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다음달 1일부터 오산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폭력 예방 무료교육’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바른 성인식 개선 및 폭력 없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상자별 맞춤형 찾아가는 폭력예방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오산시민으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생, 초·중·고 교직원, 장애인·노인 등 복지시설 및 단체, 동 행정복지센터 단체 회원 등이다.
4대 폭력 예방 교육과 다양한 젠더 폭력 예방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이권재 시장은 “시민 대상 지역 실정에 맞는 찾아가는 폭력예방 교육을 운영해 안전한 사회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