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는 지난 4일 제16회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 ‘도시가스와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을 기념해 서울도시가스 경기센터에서 후원한 약 80kg 상당의 쌀을 취약계층 청소년 20명에게 전달했다.
서울도시가스 경기센터 김가진 팀장은 “곧 겨울방학이 시작된다고 들었다. 추운 겨울 청소년들이 따뜻한 밥 한 끼로 건강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도시가스업계에서는 다양한 나눔을 통해 주변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는 고양시와 KB국민은행 지원으로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에게 학습지원 및 다양한 진로체험, 물품지원 등을 무료로 지원하는 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