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에버랜드는 오는 21일(금)부터 대표적 여름축제인 '썸머 스플래쉬(Summer Splash)'를 오픈한다. 9월 1일까지 총 73일간 에버랜드의 여름을 책임질 이번 축제는 '스플래쉬(Splash, 물을 뿌린다는 뜻)'라는 축제 이름에 걸맞게 매일 252톤의 물을 뿌리며 더위에 지친 손님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판타스틱 썸머 나이트(Fantastic Summer Night)'라는 부제처럼, 한낮 더위를 피해 저녁 나들이에 나선 많은 고객들을 위해 야간 즐길 거리를 대폭 신설한 것이 특징이다. ▲ 판타스틱 썸머 나이트… 야간 즐길 거리 풍성 먼저 뮤지컬 감독 박칼린氏가 연출한 뮤지컬 멀티미디어 불꽃쇼 '박칼린의 썸머 나이트 주크박스(Summer Night Juke Box)'가 축제 오픈일인 21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포시즌스 가든에서 매일 밤 1회씩 공연하는 '썸머 나이트 주크박스'는 기존 불꽃쇼 '드림오브라시언'에 뮤지컬적 요소를 추가하고 레이저 미러볼, 무빙 플레임 등 특수 효과를 도입해 만든 새로운 형식의 뮤지컬 멀티미디어 불꽃쇼다. [신규멀티미디어쇼] 약 12분 동
【경기경제신문】수원시는 일제강점기 시절의 문화잔재 논란에 휩싸였던 수원8경과 관련, 1912년 매일신보에 소개된 이원규의 수원8경가(水原八景歌)를 최종 수원8경으로 잠정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수원8경에 대한 저작권 문제와 일제 강점기 일본인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주장에 따라 고증에 의한 사실관계 확인작업을 거쳤다. 수원8경에 대한 새로운 입증자료인 이원규의 수원팔경가(水原八景歌)’를 발견했다. 1912년 4월 7일 "매일신보"에 '수원팔경가(水原八景歌)'라는 이름으로 수원지역에서 회자되던 수원8경을 풀어서 부르는 형식의 속요(俗謠)가 실렸다. 당시 수원군 남부면 남창리 17통 4호에 거주하는 이원규(李元圭, 당시 수원공립보통학교(신풍초교 전신) 교사)가 ‘수원8경가’를 응모해 각지의 기문(奇聞) 현상공모에서 2등으로 당선된 것이다. 이원규가 채록한 수원8경은 다음과 같다. ① 화산두견(花山杜鵑, 화산 숲속에 슬피우는 두견새 소리) [화산두견(花山杜鵑, 화산 숲속에 슬피우는 두견새 소리)] ② 나각망월(螺角望月, 방화수류정에서 본 동북각루의 달) [나각망월(螺角望月, 방화수류정에서 본
- 4월 20일 오픈 … 기존 '사파리월드' 포함 2개 사파리 보유 - 창립 50주년 맞아 글로벌 테마파크와의 경쟁우위 확보 - 세계 테마파크 최초, 수륙양용차(水陸兩用車) 도입 - 1만 2천평 부지에 20종 150마리 동물 자연친화형 생태 전시 - 아시아 최초, 초식(코뿔소)·육식동물(치타) 혼합 방사 - 동물舍방문 '백사이드 체험', 가족참여형 '생생체험교실' 等 【경기경제신문】에버랜드가 약 500억 원을 투자해 지난 2년간 준비해온 국내 최대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밸리(Lost Valley)'가 마침내 오는 20일 그랜드 오픈한다. [에버랜드 로스트밸리 사바나 이미지] 이로써 에버랜드는 현재 운영 중인 '사파리월드'와 함께 총 2개의 사파리를 보유하게 되며, 전체 사파리 면적은 현재의 2배 규모인 약 2.3만평(7.5만㎡)으로 늘어난다. 로스트밸리는 인간과 동물이 함께 살았던 전설 속의 동물낙원을 수륙양용차를 타고 탐험해 보는 스토리로 구성됐는데 바위 협곡·동굴·사바나 등 7개 테마 존으로 꾸며졌다. [에버랜드 로스트밸리 전경] 관람객들은 약 12분 30초간 로스트밸리 탐험대원이 돼 1만 6천평 규모의 공간에
- 금계포란.배산임수형 천혜명당에 자리한 최첨단 종합장묘시설 - 1월4일~3월26일 시범운영 1,358건 장례의식, 4억3천만원 수익 - 4월부터 화장로 100% 가동 9월 말 완공, 대한민국 장례 메카로 - 장례-화장-봉안 One-Stop서비스 제공, 님비(Nimby)현상 불식 【경기경제신문】용인 평온의 숲이 용인시의 퓨처마크(future mark)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평온의 숲은 ▲금계포란.배산임수형 천혜의 명당에 자리잡은 입지조건 ▲용인시민에게 저비용으로 화장-장례-봉안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고의 장례 복지시설 ▲고부가가치 장묘산업과 고품격 장묘문화 진원지가 될 공간인 점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존 화장시설들이 야기하던 악취와 오염문제에 대해 이곳은 최첨단 화장로, 무염무취시설, 다이옥신 제거시스템 등을 완비해 님비(Nimby)현상 없는 친환경 시설로 자리잡았다. 각계각층 시민들은 어비리 저수지 등 인근 관광명소과 어우러진 친환경 문화공간을 구축, 문화,관광,체육이 접목된 대한민국 장례 메카로 자리잡도록 노력한다는 구상이다. 주민과 공무원들이 시설의 우수성을 눈으로 확인하고 적극 홍보하고자 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