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미양면 주민자치회는 1월 6일 첫 회의를 통해 주민자치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을 선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체 위원 33명 중 29명이 참석해 높은 참석률을 보였다. 새로 선출된 임원진은 주민자치회의 운영 방향 설정과 자치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 주도의 자치활동 정착에 중심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미양면 주민자치회는 앞으로 임원진 회의와 임시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해 운영세칙을 마련하고, 분과 구성 등 조직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미양면 주민자치회 회장으로 선출된 여우석 당선인은 “위원들과 함께 주민자치회의 기반을 탄탄히 다져,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자치기구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인철 미양면장은 “미양면 주민자치회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주민자치회가 지역 공동체 활성화의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파주시가 평화경제특구 유치를 향한 염원과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는 '평화경제특구 비전 선포식'을 지난 7일 개최했다.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과 평화경제특구 유치 시민추진단,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파주시립예술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평화경제특구 비전 발표, 시민추진단 2기 위촉식 순으로 이어졌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비전 발표를 통해 평화를 기반으로 한 경제 성장과 신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파주 평화경제특구의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12월 구성된 ‘평화경제특구 유치 시민추진단 2기’위촉식이 함께 열려, 민관이 함께하는 평화경제특구 파주 유치 추진 체계의 본격 가동을 알렸다. 행사의 대미로는 멋글씨 예술가(캘리그라퍼) 이화선 작가가 참여한 붓글씨 시연이 진행됐으며, 김경일 파주시장과 내빈, 시민추진단 대표가 함께한 장붓 시연을 통해 ‘평화경제특구 파주’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평화경제특구는 남북경제협력의 열쇠이자, 100만 자족도시 파주의 튼튼한 날
[경기경제신문] 감소세였던 안양시 인구가 2년 연속 증가세를 지속한 가운데, 특히 청년(19~39세)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안양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안양시의 지난해 인구는 전년 대비 1.22% 증가한 56만3,279명을 기록했다. 시 인구는 2024년을 기점으로 증가세를 보이며, 2년 연속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안양시 전체 인구 중 27.7%인 15만5,869명은 ‘청년(19~39세)’인 것으로 집계됐다. 청년 인구도 2023년까지 감소세였지만, 2024년 15만4,786명으로 증가한 뒤 지난해 15만5,869명으로 전년 대비 0.7% 증가하며 2년째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국가통계포털(KOSIS)의 국내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코로나 이전 시기(2018~2021년)의 안양시 청년(20~39세)은 1만4,430명이 순유출됐으나, 이후 시기(2022~2025년 11월)에는 9,997명 순유입됐다. 시는 이러한 청년 인구 증가가 전체 인구 회복 흐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인구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관내 신규 공동주택 입주와 청년임대주택 공급을 꼽고 있다. 시는 재개발・재
[경기경제신문] 부천시는 청소년의 자기주도 진로 설계 역량 강화를 위해 1월 7일부터 연중 상시로 ‘청년진로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함께할 대학생 멘토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지역 청년은 물론 수도권 소재 대학 재학생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한 맞춤형 진로 멘토링 사업으로, 청소년의 진로 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주요 활동은 멘토 위촉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멘토의 전문성과 소통 역량을 높이기 위한 역량 강화 교육, 청소년 맞춤형 학과·진로 멘토링 운영 등으로 구성된다. 멘토링은 대학생 멘토가 관내 중학교로 직접 찾아가 진행되며, 학과 소개, 진로 로드맵 설계, 실질적인 조언 제공 등 청소년이 필요로 하는 진로 정보를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청년이 청소년을 키우는’ 선순환 진로교육 모델이 지역 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멘토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소통 역량, 진로 안내 능력, AI 기반 진로지도 등 실무 중심의 역량 강화 교육도 함께 마련했으며, 활동경비나 봉사 시간도 지원해 멘토 활동이 경력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청년진로멘토링 프로그램’ 지원을 희망하는 대
[경기경제신문] 화성특례시는 지난 6일 동탄 도시철도 건설사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재추진을 위해 시민간담회에 이어 건설업계를 대상으로 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입찰 조건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앞서 열린 긴급대책회의와 시민간담회에서 제기된 주요 의견을 반영해 마련됐으며, 디엘이앤씨, 태영건설, 쌍용건설, 두산건설, 한신공영 등 주요 건설사를 포함한 15개 업체에서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사업 개요를 비롯해 공사비, 공사기간, 입찰 조건 등 핵심 쟁점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입찰 조건 완화 등 사업성 제고 방안에 대한 실무적인 질문과 이에 대한 발주 여건, 검토 방향 등에 관한 답변이 오갔다. 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수렴된 건설업계의 실무적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업 여건을 보다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안정적이면서도 경쟁력 있는 입찰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사업 추진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입찰 참여를 제한하는 구조적 요인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공사기간 재설정 및 입찰 조건 전반에 대한 실질적인 개선에도 착수했다. 이를 통해 실제 입찰 참여 가능성을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해 9월 경기도에 공모 신청한 '2026년 범죄예방 도시환경 디자인 사업'에 지난 1월 5일 최종 선정돼, 토평동에 있는 구리종합사회복지관 일대를 대상으로 범죄예방 도시환경 디자인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주관하는 '범죄예방 도시환경 디자인 사업'은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단 2곳만 선정되는 경쟁력 있는 공모사업이다. 올해 대상지로 ‘구리종합사회복지관 일대’가 선정됨에 따라, 구리시는 2019년 교문1동 안골로, 2020년 수택2동 원수택로, 2021년 구리시장 일원, 2022년 검배로 일원에 이어 통산 다섯 번째로 ‘경기도 범죄예방 도시환경 디자인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구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구리종합사회복지관 일대 먹자거리와 저밀 주거지를 중심으로 도비 1억 5천만 원을 포함한 총 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내년 중 ▲조명 환경 개선 ▲사각지대 해소 ▲보행 동선 정비 ▲범죄예방 시설물 설치 ▲주민 참여형 안전 디자인 도입 등 범죄 취약 요인을 체계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해당 지역은 음식점과 주점, 다세대주택이 밀집한 지역으로, 최근 유동 인구 증가와 함께 주취 폭력, 성범죄, 청소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이 1월 6일, 하남시의 시급한 현안 해결과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7억 9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은 ‘2025년도 2차 특조금’으로, 하남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6개 핵심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필수 인프라 구축부터 문화·여가 생활의 질을 높이는 시설 개선까지 다방면에 걸쳐 투입될 예정이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하남공공하수처리시설 중대재해 예방 모니터링 시스템 설치 7억 9천만 원 ▲하남시가족센터 시설개선사업 3억 5천만 원 ▲하남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 환경개선 및 LED 전광판 설치 사업 2억 5천만 원 ▲미사호수공원 음악분수 교체 사업 2억 원 ▲미사3동 맘대로A+놀이터 설치 1억 원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냉·온열의자 확대 설치 1억 원 등이다. 이는 하남의 안전, 문화예술, 교통 등 시민의 생활과 도시기반시설 전반을 개선하기 위한 필수예산이다. 윤태길 의원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는 하남시민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경기도와 긴밀히 소통하며 발로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박명수 의원(국민의힘, 안성2)과 황세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안성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김장수 전임회장과 신임 김영철·유미영 회장을 만나 지역 소방 안전과 의용소방대 운영 전반에 대한 정담회를 가졌다고 1월 6일 안성상담소가 밝혔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의용소방대 활동 여건 ▲지역 재난·안전 대응체계 ▲현장 중심의 지원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이 오갔으며, 참석자들은 지역 안전을 위해 의용소방대가 수행하고 있는 역할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박명수 의원은 “의용소방대는 재난과 화재 현장에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든든한 안전 파트너”라며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황세주 의원 역시 “지역 안전의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계신 의용소방대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안성 지역의 특성과 현장 상황을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는(안성시 비룡5길 30, 한경대 산학협력관 416호)는 지역구 도의원과 직접 만나 주민의 각종 민원 상담부터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할 수 있는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채명 의원은 5일 경인방송 '시선공감-경기포커스'에 출연해 “프로축구 시민구단은 단순한 스포츠 팀이 아니라 지역 공동체를 지탱하는 공공재”라며 경기도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지난 제387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언급하며 “경기도는 2025년 기준 전국 최다인 7개 시민구단을 보유한 ‘한국 축구의 심장’이나, 정작 현장은 ‘풍요 속의 빈곤’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 의원은 “FC안양의 K리그 1 안착과, 화성FC의 프로 진입 등 외연은 확장됐지만, 성남FC의 예산이 대폭 삭감되는 등 재정 양극화와 불안정성은 심화되고 있다”며, “예산 부족이 경기력 저하와 관중 감소, 지역경제 위축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서는 도 차원의 과감한 마중물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채명 의원은 구체적인 대안으로 ▲3~5년 단위의 중기 재정 지원 계획 수립 ▲성과 연계형 인센티브 도입 ▲노후 경기장 인프라 개선 지원 등을 제안하며, “시민구단에 대한 투자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도민 통합을 위한 효율적인 복지 정책인 만큼, 기획재정위원으로서 관련 조례 정비와 예산 확보에 앞
[경기경제신문]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추진 중인 파주시가 시민과 연대해 심야시간대 성구매자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펼쳐온 '올빼미 활동'을 올해도 변함없이 이어갈 전망이다. 파주시는 지난 6일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와중에 올해 첫 올빼미활동을 개시하며 성매매집결지 완전 폐쇄를 향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시민과 공무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속해온 '올빼미 활동'은 올해도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밤 이어질 전망이다. 올해는 파주경찰서 기동순찰대와 경기북부경찰청 기동대가 주야간 상시 순찰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한 민관 공조체제가 한층 강화됐다. 이를 통해 성구매자들의 유입을 사전 차단하고, 집결지 내 잔존하고 있는 일부 성매매 업소들의 영업 행위를 억제하는 한편, 집결지 일대를 성평등하고 여성친화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나아가 파주시민 누구에게나 활짝 열린 공간으로 되돌리겠다는 것이 파주시의 구상이다. 앞서 파주시는 지난 달 16일 ‘성매매집결지 공간전환 비전선포식’을 통해 집결지 폐쇄 이후 공간 활용 방안에 대해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다. 시는 선언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이어지는 성매수자 차단 활동을 지속·강화해 공간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