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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안전보안관, 튀르키예 구호성금 모집 동참

[경기경제신문] 오산시 안전보안관이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모금 활동에 동참했다.

 


단원들이 모은 성금 60여만원은 시청 희망복지과에 전달했으며 성금은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산시 안전보안관은 생활 속 안전위험 요소를 신고하고 7대 안전무시관행모니터링, 안전점검의 날 합동점검 참여 등 지역 안전관리 활동에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단체로 현재 54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올해부터 상반기 신규 안전보안관의 위촉 및 활동 중인 안전보안관 역량강화 추진 등 민·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안전 점검 활동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조점용 안전보안관 단장은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빠른 복구에 조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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