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수원특례시는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4기 수원시 새빛시민 도시정비학교 개강식을 열었다. 새빛시민 도시정비학교는 수원시 도시정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도시정비사업의 주체인 시민들의 역량을 강화해 도시정비 시민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제4기 도시정비학교는 10월 23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수원 기업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총 6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생은 수원시민 35명이다. 전문 강사진이 정비사업 관련 기초·실무 핵심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정비사업의 개요, 제도 이해 ▲추진 절차 ▲조합 설립 ▲사업시행계획 수립 등 도시정비사업 관련 내용을 교육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수료증 교부, 도시정비 분야별 무료 상담 지원, 재개발·재건축 후보지 공모 시 인센티브 부여 등 특전을 제공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새빛시민 도시정비학교는 도시정비사업의 주체인 시민들이 스스로 전문성을 갖추고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수강생들이 도시정비사업의 전반적인 흐름과 절차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실질적인 역량을 갖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2024년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 제
[경기경제신문] 수원시 마을만들기협의회가 쾌속한의원과 협력해 수원시 취약계층에 척추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수원시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쾌속한의원과 22일 장안구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척추건강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취약계층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척추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정희 수원시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장, 임용하 쾌속한의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정희 수원시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장은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치료 혜택을 제공하겠다”며 “지속해서 마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수원시도서관은 ‘제19회 수원시 평생학습축제’와 연계해 운영하는 독서문화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조선과 현대를 잇는 ‘우리는 K-BOOK 데몬 헌터스!’(전통노트·책갈피 만들기, 관련 도서 북큐레이션) ▲근현대를 주제로 한 ‘이토록 눈부시게 아름다운 대한민국!’(광복 80주년 캘리그라피·엽서 제작) ▲현대 감성을 담은 ‘손끝에서 피어나는 그림책 한 문장’(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미래 세대를 위한 ‘책벌레의 종이 심폐소생술’(폐도서 업사이클링 팝업북·키링 제작) 등이다. ‘손끝에서 피어나는 그림책 한 문장’(나만의 에코백 만들기)을 제외한 프로그램들은 사전 신청해야 한다. 23일부터 수원시도서관 홈페이지·앱에서 신청하면 된다. 모든 체험프로그램은 현장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제19회 수원시 평생학습축제는 11월 1일 수원컨벤션센터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축제 주제인 ‘배우고 잇는 중, 시간여행자의 평생학습’과 연계해 과거·현재·미래를 잇는 부스들이 운영된다. 수원시도서관 관계자는 “시민이 책을 통해 세대와 시대를 잇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체험을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수원특례시는 ‘고액체납자 체납액 제로화 집중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체납 징수 집중 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100만 원 이상 체납자를 대상으로 체납추적팀과 각 구 징수팀으로 기동반을 구성해 사업장, 거소지, 가택을 수색한다. 또 경기도와 합동으로 1000만 원 이상 체납자를 대상으로 가택을 수색한다. 납부 의지가 없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압류와 공매를 진행하고, 생계형 체납자는 분납을 유도한다. 체납 차량의 번호판은 영치하고, 명단 공개·출국금지·신용정보 등록 등 행정제재도 병행한다. 또 고액체납자의 예금, 대출, 휴대전화 결제 내역을 조회해 주거래 계좌 압류와 추심을 진행한다. 가상자산 계좌에 대한 압류와 추심도 병행한다. 수원시는 징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징수 불능 체납액은 정리 보류하고, 체납 자료를 전산 관리해 연말까지 징수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고액 체납자에 대한 현장 중심 징수를 강화하고 조세 정의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수원특례시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경찰서, 수원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 회의를 열고, 통학로 안전대응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임정완 수원시 시민협력교육국장, 수원교육지원청, 관내 4개 경찰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학교 주변 통학로의 안전시설 점검, 순찰 강화, 학교·가정·지역사회 간 협력 체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 방안을 모색했다. 임정완 수원시 시민협력교육국장은 “최근 유괴 시도 사건이 일어나 수원시와 교육청, 경찰 간의 실질적이고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커졌다”며 “경찰, 교육청과 긴밀한 협조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수원시의회 현경환 의원이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가 2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주최한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현경환 의원은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에서 활발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치며 생활민원 해결과 시민 안전 증진에 앞장서왔다. 특히 지역 내 노후 인프라 개선과 교통안전 환경 조성 등 주민 체감형 정책을 적극 추진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복지시설 지원과 지역 복지 예산 확충에도 기여했다. 시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정책 제안을 수렴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의정활동으로 ‘실행력 있는 의원’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현경환 의원은 “시민의 삶 속에서 답을 찾는 것이 의정의 본질”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현장을 지키며 더 나은 수원을 만들어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수원시의회 정영모 의원이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가 2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주최한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정영모 의원은 제12대 수원시의회에서 보건복지위원으로 활동하며 아동학대 예방 및 복지안전 정책 개선에 힘써왔다. 특히 「수원시 아동학대 예방조례」 개정을 통해 피해아동 보호체계를 강화하고, 무료급식소 및 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조례 개정에도 앞장섰다. 또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 운동을 지속하며 누적 1천 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수원시 금연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시민 건강 증진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정영모 의원은 “이번 수상은 시민의 신뢰와 응원이 만든 결과”라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수원시의회 오세철 의원이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가 2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주최한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오세철 의원은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시정 전반의 감사와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고, 시민과의 소통 중심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원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조례 전면개정조례안’을 비롯해 20건이 넘는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체육·복지·교육 분야 전반의 정책 개선을 주도했다. 또한 주부서와 공무원 간 협업을 통해 시민 복리 증진과 행정 효율화에 앞장섰으며, 수원특례시의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에도 적극 나서왔다. 이와 같은 활동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방의회의 전문성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오세철 의원은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곧 시정의 나침반이라 생각하며, 그 뜻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수원시의회 이희승 보건복지위원장이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가 2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주최한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희승 위원장은 제11대 수원시의회에 이어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에서 후반기 보건복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정책 강화를 위해 헌신해왔다. 수원특례시의 주요 복지 조례를 심사하고,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다양한 조례 개정을 추진하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 의정을 펼쳤다. 특히 수원시 자활사업 지원 조례, 장애인복지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조례 제정 등 시민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입법 활동이 높이 평가됐다. 또한 수원시 보건소 체계 강화와 복지시설 운영 개선에도 앞장서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거뒀다. 이희승 위원장은 “시민 곁에서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것이 진정한 의정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 의정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수원특례시가 혁신제품 구매 실적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5 혁신제품 유공포상 표창 수여식’에서 조달청장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22일 인천지방조달청에서 열렸다. 혁신제품 유공포상은 공공기관의 혁신제품 구매 확대, 우수제품 판로 지원 실적을 종합해 기관의 노력과 성과를 평가해 시상하는 것이다. 수원시는 혁신제품 구매 비중과 행정 효율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수원시는 지역 중소기업이 개발한 혁신제품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공공조달에 반영해 기업 경쟁력과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는 데 힘썼다. 또 구매 절차를 간소화하고, 지속해서 혁신제품 구매를 독려해 혁신제품 도입을 활성화하는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혁신 성과를 거뒀다. 수원시 관계자는 “혁신제품 구매는 행정 효율과 시민 편익을 높이는 중요한 과제”라며 “지역기업 성장을 지원하며 혁신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