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에서 기호 2번 김은혜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드립니다"
[경기경제신문]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진심캠프' 선대위는 27일 오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읍소했다.
김학용 총괄선대위원장은 김은혜 '진심캠프' 선대위가 경기도민께 올리는 호소문을 통해 "새 정부의 최소한의 국정운영을 위해 김은혜 후보가 꼭 당선되어야 한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국민은 발목 잡기가 아닌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원한다는 점을 투표로 보여달라"고 호소했다.
김 위원장은 "특히 전국 선거의 승패가 바로 이곳 경기도지사 선거에 달려있다" 새 정부가 지금의 국가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집권 여당 김은혜 후보를 꼭 당선시켜 달라"고 피력했다.
이어 "김은혜 후보가 당선되어야 경기도가 확실히 발전할 수 있다"며 "모든 후보가 장밋빛 공약을 내놓고 있다.
이 중 공약을 실행에 옮길 수 있는 후보는 대통령이 신임하는 김은혜 후보가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또 "GTX를 통한 출퇴근 30분 시대, 재건축 규제 완화, 첨단 산업 벨트 구축, 등 모두 중앙정부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라며 "김은혜 후보는 대통령,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의하여 경기도의 위상을 바로 세우고, 난제를 반드시 해결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김은혜 후보는 대권 놀음이 아닌 온전히 도민의 삶을 위해서만 일할 것"이라며 "이제 온전히 경기도를 위해 일할 사람이 필요하다. 김은혜 후보는 오로지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다음 세대가 더 행복한 경기도를 만드는 데만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언제나 도민의 곁에서 희로애락을 함께 하며 서울보다 나은 경기특별도를 만드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도민의 소중한 한 표가 경기도를 변화시키고, 지난 5년간 무너져내린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수 있다"며 "김은혜 후보를 비롯한 경기도 국민의힘 출마자 모두는 경기도 발전을 위해 분골쇄신하며 도민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