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이훈성)는 23일 수원영동시장 청년몰에서 관내 14개 상인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팔달구 전통시장 상인회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수원시 상인연합회장 최극렬 회장의 14개소의 각 전통시장 특성과 현재 상황 및 향후계획 설명 후 2018년 전통시장 특성화 및 환경개선사업 분석, 2019년 주요 추진사항 설명, 애로건의사항 청취 등 전통시장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이훈성 팔달구청장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공감하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전통시장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여 주셔서 감사하다. 이번에 청취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잘 분석하여 관에서 할 수 있는 사항은 적극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