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광명시가 시민의 눈높이에서 일하는 적극행정의 선두 주자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광역 17개, 기초 226개 등 전국 243개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적극행정 종합평가단과 국민 평가단 등이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 ▲제도 활용 및 이행 성과 ▲우수사례 ▲국정과제 성과 창출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상위 30%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특히 광명시는 무엇보다 현장의 낡은 규제를 깨뜨린 실질적인 적극행정 성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해 건축물 해체 허가 기준을 완화해 시민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준 사례는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규제개선 우수사례로 공인받았고, 노후 공동주택의 옥상 비상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기준을 명확히 세워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한 노력은 ‘경기도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는 등 대외적으로 행정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는 단순한 절차 개선을 넘어 시민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세밀하게 살핀 결과라 더욱 의미가 크다. 시는 지난해 역대 최다 인원인 52명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
[경기경제신문] 광명시가 2032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인 광명역사문화박물관을 채울 유물과 기록물 수집에 나선다. 시는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개인과 문중, 단체가 소장하고 있는 ‘광명’ 관련 자료 일체를 수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수집은 대규모 신도시 개발로 사라져가는 광명의 역사와 민속문화를 체계적으로 보존해 향후 건립될 광명역사문화박물관에 전시될 유물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수집 대상은 광명의 역사와 문화, 민속, 인물을 아우르는 모든 자료를 포함한다. 구체적으로는 지역의 옛 모습과 행정을 엿볼 수 있는 고문서와 고지도부터 1980년대 이전에 제작된 근현대 생활사 자료가 해당된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광명의 주요 사업이나 행사 등 향후 미래의 기록유산이 될 수 있는 현대 자료와 훼손 정도가 적어 보존 가치가 있는 역사적 유물을 폭넓게 수집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3월 초 시의회 의결을 거쳐 ‘광명시 유물 수집 및 관리 조례’를 제정하여 법적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기증품의 가치와 적정성을 심사하는 ‘유물수증심의위원회’와 진위여부를 평가하는 ‘유물평가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수집 대상 유물에
[경기경제신문] 광명시가 자살 고위험군인 자살 유족에 대한 밀착 지원과 종교계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안전망 확충에 박차를 가한다. 광명시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25일 광명시 평생학습원 청년어울림실에서 ‘광명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관련 조례에 의거해 최혜민 광명부시장과 이현숙 보건소장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소방서, 정신건강전문의 등 각계 전문가 9인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광명시 자살 통계 현황과 2025년 사업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2026년 중점 사업인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 지원 ▲자살 유족 추모의 날 ▲종교계 자살예방사업 강화 ▲정부합동평가 지표 변경에 따른 대응체계 구축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위원회는 자살 사건 발생 시 초기 단계부터 신속하게 개입해 유족의 소외를 방지하고, 종교계와 협력해 지역사회 기반 자살예방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지속 가능한 방안 마련에 집중했다. 최혜민 부시장은 “자살 사건 발생 시 초기 현장 대응을 강화해 유족이 적기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살 수단 차단 등 실효성 있는 사업을 적극 운영해 생명존중문화가 확산하는 안전한 광명
[경기경제신문] 시흥시는 중동 사태 장기화 등으로 원자재 수급 불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제기된 종량제봉투 품귀 우려와 관련해, 관내 종량제봉투 수급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며 연말까지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26일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원자재 수급 불안과 수요 증가가 겹치며 일부 지자체에서 품절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나, 시는 사전 물량 확보와 체계적인 재고 관리를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현재 시는 8월까지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물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달 중 추가 제작을 의뢰해 연말까지 필요한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공급량 확대를 위해 야간ㆍ주말 추가 배송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 편의를 위해 시청 내 판매 체계도 유지하고 있다. 아울러, 판매소별 재고 상황을 수시로 확인해 필요시 신속히 물량을 재배치하는 등 유통 안정화 관리에 힘쓰고 있다. 특히 시는 종량제봉투 낱장 판매 등 부적정 유통 행위가 발생할 경우, 시흥도시공사와 협업해 즉시 현장점검 및 시정 조치를 해 정상적인 판매 질서가 유지되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는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 계획이 없다”라며 “시민들께서는 불
[경기경제신문] 시흥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월 25일 인명피해 우려 지역인 정왕지하차도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이 잦아짐에 따라 침수 위험이 큰 지하차도의 안전 관리 실태를 사전에 점검하고 인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현장을 찾은 박승삼 시흥시 부시장은 침수 발생 시 차량 진입을 통제하는 자동 차단시설 등 주요 안전 설비의 작동 상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박승삼 부시장은 “지하차도 침수는 짧은 시간 안에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야간이나 휴일 등 취약 시간대에도 자동 차단시설이 즉시 작동할 수 있도록 24시간 비상 대응 체계를 철저히 유지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시는 행정안전부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 대비 추진 지침’에 따라 대책 기간 시작 전인 5월 14일까지 부서별 소관 시설물 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미흡 사항은 즉시 보완하고, 구호 물품 비축 등 피해 대응 체계를 전반적으로 재정비해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할 방침이다.
[경기경제신문] 시흥시는 오는 4월부터 계약 체결 시 계약상대자로부터 제출받던 6~8종의 각종 서약서를 1종의 ‘통합서약서’로 통합해 운영하는 제도를 시행한다. 이번 제도 도입으로 계약 절차 간소화와 행정 효율성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그동안 계약 유형에 따라 여러 종류의 서약서를 각각 작성·제출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으며, 서식 차이와 작성 누락 등으로 보완 절차가 발생하는 사례도 이어져 왔다. 이에 시는 기존에 개별 제출하던 계약 관련 주요 준수사항을 하나의 표준 서식에 담아 일괄 확인·서약하도록 통합서약서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계약상대자는 단일 서식만 제출하면 되며, 기존 대비 제출 서류가 대폭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행정기관 역시 제출서류 검토와 보완에 드는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된다. 특히, 이번 제도 개선은 ▲계약 체결 절차 간소화 ▲행정 처리 기간 단축 ▲서류 누락 및 오류 최소화 ▲계약행정의 일관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이를 통해 계약상대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계약행정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통합서약서 시행은 서식 통합을 넘어 계약행정 전반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이라며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
[경기경제신문] 시흥시는 오는 4월 16일부터 5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지혜관 2층에서 ‘제6회 시민평화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시민평화학교는 ‘슬기로운 인공지능 생활: 새로운 공존의 문법을 찾아서’를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 활용을 넘어 인간과 인공지능이 함께 살아가는 방향과 사회적 가치에 대해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국내 최고의 인공지능 및 과학 분야 권위자들이 참여해 총 5회차로 진행된다. ▲이병한 광주과학기술원 특임교수의 ‘인공지능 삼국지? 미ㆍ중 인공지능 경쟁 속 한국이 살아남는 법’, ▲장병탁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의 ‘인공지능 시대가 필요로 하는 인재상’,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장의 ‘인공지능 시대와 과학 문해력’ ▲구본권 인공지능(AI)과 리터러시 연구소장의 ‘내 일자리의 유통기한: 로봇은 적인가 동료인가’, ▲윤규백 이화여대 연구교수의 ‘일상 속 인공지능 활용법 총정리’ 등 시민들의 실무와 삶에 밀착된 주제들이 준비돼 있다. 또한, 교육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수강생에게는 시흥시 평생교육원장과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장 공동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수강 신청은 4월 13일까지 시흥교육캠퍼스 ‘
[경기경제신문] 수원특례시와 아주대병원 경기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25일 농업기술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암 생존자 치유농업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암 생존자 맞춤형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운영하고, 참여자 선정과 건강 상태 모니터링,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추진한다. 또 프로그램 전·후 데이터를 측정해 치유 효과를 분석하고, 운영에 필요한 장소와 전문인력, 교육 자료 등 자원을 공유한다. 수원특례시는 치유농업 기반 시설과 프로그램을 활용해 암생존자 대상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하고, 지역 보건의료기관과 연계한 치유농업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상은 수원시농업기술센터 소장과 정승연 아주대병원 경기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정승연 센터장은 “암 치료 이후 환자들이 겪는 심리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영역”이라며 “자연과 함께하는 농업 활동이 암 생존자의 스트레스 완화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상은 소장은 “수원시가 보유한 치유농업 자원이 암 생존자에게 실질적인 회복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치유농업
[경기경제신문] 수원특례시는 25일 수원 화성행궁과 수원시 일원에서 국내 거주 외국인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 여행 콘텐츠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국제 커플·부부와 워킹홀리데이 인플루언서 8명이 참여해 유튜브 브랜디드 콘텐츠를 제작했다. 외국인의 시선으로 수원의 관광 매력을 발굴하고, 다양한 여행 수요를 반영한 콘텐츠를 확산할 계획이다. 인플루언서들은 화성행궁을 중심으로 수원의 주요 관광지를 체험하며 콘텐츠를 제작한다. ▲화성행궁 단체 방문 및 문화관광해설사 프로그램 ▲수원화성과 행궁동 카페거리 ▲치킨·맛집·노포 등 미식 체험 ▲광교 등 로컬 데이트 명소 방문 ▲드라마 촬영지와 벚꽃 명소 탐방 ▲남수동 한옥호텔 ‘남수헌’과 수원미디어센터 등 다양한 공간을 촬영한다. 현장에서는 ‘글로벌 사절단’ 콘셉트의 오프닝 촬영을 진행하고, 인플루언서별 개별 일정으로 역사·미식·로컬 등 다양한 주제를 담은 콘텐츠를 제작한다. 공동과 개별 촬영을 병행해 개별 여행객 중심의 관광 트렌드를 반영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이번 콘텐츠를 활용해 ‘수원 방문의 해’에 즐길 수 있는 관광 자원을 선제적으로 알리고, 수원시 공식 매체와 연계한 2차
[경기경제신문] 수원특례시가 가로수 뿌리 융기 실태를 전수조사하고, 보행 위험 구간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정비를 추진한다. 가로수의 생장에 따른 뿌리 융기는 보도블록 들뜸을 유발해 보행자 안전에 위협이 된다. 수원시는 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5월까지 버스정류장·횡단보도 등 보행 밀집 지역 360개소를 정비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 정비 방식도 고도화한다. 단순 보도블록 교체 방식에서 벗어나 확장형 식재대 조성, 방근시트 설치, 수종 갱신 등 구조개선형 정비 방식을 도입해 뿌리융기 재발을 최소화하고 지속가능한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수원시는 이번 사업으로 보행 환경을 개선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체계적인 정비로 유지관리 비용 절감할 계획이다. 도시 녹지 품질이 향상돼 시민 체감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수원시는 2025년 영통구 매탄동 일원 5개 노선에서 가로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보도블록 교체, 뿌리 수술, 방근시트 설치 등으로 보행 환경을 개선해 민원이 감소하는 효과를 거뒀다. 수원시 관계자는 “가로수 뿌리 융기는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며 “구조 개선 중심 정비로 재발을 근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