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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미래통합당 용인갑 당선자, "낙후된 처인구를 발전시키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

"저 정찬민을 선택해 주신 것은 낙후된 처인구를 발전시켜 달라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뛰겠습니다. 시장으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처인구 발전을 위해 헌신을 다하겠습니다. 용인의 참 일꾼으로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 울고 웃는 국회의원 정찬민이 되겠다" 각오 밝혀

 

 

[경기경제신문] 경기 용인갑 미래통합당 정찬민 후보는 15일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득표율 53.1%를 기록하며, 더불어민주당 오세영 후보(45.9%)와 국가혁명배당금당 정이주 후보(0.9%)를 누르고 당선됐다.

 

 

 

정찬민 당선자는 인사말을 통해 "저 정찬민을 선택해 주신 것은 낙후된 처인구를 발전시켜 달라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뛰겠습니다. 시장으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처인구 발전을 위해 헌신을 다하겠습니다. 용인의 참 일꾼으로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 울고 웃는 국회의원 정찬민이 되겠다"는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정 당선자는 "선거기간동안 하루 2만보 이상 걸으며 만난 유권자들의 얼굴이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제발 국회의원이 되어서 처인 좀 살려줘’라는 어르신의 간절한 눈빛과 ‘용인에 희망이 안보여요, 불씨를 다시 살려주세요’라는 주민들의 간절한 호소가 잊혀지지 않는다"며 "처인의 도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들의 바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족함이 많은 저이지만 처인구가 살기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헌신하겠습니다. 여러분이 믿고 저에게 주신 표, 실망시키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 누구보다 열심히 국회의원의 임무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정 당선자는 "선거기간동안 제가 공약했던 것은 최대한 지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말로만 하는 국회의원이 아닌 직접 행동으로 실천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민심을 무섭게 알고, 민심을 잘 따르는, 참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며, 시민들의 바람에 보답할 줄 아는 정치인이 되겠다"는 포부를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정찬민 당선자는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소외된 사람을 외면하지 않는 가슴이 따뜻한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국민의 생업을 안정시키고, 국민의 근심과 고난을 살피는 일 잘하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국민이 하고자 하는 것을 하게 해주고, 국민이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는 민심을 잘 살피는 정치인이 되겠다"는 각오를 다시한번 피력했다.

 

아울러 정 당선자는 "다시 한번 저를 국회의원에 당선시켜 주신 처인구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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