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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대박터널 - 희망의 빛을 밝히다’ 점등식 개최

【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구청장 한상율)는 지난 27일 구청 앞 대박터널에서 장금식 팔달연합회장, 한창석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 등 팔달구민과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구민에게‘희망의 빛’을 선물하는‘대박터널-희망의 빛을 밝히다’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조성된 대박터널은 전기LED로 꽃길을 조성하여 관람객에게는 희망의 빛을 선사하고, 터널 내에 전기고드름을 추가하여 연말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한상율 팔달구청장은 “팔달구 대박터널에 설치한 희망의 빛을 통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둘러보고 따듯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내년은 수원시 승격 70주년으로 모두가 대박인 한해를 보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팔달구 ‘대박터널-희망의 빛’은 매일 오후 5시부터 익일 새벽 1시까지 점등되며, 내년 3월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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