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동안 의왕바라산자연휴양림에서‘숲안愛(애) 가족캠프’를 운영한다. [바라산휴양림 ‘숲안愛(애) 가족캠프’ 참가자 모집 홍보물] 이번 캠프는 아름다운 바라산 숲 속에서 가족 간의 유대감을 증진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가족들은 1박2일동안‘가족문패 만들기 목공체험’과‘별빛 산림치유 프로그램’그리고‘숲 해설 프로그램’등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부곡도깨비시장에서 가족들이 직접 먹거리를 구입해 음식을 요리해보는 특별한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재학생(전학년) 가족 10팀(40여명)을 모집하며, 참가신청은 9월 25일부터 10월 3일까지 9일간 의왕시 홈페이지‘소통참여-신청접수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단, 참가 가족은 여행자보험 개별 가입과 함께 도깨비시장 장보기에 사용할 의왕사랑상품권 10만원을 사전에 구입하여야 한다. 이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의왕시청 공원녹지과(031-345-3523)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이번 캠프는 다양한 숲 체험활동을 통해 신체적·정신적 안정감과 건강한
【경기경제신문】악기와 도서를 대여하고 다양한 악기들을 체험할 수 있는 음악 특성화 도서관인 소리울도서관(오산시 경기대로 102-25)에서는 매주 주말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콘서트’가 열린다. [“Autumn Wind Concert(가을 바람 음악회)” 포스터] 소리울도서관의 3층 소리울아트리움에서 진행되는 이 공연에서는 클래식, 영화 OST부터 국악, 동요,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여러 가지 편성의 연주로 들을 수 있다. 9월 21일 토요일 오후 2시“Autumn Wind Concert(가을 바람 음악회)”에서는 플루티스트 김지혜, 클라리네티스트 윤보라, 피아니스트 김하은의 트리오 연주가 예정되어 있다. 이날 연주하는 앙상블‘휘바’는 국내 음대 및 유학파 출신의 연주자들로 구성된 탄탄한 실력을 자랑하는 단체이다. 9월 22일 일요일 오후 2시에는 “인(人)앙상블과 함께 떠나는 신나는 음악여행”을 만나볼 수 있다. 인 앙상블은 현악기 연주자들로 구성된 현악 앙상블로 이날 총 3부로 구성된 연주회를 진행한다. 1부 ‘펀펀한 클래식’에서는 모차르트, 슈베르트 등 고전과 낭만을 아우르는 작곡가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2부 ‘왈츠! 탱고 다함께 춤을’에서는 피
【경기경제신문】(사)오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유관진)는 9월 19일 오산시티자이2단지아파트 마을주민으로 이루어진 다온봉사단(대표 심재두) 발대식을 개최했다. [‘오산시티자이2단지아파트 다온봉사단’ 발대식] 자원봉사 기본교육과 단체등록증 전달 및 현판부착식 순서로 진행된 이날 발대식에는 56명의 마을주민 회원이 참석하여 앞으로의 다온봉사단 활동에 대한 기대와 축하를 하였으며, 특히 다온봉사단 심재두 대표는 “앞으로 마을주민들과 우리 아파트를 비롯한 주변에 필요한 봉사활동을 매월 2회 정기적으로 진행하여 우리 마을이 살기 좋고 행복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발대식 포부를 밝혔다. 유관진 이사장은 “오산시티자이2단지아파트 다온봉사단을 시작으로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한 아파트 봉사단을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며, 관심 있는 아파트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립합창단의 제118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6일 오후 7시30분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열린다. [안양시립합창단 118회 정기연주회 홍보 포스터] 올해 7월 최대호 안양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이충한 상임지휘자의 취임 첫 공연이다. 1부에서는 멘델스존의 시편42가 펼쳐지고, 2부에서는 정부수립 및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우효원 작곡과 탁계석 대본의 칸타타‘달의춤’이 선보여진다. 특히‘달의춤’은 우리 정서와 가락이 녹아들어 있는 합창과 국악이 앙상블을 이뤄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신임 이충한 지휘자는 미국 노스텍사스 대학에서 합창지휘를 전공하고, 고양시립합창단 및 포항시립합창단의 상임지휘자를 역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시립합창단 제118회 정기연주회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바라며, 새로운 지휘자와 함께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안양시의 위상을 높일수 있는 합창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시립합창단은 1987년 10월에 창단한 이래 고전에서 현대 음악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117회의 정기연주회와 기획연주, 유수의 교향악단과의 협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관악정기 이어받고 수리기슭 닦은 터에....’로 시작되는‘안양시민의 노래’는 어떤 탄생비화가 있었을까! 당시 공문서에서 그 발자취를 더듬어 볼 수 있다. 안양시가 옛 기록물을 공개한다. 10월 한 달 동안 석수도서관에서 열리는 전시회‘기록에서 찾은 1973 안양’이 그것이다. 안양은 지난 1973년 7월 1일자 시로 승격됐다. 인구 5만 명을 넘어서‘시흥군 안양읍’에서‘경기도 안양시’로 문패를 바꿔 달았다.‘안양시민의 노래’는 당시 시 승격을 기념해 시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자 제작이 추진됐다. 이번 전시회에는‘안양시민의 노래’와‘안양시민헌장’등의 시 상징물이 제정되기까지 과정이 담긴 1973∼1974년 당시의 기록물 40여점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미리 엿보기를 하면 시민의 노래와 시민헌장 그리고 시기와 시휘장 제정에 따른 시민공모, 전문위원 위촉 현황, 모집결과, 당선작 시상, 두 차례에 걸친 회의록, 총평회 및 시민의견 청취 등의 문서가 눈길을 끈다. 빛바랜 종이에 수기로 써내려간 시민의 노래 가사는 전자문서가 일반화 돼 있는 현재에 비추어 세월의 무상함도 느끼게 한다. 또 지금은 고인이 됐거나 오래전 현직에서 물러난 초대
【경기경제신문】안양시가 지난 18일 베이비부머 지원센터에서는 신 중년(50세~64세) 세대를 위한 창업교육을 실시했다. [‘5060 창업프로젝트’] ‘5060 창업프로젝트’ 의 일환으로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에 관한 창업 사례를 소개하는 1단계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2단계 실전창업특강, 3단계 창업마스터과정 등 총 3단계로 구성, 진행된다. 당초 30명으로 계획된 이번 교육에 신청자가 몰려 교육인원을 40명으로 늘리는 등 창업에 대한 신중년 세대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한 교육 참여자는“창업방식이 이렇게 다양하게 있었는지 몰랐다. 이번 교육으로 창업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많이 사라졌고, 사업 아이디어를 깊이 있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2․3차 교육도 반드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2단계 실전창업특강은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신 중년 창업마인드, 창업환경 분석창업, 비즈니스모델, 성공적인 창업 준비 팁, 정부지원제도 등을 내용으로 3일간 실시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1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9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2019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이날 회의에는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해 윤미근 시의회의장, 서울구치소장,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 의왕소방서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6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19년 대침투 종합훈련 및 대대 통합작계훈련 일정 등을 보고받고 훈련 지원계획을 논의했다. 또한, 국가비상사태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공조체계 확립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의왕시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헌신하고 지역발전과 안전을 위해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열렸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이번 회의를 통해 대침투 종합훈련과 대대 통합작계훈련이 성공적으로 실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앞으로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더욱 굳건한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1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학부모와 함께하는 소통간담회’를 개최하고 관내 중·고등학교 학부모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왕시, 학부모와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 이날 간담회에는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해 관내 7개 중·고등학교 학부모회장·학부모폴리스회장, 4개 고등학교 학부모회장·부회장, 시 관련 부서장과 의왕경찰서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의왕시 교육정책 설명과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 안내, 질의응답 및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으며, 학교시설 개선 지원, 교통안전 및 방범, 보행환경 개선, 혁신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부모들과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의견들을 함께 나누며 소통하는 기회가 됐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고 반영해 우리시 교육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일에는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간담회가 열렸으며, 이날 간담회를 포함해 총 120여 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시에서는 해당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부서의 검토를 거쳐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의왕시, 왕곡동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이날 주민설명회에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적재조사사업의 필요성, 추진상황, 기대효과 등을 설명했다. 사업비 1억 4,000여만원을 전액 국비로 지원받아 추진하는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은 왕곡동 396번지 일원 솔고개지역 577필지 86만 7,799㎡를 대상으로 2019년 9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사업지구 내 전체 토지소유자의 2/3이상 동의를 받아야 한다. 시는 10월말까지 토지소유자의 동의를 받아 사업지구 지정을 경기도에 신청하고 본격적인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준수 시 민원지적과장은“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이 추진되면 토지경계 분쟁 해소와 시민의 재산권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 및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2019 안양시민축제를 모바일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SNS로 실시간 중계되기 때문이다. [안양시유튜브 채널 메인 화면] 안양시는 20일부터 22일까지 주말 3일 동안 평촌중앙공원과 병목안시민공원에서 펼쳐지는 2019 안양시민축제의 주요 장면을 시 공식 SNS인 페이스북·유튜브·트위터를 통해 생중계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축제를 생중계로 시청하기 위해서는 해당 SNS사이트에서 안양시와 친구맺기를 하면 된다. 특히 시청과 함께 댓글도 달 수 있어 쌍방향소통이 가능하다. 시는 먼저 21일 평촌중앙공원에서 마련되는 안양시민축제 참가자 인터뷰(14:30∼15:30)와 제46회 시민의 날 기념식(18:30∼19:15) 그리고 22일 병목안시민공원에서 진행되는 거리공연(13:00 ∼ 13:30)을 실시간으로 화면을 송출할 계획이다. 네티즌을 비롯한 시민들은 이번 시민축제에 출연하는 마을공방체험자와 음식문화축제 및 FC안양 관계자들의 소감과 시민대상 수상자들의 면모, 거리공연인‘요요서커스’등을 모바일 폰으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어느 해 보다도 풍성하게 준비한 시민축제를 처음으로 실시간 생중계한다며 시민들에게는 더욱 흥미로운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