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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탄면 소재 ㈜한국생활건강, 코로나19 극복 마스크 매월 1만장씩 송탄출장소에 기부

[경기경제신문] 평택시 서탄면에 위치한 ㈜한국생활건강은 지난 21일 송탄출장소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 지원에 힘써 달라며 마스크 1만장을 기탁했다.

 


또한, 지난해 10월부터 매월 1만장씩 7회에 걸쳐 꾸준히 기탁해 관내 소외계층 돌봄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한국생활건강은 서탄면 17,190㎡부지에 3개동의 시설을 갖추고 마스크를 생산하고 있는 중소기업으로 지정근 대표는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계속된 마스크 지원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이배 송탄출장소장은 계속된 마스크 지원에 대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모두가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돌아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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