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청마음건강센터는 사회적 관계 맺기에 어려움을 느끼거나 정서적 소진을 경험하는 지역 청년들을 위해 청년 자조모임 '밀어서 마음해제'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의 무게로 인해 심리적으로 지친 청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또래와의 교류를 통해 정서적 지지체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DISC 성격유형검사를 활용한 자기이해 및 타인이해 ▲감정카드와 관계도 그리기를 통한 정서탐색 ▲스트레스 완화 및 집단 교류 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참여자 간의 자발적인 커뮤니티 형성을 유도하여 지속 가능한 사회적 연결망을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신청 기간은 오는 4월 2일부터 21일까지이며, 수원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홈페이지 또는 수원청년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청청마음건강센터 관계자는 “청년들이 겪는 사회적 고립감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우리 사회가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라며, “이번 모임이 단절된 관계를 다시 잇고, 청년들이 서로의 일상을 지지하며 소통하는 관계로 이어지길 바
[경기경제신문] 화성특례시는 7월까지 관내 설치된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정기적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주소정보의 정확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도로명주소 관리를 위해 진행된다. 특히 훼손된 시설물을 사전에 정비해 낙하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점검 대상은 총 10만 9,384개의 주소정보시설물로, 도로명판 1만 7,592개, 기초번호판 7,508개, 사물주소판 3,301개, 건물번호판 8만 983개가 포함된다. 시는 ▲시설물의 망실·훼손 여부 ▲표기 적정 여부 ▲시설물 위치의 적정 여부 ▲시인성 확보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시설물 낙하 우려 등 긴급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조사결과에 따라 향후 ▲훼손된 시설물 보수·교체 ▲표기 오류 시설물 재정비 ▲시설물 설치 위치 부적절 시 재배치 등 후속 조치할 계획이다. 이은숙 토지정보과장은“주소정보시설물에 대한 정기적인 일제조사와 정비를 통해 시민의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시민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주소정보시설물을 세심하게 점검하여 도로명주소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경기경제신문] 안성시는 오는 4월 3일부터 이틀간 아양2공원에서 열리는 ‘제29회 시민의 날 기념 2026 안성문화장 페스타’를 에너지 절감과 안전 강화를 최우선으로 하는 내실 있는 축제로 추진한다. 이번 계획은 중동 사태에 따른 정부의 에너지 비상 대응 지침을 적극 반영한 것이다. 이를 위해 시 문화관광과 내 문화정책·문화유산·관광 등 3개 팀이 긴밀히 협력해 행사 운영 전반을 에너지 절약형으로 재설계했다. 시는 축제 기간 중 야간 운영 시 불필요한 장식 조명을 최소화하고, 고효율 LED 조명을 활용해 전력 소비를 기존 대비 20% 이상 절감할 계획이다. 또한 친환경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해 쓰레기 배출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하는 등 ‘탄소중립 축제’를 지향한다.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 인파 밀집 상황에 대비해 무대와 전기 설비, 푸드트럭 가스 시설 등에 대한 민관 합동 안전 점검을 행사 전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구역별로 전담 안전 요원을 집중 배치해 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행사 내용도 알차게 준비했다. 문화정책팀(문화도시센터)은 지역 문화장인과 문화상단이 참여하는 공예품 전시·판매, 다채로운 공연을 통
[경기경제신문] 성남시는 유엔 지역개발센터(UNCRD)로부터 ‘제17차 아시아 지속가능한 교통(EST) 고위급 포럼’ 개최 도시로 공식 선정돼 2027년 3월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 유치는 2009년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우리나라에서 지속가능한 교통(EST) 포럼이 열린 이후 18년 만의 국내 개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성남시가 유엔 산하 국제회의를 직접 유치해 개최하는 첫 사례로, 시의 국제적 위상과 정책 경쟁력이 본격적으로 공인된 성과로 평가된다. 시는 유엔 지역개발센터로부터 공식 개최 요청 서한을 받고 포럼 수락 의사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모라타 시게오 소장은 신상진 성남시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성남시는 스마트시티 정책을 통해 교통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 교통체계를 선도하는 모범 도시로 자리매김했다”며 “성남시에서 제17차 고위급 지속가능한 교통(EST) 포럼을 개최하는 것은 회원국들이 지속가능한 도시 교통 분야의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 학습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속가능한 교통(Environmentally Sustainable Transport, EST)은 유엔 경
[경기경제신문] 성남시는 반도체 설계 분야 실무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성남시 시스템반도체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성남시 시스템반도체 아카데미’는 성남시를 중심으로 가천대학교, 서강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한국팹리스산업협회, 반도체공학회, 성남산업진흥원이 참여해 교육부터 취업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전액 무료로 운영되며, 교육생에게는 일정에 따라 월 최대 27만원의 훈련수당도 지급된다. 이번 모집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학생 또는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참여 기관별로 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총 100명의 반도체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며, 성남시민에게는 우선 참여 기회를 부여한다. 가천대학교는 시스템반도체 설계 입문과정 교육생 30명을 4월 17일까지 모집하며, 교육기간은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이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거주 19세 이상 전문학사 이상 졸업(예정)자다. 서강대학교는 시스템반도체설계교육센터를 통해 반도체 설계 전문가 과정 교육생 30명을 4월 24일까지 모집한다. 교육은 5월부터 8월까지 진행되며, 전기·전자·컴퓨터·반도체 관련 학부 졸업(
[경기경제신문]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지난 22일 ‘2026년 제1차 안양진로교육지원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내 9개 유관기관과 함께 진로교육 자원의 통합 및 관리 지원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의체에는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을 포함해 안양도시공사, 안양시청소년재단, 안양문화예술재단, 안양시노동인권센터, 안양동안경찰서, 안양소방서, 안양시 스마트도시정보과, 안양지방고용노동지청, 육군(인사사령부·수도군단) 등 총 10개 기관이 뜻을 모았다. 협의체는 첫 활동으로 ‘안양진로교육지원 콘텐츠 메뉴얼북’을 공동 제작한다. 각 기관이 보유한 진로교육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북 형식으로 엮어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제공할 예정이다. 메뉴얼북은 기관 소개와 역할, 교육 내용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일선 학교의 연간 교육 계획 수립을 위한 종합 안내서가 될 전망이다. 이번 네트워크 구축은 별도의 예산 투입 없이 지역사회 기관 간의 자발적 협력만으로 이뤄진 ‘비예산 사업’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이는 재단이 지난 2024년 말부터 안착시킨 개인 단위의 ‘전문직업인 인력풀’ 사업을 기관 단위의 체계적 연계망으로 한 단계 확장한 혁
[경기경제신문]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3일, 구청장 주재로 “폭싹 담았수다! 시민 민원함”에 접수된 145건에 대한 관계부서 민원처리 결과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민원 중 하나인 포레나북수원아파트 인근 녹지대 민원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해당 민원 내용은 포레나북수원아파트 인근 녹지대에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 무단투기로 미관이 훼손된다는 것이다. 이날 점검에서는 쓰레기 투기 실태와 녹지환경 관리 상태를 면밀히 확인했고, 무단 투기가 주로 발생하는 벤치의 위치 조정, 홍보 현수막 게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녹지대 청결관리 강화와 함께 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협력하여 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수원시 장안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착된 아파트 주변 녹지를 쾌적하게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서관이 도민이 직접 책을 기획하고 제작할 수 있는 참여형 창작공간 ‘책공방’을 운영한다. 도서관 지하 1층에 조성된 책공방은 글쓰기부터 편집, 디자인, 인쇄, 제본까지 책 제작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복합 창작공간이다. 초보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단계별로 진행되며, 시, 에세이, 그림책 등 다양한 장르의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 완성된 책은 도서관 내 전시와 북토크, 아카이빙 등으로 활용된다. 책공방은 문학 작가 협업 프로그램과 연계해 운영되며, 상시 참여 프로그램과 일정 기간 운영되는 과정형 프로그램을 병행해 다양한 수요를 반영할 계획이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책공방은 도민이 창작의 주체로 참여해 자신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완성해 보는 공간”이라며 “도민의 삶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창작 기반의 독서문화를 지속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연구회(위원장 양우식)는 지난 22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광고·홍보의 효율적 집행을 위한 제도개선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달 31일 진행된 ‘지역언론 기자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에 대한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경기도의회 광고·홍보 집행의 구조적 문제점과 향후 연구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진인 한세대학교 홍문기 책임연구원과 한양대학교 이경렬 공동연구원은 현재 광고·홍보 집행이 정량적 지표 중심의 관행적 구조에 머물러 있어 매체 간 변별력 부족, 형평성 논란, 디지털 미디어 환경 미반영 등의 한계가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변화하는 지역언론 생태계와 공공 커뮤니케이션 환경에 부합하는 새로운 기준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향후 예산 집행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정성적 평가 기준 도입 ▲데이터 기반의 객관적 집행체계 구축 ▲광고·홍보 심의위원회의 구성 ▲지역언론과의 상생 모델 마련 등을 제시하며 조례 제정의 필요성과 방향성을 강조했다. 보고회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에서는 연구에 참관한 언론인들의 높은 관심 속에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연구진들은 정량적·정
[경기경제신문] 경기도 감사위원회는 23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행정1부지사를 비롯한 고위 공직자 및 신규·승진자 등을 대상으로 공직사회 내 청렴 가치를 확산하고 자율적인 청렴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전 직원 대상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상 속에서 놓치기 쉬운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해 기관의 종합청렴도를 한 단계 끌어올리고, 공정한 직무 수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강의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강사인 김제훈 강사가 실무에서 놓치기 쉬운 공무원 행동강령을 주제로 진행했다. 교육의 핵심 내용은 최근 공직사회에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직무권한 등을 이용한 부당행위 금지 규정과 반부패 법령 위반 사례 분석 등이다. 특히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청렴퀴즈’ 등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소통형 방식으로 구성해 교육 효과를 한층 높였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이번 교육은 고위 공직자부터 신규·승진자 등 전 직원이 청렴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제도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부서별 업무 특성에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