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의왕바라산자연휴양림(이하 바라산휴양림)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바라산휴양림 목공체험장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목공체험 행사를 연다. [바라산휴양림 목공체험 행사 안내문] 이번 체험행사는 2인이 함께 참여하며, 부모를 동반한 6세 이상의 초등학교 저학년이면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행사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우리집 3칸 정리함’을 직접 만들고 꾸며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행사 전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바라산휴양림 홈페이지(http://barasan.uuc.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mezanin01@naver.com)로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의왕바라산자연휴양림(031-8086-7487)에 문의하면 된다. 최욱 의왕도시공사 사장은“자녀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번 체험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목공체험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가 지난 18일 시청 회의실에서 소상공인 대상 맞춤형 특별강좌를 마련했다. [소상공인 대상 맞춤형 특별강좌] ‘찾아가는 지식 교양 아카데미’일환으로 열린 이날 특강은‘돈을 부르는 이미지메이킹’을 주제로 이갑숙 호원대학교 교수가 특강을 실시했다. 이 강사는 60명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돈의 속성과 돈을 불러들이는 방법을 재밌게 풀어 설명해 소상공인들에게는 흥미로우면서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성공한 소상공인들의 특징과 한국 유리공업주식회사의 설립자 최태섭회장, kfc 창시자 커넬 샌더스 회장 등의 일화를 예로 들어, 소상공인로서 지향해야할 차별화전략, 긍정 이미지, 유머, 정직을 주문했다. 목진선 안양시평생교육원장은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하기 위한 시간을 배움에 투자하는 소상공인들의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맞춤형 강좌를 기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 보건소는 걷기 실천 분위기 확산 및 시민참여 건강도시 기반 조성을 위해 2019년 오산건강지기 발대식을 9월 19일 목요일 보건소에서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 오산건강지기 선서 ▲ 오산건강지기 활동안내 ▲ 오산건강지기 사업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오산건강지기’ 발대식] 오산건강지기는 2018년부터 보건소와 오산백년시민대학이 협업하여 양성한 시민 건강 리더로 보건소 그룹걷기 프로그램 ‘워킹오산’의 걷기지도사로 활동하고 있고, 올해 새롭게 개최한 ‘오산천 5km 걷기 축제’홍보단으로 활동하는 등 걷기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올해 위촉한 2기 오산건강지기 역시 걷기전문교육, 주민조직화교육, 심폐소생술, 치매예방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받은 시민들로, 작년에 임명된 1기 오산건강지기와 함께 ▲워킹오산 그룹걷기 지도 ▲ 모바일 걷기 어플 워크온(Walk-ON) 홍보 ▲ 오산시 걷기 좋은 길 발굴 ▲ 신체활동 활성화 캠페인 등 걷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산 전역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오산시보건소는 올해 새롭게 양성한 2기 오산건강지기도 마을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이를
【경기경제신문】오산시는(시장 곽상욱) 9월 18일 오산시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사회 유관기관, 치매파트너플러스 자원봉사단, 지역주민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제12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 이날 행사는 ‘치매, 안심하세요~ 함께 극복해요!’ 슬로건 아래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치매극복 캠페인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만든 작품전시회 △치매홍보부스 운영 △오산시자원봉사센터 우쿨렐레 연주 △오산물향기 시니어합창단의 하모니 △오산운암예술단의 한국무용, 경기민요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로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 기틀을 마련하였다. 또한 치매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봉사를 다짐하는 치매극복선도학교(한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재활학과) 학생들의 ‘치매파트너플러스 발대식’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치매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데 한발 더 내딛는 기회를 만들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환자와 가족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배려가 중요한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오산 시민들이 치매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9월 18일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회의실에서 ‘공동주택사무원 양성과정’ 수료식을 오산새일센터장,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이선미 회장, 오산화성지부 최승룡 지부장, 수료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공동주택사무원 양성과정’ 수료식] 이번 양성과정은 이론교육과 현장실습교육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직무소양 ▶취업준비교육 ▶아파트 경리회계이론 및 실무교육 ▶XP-ERP 전산회계실무 ▶OA실무과정(엑셀,한글,파워포인트) 등 이론교육과 ▶아파트관리사무소 현장실습(1개월) 교육으로 3개월 과정으로 진행했다. 오산새일센터의 공동주택사무원 양성과정은 2016년과 2017년 연속 실시하여 4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여 100% 수료율과 95%의 취업률을 달성한 성과가 있는 우수한 과정으로 현재 1, 2기 수료생들이 공동주택 현장에서 탄탄하게 자리 잡고 있으며, 3기 수료생들에게 관리사무소 현장실습과 취업 정보 전달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오산시는 지리적으로 인근 도시인 수원, 화성, 평택, 용인간의 이동이 자유로운 장점이 있으며, 동탄2기 신도시 조성 및 평택 고덕지구 개발 등으로 공동주택사무원 수요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9월 18일 세교복지타운에서 민-관 협력 ‘찾아가는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 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 운영 사진] ‘찾아가는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 은 시민들이 밀집․거주하는 지역 또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민·관 사회복지분야 기관들이 합동하여 월 1회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 및 복지정보를 지원 ․ 제공하는 사업으로 정보부족 등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관내 주민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2013년부터 지속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에는 복지상담, 법률상담, 건강상담, 노인상담 등 총 121명의 주민들에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시는 지난해 7개 분야의 기관과 함께 월 1회 상담부스를 운영하여 주민들 개인 상황에 맞는 1:1 맞춤형으로 상담을 진행하여 310여명의 주민들에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였고, 올해에는 사회복지협의회, 드림스타트, LH오산권주거복지지사,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4개 기관이 추가 참여하여 총 11개 분야의 공공․민간 기관이 함께 상담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오는 10월 30일에는 신장동 금암마을 4단지에서 해
【경기경제신문】오산시 복지 선진동인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승배)는 9월 18일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협의체 역량강화를 위한 벤치마킹으로 방문하였다고 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벤치마킹] 오산시는 2018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반마련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각 동에 맞춤형복지팀을 신설하였고, 중앙동 맞춤형복지팀과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산시에서도 특히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하여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에 꾸준히 노력하고 복지사각지대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체계적인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수원시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 위원장 김복희)와 맞춤형복지팀에서 총 8명의 관계자가 동복지서비스 및 협의체 특화사업 등 우수시책을 공유하고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하여 이광수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의 발표로 진행되었다. 이승배 중앙동장은“오산시 중앙동과 수원시 매탄3동은 인구수도 비슷하고 여러 행정적인 면에서 가깝기 때문에 오늘 이 자리가 더 뜻깊은 자리가 된 것 같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활동이 지역사회를 더 발전시키는 발걸음이 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좋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하였고,
【경기경제신문】안양시가 지난 18일 디자인씽킹을 주제로 한 공무원 대상 정부혁신 워크숍(트리니티 컨벤션)을 개최했다. [안양시 공무원 대상 정부혁신 워크숍] 각 부서의 혁신을 담당하는 직원 7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정부혁신 추진방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현장에서 이를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함께 고민해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이날 워크숍은 디자인씽킹 기법 실습을 통해 조직문화, 업무프로세스, 근무공간 등의 분야에서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 불편함을 개선하는데 고민해보는 시간이 됐다. 디자인씽킹(Design Thinking)은 기존의 통념과는 다른 확산적 사고방식으로 문제의 해결책을 도출해 내는 인간중심적 디자인 방법론이다. 수렴적 사고를 통해 최선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혁신을 이뤄내는 최고의 도구로도 평가된다. 드림디자이너 대표이자 국제강사협회디자인씽킹분과 회원인 최은서 초빙강사는 디자인씽킹 기법에 대한 실습지도와 국내외 사례 등을 설명하며 이해를 도왔다. 최 강사는 또 디자인씽킹의 특징으로 ▲Human-Center(사람중심) ▲Creative Confidence(창조적 자신감) ▲Make It(일단 만들어라) ▲
【경기경제신문】안양시동안구보건소가 지난 18일 재가암 환자와 가족들로 구성된 자조모임의 건강캠프를 진행했다. [자조모임 건강캠프] 관악수목원에서 진행된 이날 건강캠프는 숲치유 프로그램으로 자연 속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진에 이어, 암과 관련해 구성원들 간 정보를 교류하는 자리가 됐다. 재가암환자와 가족들이 서로의 어려움을 공감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질병에 대한 정보를 교환해 질병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정서적인 지지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지는 2차 자조모임은 오는 10월 10일 한림대성심병원 가정의학과 백유진 교수의 ‘암경험자 건강관리’ 교육 강좌와 건강 발 마사지 교육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현재 동안구보건소가 운영하는 방문건강관리사업의 재가암 등록환자는 234명이다. 방문간호사가 정기적으로 가정을 방문해 건강 체크 ․ 상담 및 교육을 제공하고, 영양제 ․ 영양식이 ․ 통증관리 물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조병채 동안구보건소장은 “다양한 자조모임을 구성해 재가암환자와 가족에게 긍정적으로 질병을 관리하고 대처해 삶에 대한 즐거움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 대표 청소년들이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문화의전당과 수원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제27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댄스 등 6개 분야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이번 청소년종합예술제는 청소년들이 갖고 있는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마련된 대회로, 의왕시는 지난 6월 의왕시청소년종합예술제를 통해 선발된 총 18개팀 119명이 참가했다. 대회 결과 ▲무용댄스 분야의 갈뫼중학교 Creative(최우수상) ▲문학 산문 분야 의왕부곡초등학교 이지원(최우수상) ▲사물놀이 앉은반 분야 덕장중학교 소리샘(우수상) ▲대중음악 밴드분야 덕장중학교 바람소리(장려상) ▲대중음악 개인분야 백운고등학교 임채은(특별상) ▲무용 발레독무 분야 초등부의 모락초 홍려희(특별상), 중등부의 의왕부곡중 오소령(특별상) 등 총 7개팀 39명의 참가자가 수상을 했다. 박민재 의왕시청소년수련관장은“이번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여름 내내 열심히 준비해 멋진 무대를 보여준 참가 청소년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며“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재능과 끼를 발굴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