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 매교동(동장 김경인)에서는 16일 본격적인 장마를 대비해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각 단체원과 주민 등 30명이 참여하여‘수원천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이번 대청소는 매교다리 ~ 세천교로 이어지는 산책로 일원을 정비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산책로 및 하천 인근에서 약 0.6톤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김경인 매교동장은 “장마철 하천가에 방치된 쓰레기는 자연재해뿐만 아니라 환경오염의 심각한 주범이다. 언제나 사전에 대비하는 자세로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