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혜은)는 지난 9월 26일 오산시 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4세에서 8세 이하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인성 뮤지컬 ‘생각나라 과자집’공연을 성황리 마쳤다.
![[인성 뮤지컬 ‘생각나라 과자집’공연]](http://www.ggeco.co.kr/data/photos/201909/news/images/143_L_1569849059.jpg)
이번 공연은 오산시와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가족과 함께 문화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적 다양성을 지원해 주고자 마련하였다.
‘생각나라 과자집’은 동화 ‘헨젤과 그레텔을’ 각색 · 각본한 한·중 합작 뮤지컬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스토리를 통해 인성덕목인 나눔, 배려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으며, 화려한 무대와 풍부한 연출을 통해 완성도 높은 뮤지컬 관람을 할 수 있었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관객은 “탄탄한 스토리에, 배우의 노래, 춤이 잘 어울린 공연을 보고 아이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이야기 하였으며 “이런 공연이라면 어떤 주제든 좋아요.”라며 공연에 호평을 보내기도 하였다.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김혜은 센터장은 “ 어린이의 행복한 성장을 함께 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기위해 다양한 주제의 가족문화공연을 지원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