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화성특례시가 서울경마공원 이전 최적지로 화옹지구를 공식화했다. 이번 결정은 정부의 수도권 공간 재편 정책과 연계해 서해안을 미래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적 판단에 따른 것으로, 시는 조만간 관련 부처에 공식 건의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서울경마공원 화옹지구 이전은 단순한 시설 이전 문제가 아니라 화성시 서해안권 마스터플랜과 연계한 국가 종합 말산업 클러스터를 완성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라고 밝혔다. 말산업 특구 기반...종합 클러스터 완성 기대 화성특례시는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수도권 말산업 특구의 중심 지역이다. 화옹지구 4공구에는 마사회 경주마 조련단지 27만 평, 경기도 소유 부지 약 36만 평을 포함한 말산업 클러스터 부지 60만 평이 확보돼 있다. 에코팜랜드를 중심으로 축산 연구개발 인프라도 구축되고 있으며, 한국마사회 경주마 조련 시설도 단계적으로 조성 중이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말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종합 클러스터가 완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옹지구, 서해안권 마스터플랜의 중심 화성특례시는 이미 서해안권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화옹지구를 전략 거점으로 육성해 왔다. 화성국제
[경기경제신문] 안성시는 지난 1월 23일 미양면 소재 돼지농장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관련해 설정된 방역지역 내 농가에 대한 이동제한 조치를 2월 25일자로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양면 방역대 해제는 ASF 발생에 따른 살처분 및 농장 내·외부 청소·세척·소독 완료일로부터 30일이 경과함에 따른 것이다. 발생농장 및 방역지역 내 전 농가(27호)를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정밀·환경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됨에 따라 이동제한 조치를 해제했다. 다만 타 시·군 돼지농장에서 ASF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역학적으로 관련된 농장(발생농장·도축장 등)에 대한 개별 이동제한 조치는 계속 유지된다. 권역화 방역관리 체계에 따라 돼지는 임상예찰(모돈은 정밀검사) 실시 후 이동 승인이 가능하며, 분뇨는 권역 외 이동 시 정밀검사를 거쳐 인접 시·군에 한해 승인 대상이다. 시는 양돈농장 종사자 모임(행사) 금지, ASF 오염 우려 물품의 농장 내 반입·보관 금지, 혈장 단백질 원료가 포함된 사료 급여 금지 등 강화된 행정명령 12종과 공고 8종에 대해서도 별도 해제 공고 시까지 지속 관리할 방침이다. 아울러 방역대책 상황실과 거점소독시설 24시간 운영,
[경기경제신문] 부천시는 지난 25일 관내 건축업무 담당 공무원 대상으로 ‘실무 역량 빌드업(Build-up) 건축공사 현장 견학’의 첫 일정으로 기초공사 현장 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은 건축공사의 품질과 안전관리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상황에서, 담당 공무원이 주요 공정 단계별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실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예방 중심’의 신뢰받는 건축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1차 견학이 열린 소사구 괴안동 201번지 일원 ‘쌍용 더 플래티넘 온수역(괴안3D 재개발)’ 현장은 토공사가 완료되고 기초 및 골조 공사 착수 준비 단계로, 건축물 안전을 좌우하는 핵심 초기 공정이 진행 중인 곳이다. 현장을 찾은 건축 담당 공무원은 시공사인 쌍용건설 관계자로부터 현장 브리핑을 듣고 터파기 및 기초공사 공법, 흙막이 가시설 안전성, 구조 및 안전 취약 공정의 시공 품질 관리 방법 등을 확인하며 현장 대응 역량을 높였다. 시는 이번 견학이 단순한 현장 방문에 그치지 않고, 도면 해석 역량과 현장 시공 이해도를 높여 민원 대응의 한계를 보완하고 부실시공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강성태 부천시 건축디자인과장은 “건축 행정의 신뢰도는 공무원의
[경기경제신문] 성남시는 20일 국가 주택 정책의 핵심 과제인 1기 신도시 재정비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내고, 분당 재건축 물량 동결 조치는 정부 정책 실패의 결과라며 물량 제한의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성남시는 “국토교통부는 2024년 12월, 이주단지를 별도로 마련하지 않고 이주 수요를 조절하는 방식으로 재건축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천명했다”며 “1기 신도시 5년간 7만 호 공급 여력이 충분하다는 판단 아래 별도의 이주단지는 필요 없다는 입장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2025년 9월 주택공급 대책에서는 2026년 재건축 물량을 43200호 확대하면서도, 분당만 ‘이주 여력’을 이유로 물량을 동결하고 이월까지 제한하는 역차별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는 1기 신도시 타 지역의 재건축 수요를 과대평가하고, 분당의 수요를 과소평가한 정책적 오판의 결과”라며 “일산과 중동의 경우 선도지구 지정 물량이 ‘0’에 그치고 있어, 이대로라면 2026년에도 대량 미지정 사태가 반복될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성남시는 “정부가 계획한 2026년 수도권 재건축 전체 물량은 69600호”라며 “수요가 높은 분당의 물량을 제한한 채 목표 달성을 기대하는
[경기경제신문] 오산시 드림스타트는 올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12명에게 새 학기 힘찬 첫걸음을 응원하는 책가방 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KB국민카드와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이 공동 주관하는 ‘2026 예비 초등학생 책가방 보내기’ 사업에 오산시 드림스타트가 신청해 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추진됐다. 지원 물품은 아동 1인당 약 20만 원 상당으로, 아동들이 선호하는 디자인의 책가방 세트를 비롯해 입학 준비에 필요한 13종의 학용품 세트와 입학축하 희망카드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입학 준비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아동들이 자신감을 갖고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책가방을 전달받은 한 학부모는 “입학을 앞두고 준비해야 할 것이 많아 걱정이 컸는데, 아이가 좋아하는 가방을 선물 받아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현주 아동복지과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후원 덕분에 아이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받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연계하겠다”고 밝
[경기경제신문] 수원특례시가 3월 수원페이 인센티브를 1일 오후 3시부터 지급한다. 수원페이 인센티브 지급 시작 시각은 매달 1일 오전 9시였지만, 3월 1일 금융기관 전산 작업으로 인해 오후 3시로 늦춰진다. 4월부터는 다시 1일 오전 9시부터 지급한다. 인센티브는 3월 1일 오후 3시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지급한다. 1인당 충전 한도는 50만 원이고, 인센티브는 10%다. 50만 원을 충전하면 인센티브 5만 원을 받을 수 있다. 1인당 수원페이 보유 한도는 100만 원이다. 잔액을 소비해야 여유분만큼 충전할 수 있다. 수원페이는 경기지역화폐 앱이나 오프라인 충전소에서 충전할 수 있다. 오프라인 충전소는 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오프라인 충전소 목록은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수원시 지역화폐’를 검색해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경제신문] 수원특례시가 해빙기를 맞아 공사장 내 재난·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사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건축공사장 안전 점검을 한다. 3월 3일부터 20일까지 관내 건축공사장 45개소를 대상으로 건축안전자문단(20개소) 점검, 국토안전관리원 합동 점검(7개소), 자체 점검(18개소)을 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해빙기 대비 안전관리대책 수립 여부 ▲토공 작업 구간 배수로 설치, 표면수 유입 방지 조치 ▲흙막이 가시설 설치 적정성, 지하굴착 구간 계측 관리 상태 ▲품질·시공·안전 관련 건설기술진흥법 이행 여부 ▲현장대리인·상주 감리자 등 건설기술인 배치 여부 등이다. 아울러 건축안전자문단이 참여하는 ‘찾아가는 안전컨설팅’으로 현장관리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등 기술지원과 자문을 제공해 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품질관리와 안전 확보는 건축공사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만큼 건축관계자의 지속적인 인식이 필요하다”며 “해빙기뿐 아니라 우기·동절기 등 위험 시기별로 지속해서 점검해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안성시는 지난 10일 도시재생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안성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재정비 및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안성시장을 비롯해 도시정책과, 일자리경제과, 문화관광과, 주택과, 시민활동통합지원단 관계자와 민간전문가 등이 참석해 상위계획 및 지역 여건 변화, 보완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특히 안성시는 지역 고유의 특성과 연계한 도시재생전략계획의 추진 방향을 재정립하고, 지역쇠퇴도 등을 고려한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지정(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기존 3개소로 지정된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을 재검토하여 최종 5개소 변경(안)을 논의하고, 지역별 우선순위 설정 및 향후 공모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성남·옥천지구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의 경우 ‘더드림 도시재생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자체 추진사업과 연계해 실효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보완했다. 시 관계자는 “안성시 여건에 부합하는 도시재생사업 추진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보고회에서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과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겠다”며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라 오는 3월 20일까지 관내 대형 공사현장을 중심으로 건설기계 임대차 계약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건설기계 임대료 체불을 예방하고 건전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것으로, 2025년 하반기 체결된 임대차 계약을 대상으로 계약서 작성 여부와 계약서 내 의무 기재사항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건설기계 대여업·매매업·정비업 등 관련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무실 및 주기장 사용권 증명 서류 구비 여부와 함께, 적법한 시설·장비·기술자 보유 기준 충족 여부 등 전반적인 규정 준수 실태도 병행 점검한다. 오산시는 조사 결과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행정지도와 행정처분,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며,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형사 고발 조치도 병행할 계획이다. 신동진 오산시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불법·부당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건설기계 임대차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겠다”며 “공사현장과 건설기계사업장에서도 관련 법규를 철저히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안성시는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도시계획도로 사업 우선순위 기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지난해 12월 30일 ‘도시계획도로 사업 우선순위 기준’을 제정해 체계적인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그동안 시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85조에 따른 단계별 집행계획상의 3단계 분류 체계에 따라 도시계획도로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다수의 노선이 동일 단계로 분류되면서 실질적인 우선순위 구분에 한계가 있었다. 또한 시 정책이나 타 사업과의 연계성 판단 기준이 불명확해 사업 추진의 객관성과 체계성이 부족하다는 내부 문제 인식도 있었다. 이에 안성시는 도시계획도로 개설의 필요성, 타당성, 시급성을 객관적이고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해 공정하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우선순위 기준의 적용 대상은 안성시 내 미집행 도시계획시설(도로), 신규 개설 건의 사업, 추진 중인 사업 등이다. 세부 평가항목은 100점 만점으로 채점하며, 총점이 높은 순으로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동점일 경우에는 △타 사업과의 연계성 △기능성·안정성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