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수원시 시·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는 ‘제2회 시·구·동 이음공유회’가 16일 영통구 아이엠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시협의체 우수실무분과로 선정된 연구기획분과는 그간 활동 사항을 발표했고, 4개 구 협의체 대표 위원장과 부위원장은 협의체 활동을 노래로 소개했다. 동 협의체 운영평가에서 대상을 받은 원천동 협의체의 활동을 담은 영상도 상영됐다. 수원시는 협의체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53명(민간위원장상 17명, 수원시장상 36명)을 표창했다. 김매옥 수원시 돌봄정책과장과 한창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부문·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 보건복지부장관 표창(복지행정상)’, ‘위기이웃 발굴지원 및 민관협력 시군 평가 부문 경기도지사 표창(최우수상)’을 이재준 수원시장에게 봉납했다. 이날 행사는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따뜻한 돌봄이 있는 수원시를 만드는 여정에 지역보장 협의체가 동행해 주시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돌봄 틈새를 채워나갈 수 있도록, 시·구·동 협의체가 손을 내밀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2024년 수원시는 시민의 만족을 높이고 행복을 더하기 위한 발걸음을 재촉했다. 돌봄과 생활 분야에서 세심한 행정력을 기울여 보다 많은 시민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왔다. 시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맞춤형 지원을 구체화했고, 돌봄부터 주거까지 복지의 영역을 크게 확대했다. 문화와 관광으로 즐거움을 꽃피우고, 수요자인 시민의 입장에서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운영 중인 제도들도 보다 체계적으로 다듬어 자리를 잡는 효과를 거뒀다. ◇포용적 복지 확대…수원의 모든 이웃을 품는다! 수원시가 올해 1월1일부터 전체 동에서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 수원새빛돌봄은 수원에 완벽히 뿌리를 내렸다. 수원새빛돌봄은 기존 복지 서비스의 틈새를 메우며 긴급하게 일시적 돌봄이 필요한 수원시민에게 마을 중심의 통합 돌봄을 제공했다. 지난 11월 말 기준으로 3598명에 달하는 시민들이 1만 8472건의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었다. ‘2024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과 ‘2024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 기초자치단체 부문 여성·시니어 분야 대상을 수상하며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수원새빛돌봄만의 특화 서비스인 식사배달서
[경기경제신문] 수원문화재단이 하반기부터 지역사회 문화예술 후원 활성화를 위해 문화예술기부프로젝트 싹(ssac)을 개편하고, 기부자 개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부문화를 확산하는데 성공적인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수원문화재단은 내년도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문화예술후원 매개단체 인증을 목표로, 기부체계 확립 및 후원자 개발, 예우확대를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먼저 기존에 3개 등급을 세분화 하여 월 5천원부터 30만원까지 6개 등급으로 나누고 예우사항을 확대하여 정기회원들에게 회원증을 발급했다. 모든 기부자의 명단은 수원문화재단이 발행하는 홍보책자 및 홈페이지에 명단이 게재되고 기부금영수증이 발행된다. 특히 월 1만원 이상 기부 시, 수원SK아트리움과 정조테마공연장 기획공연 티켓이 50%할인되며, 월 3만원 이상 기부 시, 후원행사 초청 및 올해의 후원인상 후보에 선정된다. 연간 50만원 이상 기부하는 기업회원의 경우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수원화성 프리미어 컬처투어, 정조테마공연장 기획공연 초청 등을 통해 문화예술 기반의 직원 복지프로그램 제공이 가능하다. 그리고 100만원 이상 기부자는‘싹’명예의 전당에 명패를 전시하고 있다. 오는 18일에는 기부
[경기경제신문]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가 16일(월) 수원시 영통구 아이엠 센터에서 열린 2024년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시·구·동 이음 공유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 보건복지위원회 이희승 위원장과 사정희 부위원장, 환경안전위원회 이대선 부위원장, 현경환 의원 등 수원시의원이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시·구·동 우수 활동 공유회 ▲이음 네트워크 프로그램 ▲시상식 등이 있다. 이재식 의장은 “지역사회보장증진 계획수립부터 취약계층 및 복지자원 발굴과 공동체의 안전, 행복, 복지강화를 위해 앞장서 주고 계신 여러분께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성장, 발전하여 모두가 잘사는 따뜻한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가 16일(월)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대회에는 이재식 의장, 장정희 기획경제위원장 등 수원시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재식 의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수원시협의회는 함께 잘 사는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기위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시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주셨다”며 “수원특례시의회는 시의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해주신 여러분의 말씀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경기경제신문]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가 16일(월) 수원시의회에서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은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 장정희 기획경제위원장, 채명기 환경안전위원장, 장미영 문화체육위원장, 김동은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 등이 참석하였으며,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이재정)에 특별회비 2백만원을 전달했다. 이재식 의장은 “어려운 때일수록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필요하다”며 “이번 특별회비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현재 개최 중인 얍-프로젝트 결과 전시 《토끼를 따라가면 달걀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몰라》와 연계한 작가 워크숍 '소라 투어: 수원화성 패키지'를 12월 28일에 개최한다. '소라 투어'는 전시 참여 작가 김소라와 함께 진행하는 관람객 체험 워크숍이다. 김소라는 전시에서 수원화성의 모습을 담은 이번 작품 제작 방식을 응용해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김소라는 아버지의 유품인 필름 사진 속 수원화성과 본인이 촬영한 사진을 함께 편집하여 과거와 현재의 기억을 중첩하는 설치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워크숍은 무료로 운영되며 총 10명 5팀(2인 1팀)을 대상으로 12월 28일에 운영된다. 참여자는 김소라 작가와 함께 수원화성의 서장대를 방문하여 자신을 포함한 수원의 풍경을 사진으로 담는 활동을 한다. 이후 미술관에 돌아와 전시 담당 큐레이터와 함께 김소라 작가의 모자이크 작업 방식을 살핀 후, 서장대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을 선택해 자신만의 작품을 만드는 체험으로 이어진다. 작가 특유의 중첩 작업 방식을 활용해 참여자에게 수원에 대한 추억을 예술적 경험으로 남기게 하는 것이 이번 워크숍의 취지이다. 워크숍 참여는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에
[경기경제신문] 수원시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5년 특별회비’ 5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16일 이재준 수원시장 집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 홍순도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도움을 주시는 대한적십자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케이티 위즈(kt-wiz), ENA와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함께하는 ‘수원 사랑의 산타’가 17일 오후 2시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올해 13회째를 맞는 ‘수원 사랑의 산타’에는 수원지역 52개 단체, 77개 팀 252명의 시민과 봉사자, 케이티 위즈 팬클럽 등이 참여한다. 사회복지시설 15곳, 취약계층 175가구에 라면, 쌀, 과자 세트, 피자 등 식료품과 핫팩, 모자 등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사랑의 산타’는 2~4명의 자원봉사자가 한 팀을 이뤄 산타 복장을 하고 취약계층에 찾아가 가구당 20만 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한다. 지역아동센터, 아동생활시설, 무료급식소, 장애인이용시설, 노숙인 자활쉼터, 학대아동 단기쉼터 등 사회복지시설 15곳에는 식료품과 핫팩, 모자, 장갑 등 100만 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한다. ‘수원 사랑의 산타’ 출정식이 끝나면 케이티 위즈 프로야구단은 아동생활시설인 ‘꿈을 키우는 집’을 방문해 산타 선물 전달, 사인회를 하고, 아이들과 레크리에이션도 함께 할 예정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수원 구단인 케이티 위즈가 사랑의 산타 후원으로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해 줘 감사드린다”며 “시민
[경기경제신문] 수원시가 16일 2024년 다함께돌봄센터 유공자 9명에게 수원시장상을 수여했다. 표창장 수여식은 이날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대회의실에서 열린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 역량강화교육 중 진행됐다. 수상자는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 13·14·15호점 센터장, 4·5·6·13·14·16호점 돌봄교사 등 9명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다함께돌봄센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돌봄 공백을 해소할 수 있는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