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오산시가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탄소중립 실천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경기도 탄소중립 실천 보상 플랫폼과 연계한 ‘기후행동 기회소득’ 오산시 특화사업을 시행하고, 일상 속 자원순환 활동에 참여한 시민에게 리워드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내 6개 시군이 함께 참여하는 시군 협력형 사업으로 추진된다. 오산시는 이 가운데 자원순환 분야를 중심으로 자체 재원을 추가 투입해, 오산시민에게만 별도의 리워드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차별화를 뒀다. 참여 대상은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에 가입한 오산시민으로, 리워드 지급을 위해서는 오산시민 인증과 지역화폐 등록이 필요하다. 참여 방법도 간단하다.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 중인 재활용품 교환사업(폐건전지 또는 종이팩을 1kg 이상 제출)에 참여하거나 투명 페트병 수거 행사에 참여한 뒤 현장에서 제공되는 QR코드를 통해 인증하면 된다. 이렇게 적립되는 리워드는 1회 인증당 200원으로, 하루 1회 참여할 수 있으며 연간 최대 2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적립된 금액은 매월 참여 실적에 따라 다음 달 순차적으로 지역화폐로 자동 지급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경기경제신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0일 아침 기흥구 신갈초등학교를 찾아 어린이 안심골목과 승하차 구역 등 현장을 점검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김복자 신갈초 교장, 녹색어머니회, 학부모회 관계자 등 10여 명과 함께 학교 정문 방음벽, 어린이보호구역, 학교 숲 조성사업 현장을 살폈다. 시는 2022년 9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4억 4800만 원을 들여 신갈초 주변 상가 골목을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안심골목’으로 조성했다. 2024년 6월에는 학부모들의 요청에 따라 베이형 승하차 구역과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란색 횡단보도를 설치했으며, 같은 해 8월 학교 정문 노후한 방음벽을 교체했다. 이 시장은 학교 정문부터 후문까지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녹색어머니회와 학부모회 회원들을 격려하고 학부모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 시장은 또 교내 학교 숲 조성사업 현장을 살피며, 아이들과 공사 현장 노동자의 안전을 당부했다. 시는 오는 12월 조성을 목표로 9000만 원을 들여 신갈초 안에 나무 등을 심어 아이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학교 숲 조성사업을 하고 있다. 이 시장은 이어 학교 정문 횡단보도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도록 교통지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생활 기반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3월 30일부터 청년 월세 지원사업 신규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년 월세 지원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월 최대 20만 원씩 최장 24개월간 월세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계속사업으로 전환되어 매년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소득·재산 요건을 충족하는 19세부터 34세까지의 구리시 거주 청년으로,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무주택자다. 특히 기존 2차 사업에서 도입됐던 청약통장 가입 요건은 올해 신규 모집부터 제외됐다. 신청은 3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복지로 누리집 또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대상자는 9월 중 선정될 예정이다. 지원금은 5월분부터 소급 적용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년 월세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주거 부담이 다소나마 완화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광명시 나름청소년활동센터가 청소년의 목소리를 담아 새롭게 단장했다. 광명시청소년재단 나름청소년활동센터는 지난 28일 철산3동행정복지센터 6층에서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식을 열었다. 이번 재개관은 기획부터 설계까지 청소년 의견을 공간 조성 과정에 반영해 청소년 주도형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청소년들은 아이디어 회의와 공간 구성 제안, 리모델링 모니터링 등 전 과정에 참여해 휴식공간과 자치활동실 등 주요 공간 설계에 직접 목소리를 보탰다. 새로 조성한 나름청소년활동센터는 연면적 479.92㎡ 규모의 창의융합 복합공간이다. 자율이용시설인 행복가득터는 만남과 휴식,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다목적 공간으로 꾸렸고, 대관시설은 창의키움터, 탐구개발터, 생각나눔터, 활력충전터, 상상이룸터로 구성했다. 이들 공간은 각각 다양한 활동과 행사, 과학 프로그램, 청소년자치기구 활동, 공연동아리 연습, 교육·체험·세미나와 댄스동아리 활동 공간으로 활용한다. 이날 재개관식은 3차원(3D) 펜, 가상현실(VR) 메타퀘스트, 캐릭터 슈링클 (플라스틱을 구워 작고 단단한 굿즈로 만드는 체험) 체험 등 청소년이 운영하는 창의과학 체험활동으로 시작
[경기경제신문] 박승원 광명시장이 소통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 일상 가까이로 한 걸음 더 들어간다. 박 시장은 지난 28일 찾아가는 소통 프로그램 ‘아주 소중한 만남의 하루’로 광명자이더샵포레나 1단지 커뮤니티센터 북카페를 찾아 주민 200여 명과 생활밀착형 주제로 대화했다. ‘아소하’는 시장이 시민 생활공간을 직접 찾아가 생활 불편과 건의사항을 듣고 답하는 광명시 대표 현장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립합창단 공연에 이어 주민과의 소통 시간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교통, 생활환경, 돌봄 등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현안을 놓고 자유로운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박 시장은 버스 노선 개선과 정류장 정비, 입주 초기 폐기물 수거 주기 확대 등 주민 생활과 맞닿은 사안을 직접 설명하며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특히 자녀를 둔 주민들의 관심이 높은 다함께돌봄센터와 관련한 질문에는 “단지 내 설치는 이미 확정된 사안”이라며 “예산 확보 등 남은 절차도 속도감 있게 챙겨 아이들에게 안전한 돌봄 환경을 만들겠다”고 답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입주민은 “평소 궁금했던 교통 문제와 아이 돌봄시설 관련 사항을 현장에서 바로 자세히 설명해 답답함이 많이 풀렸다”며 “우리
[경기경제신문] 화성특례시는 28일 YBM연수원 대강의실에서 ‘제5기 화성시 청년정책협의체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제5기 청년정책협의체의 출범을 알리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다양한 분야의 청년 112명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협의체 활동 안내, 권역별(만세·효행·병점·동탄) 분과 구성, 구(區) 회장 및 분과장 선출 등이 진행됐다. 제5기 청년정책협의체는 총 112명으로 구성되며,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정책 분야를 중심으로 분과를 구성해 활동한다. 향후 청년정책 발굴·제안뿐만 아니라 청년 의견 수렴, 정책 모니터링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의체는 기존 대비 참여 인원을 대폭 확대하고, 4개 구청 체제(만세구·효행구·병점구·동탄구) 출범에 맞춰 권역별 운영체계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지역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보다 촘촘한 청년 정책 발굴과 참여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청년참여예산이 새롭게 도입됨에 따라, 사업당 최대 5천만 원 범위에서 청년 사업을 제안하고,
[경기경제신문] 경기도는 언어와 제도적 장벽으로 법률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이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이주민 법률지원단’을 구성하고 27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주민 법률지원단은 경기도가 처음 추진하는 이주민 대상 전문 법률지원 사업이다. 경기 남부와 북부, 경인 지역을 포함하는 권역별 체계로 운영되며, 올해는 총 28명의 변호사로 구성돼 12월 31일까지 활동한다. 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를 통한 민사·체류·노동·가족 다양한 분야의 법률상담과 사례 자문 등 기초적인 권리구제는 무료 지원되며, 법률지원단 소속 변호사의 추가적인 조력이 필요한 사건의 경우 개별 변호사가 별도로 위임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는 사건 규모에 따른 권고 수임료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이주민의 비용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이날 위촉식은 법률지원단 사업 설명과 위촉장 수여, 기념 촬영, 이주민 법적 지위 및 소송 실무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김원규 경기도 이민사회국장이 ‘이주민 법률 지원의 현장과 실무’를 강연하고, 김예진 변호사가 ‘이주민 소송 실무 사례’를 공유했다. 윤현옥 경기도 이민사회정책과장은 “이주민이 언어와 비용의 장벽 없이 법적 보호를 받
[경기경제신문] 의왕시는 한국신용카드결제(주)가 3월 25일,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물품(라면 등)을 의왕시푸드뱅크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해당 후원 물품은 의왕시푸드뱅크를 통해 의왕시 관내의 저소득가정과 소년소녀가정, 기초생활 수급자,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배분될 예정이다. 정승규 한국신용카드결제(주) 대표는 “최근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저소득 가정의 생계가 더욱 어려워진 상황이라고 들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공감하며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혜숙 의왕시 푸드뱅크 회장은 “한국신용카드결제(주)가 보여준 따뜻한 관심과 기부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이 소외계층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의왕시 푸드뱅크는 식품 및 생활용품을 기부받아 결식아동, 독거노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식품등을 지원하는 물적 나눔 단체로, 어려운 이웃의 결식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버려지거나 낭비되는 자원 재순환을 통해 탄소 중립을 실천하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3월 26일 삼육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구리시 도시농업 전문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2026년 구리시 도시농업 전문교육 시범 사업'에는 선착순으로 20명의 교육생이 선발됐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도시농업 전반에 대한 전문교육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개강식은 구리시장을 비롯해 삼육대학교 총장, 평생교육원장, 교육생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기념 촬영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교육생들은 3월 26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목요일 삼육대학교에서 도시농업을 학습하여 전체 과정을 이수하게 되면 2027년 구리시에서 운영 예정인 텃밭 사업에서 초보 농부를 지원하는 멘토로 활동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도시농업인이 초보 농부들의 건강한 텃밭 체험을 돕는 멘토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가겠다”라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는 제조·물류 기업의 인공지능(AI) 현장 적용을 지원할 ‘피지컬 AI 확산센터’를 시흥시에 조성한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7일까지 진행된 ‘피지컬 AI 확산센터’ 입지 공모 결과 산업단지 집적도와 기업 수요, 입지 여건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시흥시를 최종 선정했다. 확산센터는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경기시흥 AI 혁신센터’ 내에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838㎡ 규모로 로봇과 AI 기술을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하는 실증 거점으로 운영된다. 기업이 단독으로 구축하기 어려운 로봇 장비와 GPU 기반 학습 환경을 공공이 제공함으로써 피지컬 AI 도입 부담을 낮추고, 기술 검증부터 현장 적용까지 이어지는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센터에는 휴머노이드, 협동로봇, 자율이동로봇 등 물리적 환경에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다양한 AI 장비가 도입된다. 도는 로봇 학습과 시뮬레이션, 현장 투입까지 연계되는 통합 인프라를 마련하고, 제조공정 특화 실증 환경도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 수요기업 대상 컨설팅과 교육, 실증 과제 지원도 병행한다. 경기도는 지난 10일 ‘경기도 피지컬 AI 비전 선포식’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