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용이동위원회는 지난 3일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아동 40명에게 전달하며 아이들의 꿈을 응원했다.
최영갑 위원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야외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어 한창 꿈을 키우며 뛰어 놀아야 하는 아이들이 어린이날에도 집안에만 있을 모습을 생각하면 마음이 안타깝다”며 “작지만 큰 사랑을 담은 선물을 받고 아이들이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장일현 용이동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눠 주셔서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이지만 어린이의 웃음이 끊이지 않고 자신만의 꿈과 재능을 자유롭게 발현하는 용이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