밖 청년쉼,표'는 청년지원센터 방문이 어려운 청년들을 위해, 생활권 내 민간 공간을 청년 활동 거점으로 연계하는 사업이다. 청년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취미·문화·예술·자기계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사업은 5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공개모집을 통해 북부권과 서부권 5개소를 선정하여 공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북부권에는 작심스터디카페 평택서정점(스터디카페 이용 지원), 논노(도자기 문화예술 수업), 아트무쌍(창작 기반 미술 수업), 달콤on베이킹아카데미(베이킹 교육)가 참여하고, 서부권에는 안중 시민의 공간(원데이 클래스 운영)이 함께한다. 평택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정책을 생활권 중심으로 확장하고, 지역 공간과의 협력을 통한 청년 친화 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멀리 이동하지 않아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청년공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세부 프로그램 및 참여 방법은 추후 평택시 청년지원센터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 평택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2026년 지방세정 운영평가(2025년 실적기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방세정 운영평가는 시군 간의 선의의 경쟁을 통한 자주재원 확충에 기여하며 세무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을 도모하는 취지로 매년 경기도 주관으로 시행하고 있다. 지방세 징수·신장률, 정확한 세수 추계, 소송 등 기본지표 6개 및 제도개선, 국정 과제 이행 등 가감산 항목 15개를 바탕으로 종합평가를 했고, 평택시는 도세 부과 징수와 세수 추계 오차율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세수 규모가 가장 큰 1그룹(수원, 용인, 고양, 화성, 성남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평택시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탈루 세원에 대한 기획조사 및 누락 세원 발굴, 현 년도 체납 최소화 대책 실시 등 세원 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지방세 징수 목표액을 초과하는 1조 4350억 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를 운영하고 지방세 우수·성실 납세자에게 인증서 수여 및 혜택을 지원하여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 및 납세자 중심 세무행정을 적극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정 운영평가에서 우수한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맡은 소임을 다하는 세정업무 담당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지난 7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본청 및 사업소, 산하기관 발주 담당 공무원 52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계약심사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6년도 건설공사 표준품셈 개정 사항을 실무에 정확히 적용하고, 계약심사의 전문성을 강화해 행정의 투명성과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건축공학 전문가이자 안품셈교육연구소 안요환 대표가 강사로 나서 진행했으며, 2026년 최신 표준품셈 구조와 원가계산 실무 기초를 비롯해 설계도서 검토 시 유의사항과 할증 적용 기준, 현장 여건을 반영한 단가 산출 요령 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특히 30여 년간 설계·시공·감리 분야에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계약심사 과정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오류와 감사 지적 사례를 공유하고,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해결 방안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고병훈 오산시 감사담당관은 “이번 교육은 개정된 지침을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철저한 계약심사를 통해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공정하고 청렴한 계약 행정을 구현해 시민의 신뢰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는 지역 기업의 지식재산(IP) 경쟁력 강화와 핵심 기술 보호를 위한 ‘용인IP지원센터’(이하 센터) 프로그램 참여 기업을 상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용인시산업진흥원 본원에 문을 연 용인IP지원센터는 경기지식재산센터(RIPC)의 용인사무소다. 센터는 지역 중소기업과 (예비)창업자의 아이디어 권리화, 특허·상표·디자인 등 지식재산 전반에 대한 종합 지원을 한다. ‘정기 IP 컨설팅’, ‘찾아가는 현장 IP 컨설팅’, ‘기업 맞춤형 IP 전략 수립 지원’ 등 세 가지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정기 IP 컨설팅은 기업의 상담 수요와 규모에 따라 일대일 상담 또는 세미나 형태로 지식재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찾아가는 현장 IP 컨설팅은 전문가가 기업을 직접 방문해 기술·지식재산 애로사항을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IP 컨설팅 모두 전액 무료로 이뤄지며, 참여 기업을 수시 모집 중이다. 대상은 용인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중소기업이다. 앞서 시는 용인지역 기업들이 지식재산권 관련 행정 서비스를 받기 위해 멀리 안산까지 가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고자 지난 1월 7일 경기테크노파크, 용인시산업진흥원과 ‘용인IP지
[경기경제신문] 광명시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제조업 기업에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시는 친환경·에너지 설비로 교체하는 제조업체에 설치비의 10%를 지원하는 ‘탄소중립 실천 기업 재정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기업 에너지 효율화가 중요해진 가운데, 설비 개선 비용 부담을 줄이고 탄소중립 실천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광명시에 사업자등록을 한 제조업체이다. 지원 분야는 ▲한국에너지공단 인증 고효율 에너지 장치 구매 ▲석유 설비를 전기설비로 전환하는 경우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 장치 구매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도입 ▲친환경(저탄소) 인증 소재·부품을 활용한 제품 생산 등이다. 지원 금액은 해당 설비 설치비의 10%로, 기업당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열린시민청 탄소중립과(오리로854번길 10, 2층)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한다. 신청 서류는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 제조업이 탄소중립 시대에 경쟁력을 갖추도
[경기경제신문] 수원 연무동에 사는 최윤한(82)씨는 6.25 전쟁 중이던 1950년 납북된 아버지 고 최호철(1917년 생)씨의 생전 행적과 납북 당시 상황에 대한 자료를 찾기 위해 오랜 시간 여러 기관을 찾아다니며 도움을 요청했다. 수많은 기관에 공문을 보내 자료를 요청했지만 ‘자료 없음’이라는 회신만 반복됐다. 아버지 삶의 작은 흔적이라도 찾고 싶은 최씨의 마음을 헤아려주지 않는 듯한 공무원의 모습에 상처받은 적도 많았다. 남은 기록은 1950년 납북, 납북 전 의용소방대 활동 최씨가 아버지에 대해 알고 있는 정보는 1950년 납북됐고, 납북 전 의용소방대로 활동했다는 것이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지난해 6월 수원시 새빛민원실을 찾았다. 새빛민원실 베테랑팀장들은 그동안 만났던 공무원들과 달랐다. 최씨의 말을 끝까지 귀 기울여 들어주고, 간절한 마음을 헤아려줬다. 김영덕·김남현·구원서 베테랑팀장은 최씨의 ‘민원 후견인’을 자처했다. 먼저 경찰청, 소방청, 국가기록원, 통일부 등 관계 기관에 최씨 아버지에 대한 사실 조회를 하고, 기록을 요청하며 자료 확보에 나섰다. 통일부로부터 고 최호철씨가 납북자로 공식 결정된 기록과 함께 납북 당시 직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