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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세외수입 담당 실무자교육 실시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7월 22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관과소동 세외수입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담당 실무자 교육’ 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세외수입사업단의 허찬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담당자의 잦은 교체와 신규직원이 세외수입 업무를 담당하는 등의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업무추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더 나아가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세외수입의 기초에서부터 세외수입 부과 및 징수결의, 감액, 과오납 등 실제로 업무에서 당면하게 되는 문제점을 세외수입 전산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처리하는 등의 실습위주로 진행되었다.

 
또한 현년도 체납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세외수입 부과시 자칫 소홀하기 쉬운 독촉장은 꼭 발부하도록 강조하였으며, 청백-e상시모니터링을 통해 확인되는 자료를 철저히 확인하여 세외수입이 정확하고 공평하게 부과, 체납 관리될 수 있도록 하였다.

 
시 관계자는“세외수입 업무 담당자들이 세외수입이 지방세와 더불어 지방재정을 책임지는 중요한 수입원으로 세외수입 업무 시 자긍심을 갖고 업무에 임할 수 있기를 바란다.” 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업무능력 강화뿐만 아니라 현년도 체납액 효율적인 관리 및 세외수입 과세 자료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세수 확충에도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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