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6일 구청 상황실에서 여성지원민방위대원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8월 여성지원민방위대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는 신규대원 위촉식과 함께 2019년도 하반기 여성지원민방위대의 활동분야 및 민방위 훈련계획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또한,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등 지역사회 내에서 여성지원민방위대의 다양한 봉사활동 참여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송성덕 생활안전과장은“팔달구 여성지원민방위대의 상반기 활동과 성과에 대하여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안전문화 정착을 선도하는 생활민방위대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