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이사장 최대호)은 지난 7.19(금)~20(토) 1박 2일 일정으로 안양 블루몬테 리조트에서 관내 중학교 학생과 학부모 50가정이 참여하는 “제 8회 학생·학부모와 함께 하는 1박 2일 진로 동행 캠프를 진행했다.
진로특강 및 학부모의 역할, 가족의 가치관과 행동강령 세우기, 자녀와 소통하는 멘토링 대화법 등의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1박 2일 캠프는 자녀 진로 선택의 절대적 영향을 끼치는 학부모들의 진로 인식 강화와 함께 시대 흐름에 따른 진로 선택 및 진로교육 인식 변화의 기회가 됐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캠프를 통해 부모와 자녀간의 이해와 친밀감이 향상되어 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