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 매교동(동장 김경인)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7일, 관내 2개 가구를 대상으로 신생아 아기도장을 전달하였다.
'아기도장 전달사업'은 올해 4월부터 매교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새로운 아이가 태어난 가정에 축하와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아이의 이름 및 출생정보가 담긴 도장과 기념품을 전달해주는 사업이다.
사업 추진이후 처음으로 실시한 아기도장 전달식에서는 4번째 아이가 태어난 다둥이 가구가 함께하여 더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매교동 권영길 주민자치위원장은 “출산율이 저조한 요즘 상황에서 아이가 태어난 것은 큰 경사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태어나는 아이들의 탄생일을 기념할 수 있도록 동 자체적으로 지속적으로 사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