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은 성남중앙공설시장을 찾는 시민과 상인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시장 2층 ‘열림쉼터’를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했다. 기존 노년층 중심의 쉼터를 개방형 휴게공간으로 전환하고,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패밀리 존(Family Zone)’을 마련해 시장 이용 중 편안히 머물 수 있도록 했다. 열림쉼터는 의자와 테이블 등 기본 휴게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시장 이용객은 물론 지역 주민과 상인들이 함께 머물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특히 수정도서관에서 지원한 도서 100권을 비치해 방문객들이 휴식 중 자연스럽게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 도서와 성인 도서로 구성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이용 편의를 높였으며, 이를 통해 독서문화 확산과 전통시장 체류시간 증가 효과도 기대된다. 재단 관계자는 “수정도서관의 지원으로 시장에서 휴식과 독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의미 있는 공간이 조성됐다”며 “열림쉼터가 단순한 휴게공간을 넘어 시민과 상인이 함께 머무르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용인문화재단은 경기도 남부 대표 어린이 문화공간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이 문화체육관광부 ‘로컬100’에 선정되며 2026년 운영 전반의 개편에 나선다. 이번 선정은 상상의숲이 용인을 넘어 전국적으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에 따라 운영 공간 리뉴얼, 2026년 상반기 공연 확대, 유료 프로그램 고도화 및 특별행사 운영 등 ‘하루를 머무는 체류형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5개 공간 상반기 리뉴얼 상상의숲은 체험 환경 개선과 콘텐츠 재구성을 위해 ▲미술놀이터 ▲알로록 그라운드 ▲천개만개놀이터 ▲아슬아슬놀이터 ▲인터랙티브아트존 등 5개 공간을 상반기 중 순차적으로 리뉴얼한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놀이 동선과 체험 구조를 재정비하고, 감각·신체·놀이 활동 중심 체험 요소를 강화해 공간별 특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2026년 상반기 공연 확대 운영 공연놀이터는 용인시 문화의 날과 연계한 ‘월간톡톡 공연놀이터’를 매월 마지막 주 화·수·목요일 오전 정례 운영한다.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평일 공연 모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또한 1월 선보인 패브릭오브제극 ‘코 잃은 코끼리 코바’를 시작으로, 주말 공연
[경기경제신문] 시흥시 학교급식지원센터는 지난 2월 23일 능곡어울림센터에서 시흥시 학교급식 수산물 공동구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흥시청과 시흥교육지원청이 공동 주최하고 센터가 주관한 이날 협약식에는 학교급식지원센터장을 비롯해 시흥시농업기술센터 소장, 시흥교육지원청 평생교육건강과장, 시흥은행초등학교 교장, 시흥능곡고등학교 교장과 고승천 남양씨푸드(주) 대표, 이용호 태진수산(주) 대표, 최승일 해정수산(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센터와 학교, 수산물 공급업체는 학교급식 수산물의 안전성과 품질 향상을 위해 공동구매 사업의 안정적 운영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각 학교는 지정 업체와 계약을 체결해 수산물을 공급받으며, 수산물 안전성 관리와 품질 검증은 센터가 전담한다. 수산물 공동구매 사업은 2015년 시작돼 올해로 12년째를 맞았다. 센터는 격월 현장 점검을 하고 방사능ㆍ중금속ㆍ대장균 등 안전성 검사를 연간 수차례 진행하고 있다. 또한 ‘원물 유통기한 1년 6개월 이내’, ‘일본산 수산물 사용 금지’, ‘불필요한 식품첨가물 사용 지양’ 등의 기준을 적용해 수산물을 엄격히 관리하고 있다. 그 결과 사업 초기 46개교에서 올해 101개교
[경기경제신문] 시흥시 월곶동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증진과 정서적 고립 예방을 위해 밑반찬 지원을 중심으로 한 지역사회 돌봄 체계 구축에 나선다. 월곶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시흥시니어클럽은 그간 홀로 사는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밑반찬 사업을 지속해 왔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민관 협력 기반의 맞춤형 돌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업 대상은 정서적·신체적·경제적 고립 위험이 큰 홀로 사는 노인가구 15명이다. 주 1회 밑반찬을 제공하며,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건강 상태 점검을 병행한다. 또한, 가정방문을 통해 대상자의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필요시 관련 복지서비스와 연계할 계획이다. 사업은 3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되며, 총 600만 원의 예산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을 활용해 운영된다. 밑반찬 조리와 배달은 시흥시니어클럽이 담당하고, 배달 과정에서 위기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동 주민센터와 협력해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체계를 마련했다. 정연배 민간위원장은 “작은 반찬 나눔이지만 어르신들께는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겠다”라고 전했다. 조명화 공공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
[경기경제신문] 시흥시 과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월 23일 과림동 지역주민 주은종 씨로부터 저소득가구 지원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가정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생계 지원 및 맞춤형 복지사업 등에 활용될 예정으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은종 씨는 매년 기부를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며 지역 공동체의 연대감을 높이는 데 이바지해 왔다. 주 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영구 과림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데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과림동에서는 주민과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나눔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며 상생과 배려의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 이번 기탁 역시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는 뜻깊은 나눔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경제신문] 시흥시 하중동에 있는 관곡마을은 지난 2월 21일 수령 1,000년에 이르는 향나무 아래에서 지역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주민의 무사 안녕과 마을 화합을 기원하는 공동체 의례인 ‘당제’를 봉행했다. 연원은 알 수 없지만, 관곡마을에서는 마을 어귀에 있는 향나무에서 당제(堂祭)를 지내왔다. 이는 오랜 세월 이어져 온 마을 고유의 전통 행사로,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속에 지역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당제는 관곡마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전통 의식에 따라 제례를 올리고, 한 해의 평안과 주민 건강을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민들은 행사 준비부터 진행까지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세대 간 전통의 의미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당제 이후에는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덕담을 나누며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권병우 관곡마을 통장은 “마을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는 자리에 많은 주민이 함께해 공동체 의식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마을 전통을 꾸준히 이어가며 주민 화합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호 연성동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관곡 당제가 지속될 수 있도록 애써주신 주민들께 감사
[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는 23일 유원건축사사무소 김기원 회장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용인시장학재단에 장학기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용인시장학재단 명예이사장인 이상일 시장과 김기원 회장, 구자범 재단 이사장, 유원건축사사무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재단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기원 회장은 2013년부터 장학기금 조성에 꾸준히 동참해 왔다. 유원건축사사무소의 누적 기탁액은 이번 기탁을 포함하면 총 1억 9093만 원에 이른다. 이상일 시장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000조 원을 투자하는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진행된다면 2031년쯤에는 세수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용인시의 재정이 좋아지는 만큼 각종 인프라 확충과 복지사업,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에 과감하게 투자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 시장은 “지역의 인재들이 학업에 전념하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장학기금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며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주신 김기원 회장님과 유원건축사사무소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김기원 회장은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와 관련한 소식을 접하며 고생하
[경기경제신문] 화성특례시 농어업회의소가 농어민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월 3일부터 3월 13일까지 ‘2026년 읍면 순회설명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순회설명회는 농어업 정책의 주체인 농어민을 직접 찾아가 지역 농정 현안을 공유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구청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 등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회원 연찬교육과 초청강연, 지역 농정 현안 논의, 농업 발전 방안 제안 수렴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예완해 회장이 직접 각 지역을 방문해 그간의 주요 활동 성과를 설명하고, 농어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실질적인 정책 개선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화성특례시 농어업회의소는 2021년 11월 출범 이후 민관 협치 농정의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동안 ▲농어민 기본소득 도입 건의 및 정책화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기반 마련 ▲드론 방제사업 개선 등 농가 경영 안정과 일손 부족 해소에 기여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교열 화성특례시 농업정책과장은 “그동안 농어민 기본소득과 계절근로자 도입 등 주요 정책 현안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농어업회의소의 역할이 매우 컸다”며, “앞으로도 농어업회의소와
[경기경제신문]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은 삼일절인 3월 1일 화성 지역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 정신을 체험할 수 있는 ‘3.1절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 ‘1919, 함께 외치는 만세’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전시와 체험활동을 통해 3·1운동과 화성 지역 독립운동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사전 예약 프로그램 ‘만세도장만들기’는 기념관 교육실 1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화성시 만세운동과 태극기 변천 과정을 배우고, 독립운동 정신을 담은 나만의 수제 도장을 제작한다. 프로그램은 12시~14시, 14시 30분~16시 30분 두 차례 운영되며, 회차당 25명 이내 무료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단위이며, 사전 예약은 현재 마감됐다. 기획전시실에서는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만세체험마당’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시 운영된다. 체험 내용은 ▲태극기 포일아트 머리띠 만들기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보드게임 ▲다른 그림 찾기 ▲돌멩이 삼총사 컬러링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행사 당일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개인 SNS에 인증 게시물을 올리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경기경제신문] 의왕시청소년재단은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6년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공모사업'에서 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과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의 프로그램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사업은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총 192개 프로그램이 접수되는 등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먼저,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인공지능(AI) 디지털 활동 분야에서 'RE:WEARAI – AI로 재해석한 패션, 룩북에 새긴 런웨이'로 선정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생성형 AI 패션 디자인’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청소년의 창의적 사고와 디지털 창작 역량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자유 주제 활동 분야에서 선정된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교실 사운드 메이커스'(Classroom Sound Makers)는 청소년들에게 익숙한 교실에서 발생하는 소리를 활용해 음악 작품을 완성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예술적 감수성과 협업 역량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두 프로그램 모두 청소년의 자기주도적 참여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재단은 이번 체험 기반 활동을 통해 참여 청소년들이 각자의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주체적인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