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구리시 수택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만성질환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건강ON 건강이음 심뇌혈관 맞춤 관리' 사업과 '수택 안심혈관 30·7 프로젝트'를 오는 4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증가와 함께 건강검진 이후 사후관리가 미흡한 문제가 지속되면서, 검진 결과를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건강관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구리시는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해당 사업은 국가건강검진 결과를 활용해 고혈압·당뇨병 고위험군과 질환군을 선별하고, 맞춤형 검사와 상담, 지속 관리까지 연계하는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다. 고위험군에는 혈압계 및 혈당측정기 대여와 함께 4종 콜레스테롤 검사, 당화혈색소 검사, 체성분 검사 등을 제공하며, 질환군에는 질환 상태에 맞춘 정밀검사와 건강상담을 한다. 함께 추진되는 '수택 안심 혈관 30·7 프로젝트'는 가정 중심의 자가 건강관리 실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혈압계는 30일, 혈당측정기는 7일간 대여해 주민이 스스로 혈압과 혈당을 측정·기록하는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참여자는 측정 방법 교육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실질적인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4월 8일부터 22일까지 구리시 청년내일센터에서 ‘청년내일스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스쿨은 구리시 청년내일센터가 운영하는 취업 준비 심화 과정으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채용에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국가 직무능력 표준(NCS) 직업 기초 능력 평가와 인적성 검사에 대비한 실전형 특강으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취업 준비 청년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운영되며, ▲4월 8일 의사소통 능력 ▲4월 15일 수리 능력 ▲4월 22일 문제해결 능력을 주제로 이론 강의와 문제 풀이를 병행해 채용 과정에서 요구되는 직업 기초역량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년내일스쿨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수원시 팔달구는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과 안전한 게임 환경 구축을 위해 오는 3월 31일까지 팔달구 관내 청소년게임제공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3월 16일부터 16일간 진행되며, 관내 청소년게임제공업소 51개소를 대상으로 팔달구 행정지원과 문화공보팀 점검반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지도점검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청소년 출입 시간(09시~22시) 준수 여부 ▲불법 게임물 및 경품 지급 기준 준수 여부 ▲소방 시설 안전 관리 여부 ▲사행성 조장 여부 등으로, 지도점검표에 따라 영업자 준수사항 및 시설 기준 충족 여부를 꼼꼼히 확인하고 있다. 또한,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계도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과태료 부과 등으로 엄중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황규돈 팔달구청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게임 문화가 조성되도록 지속적으로 지도점검 할 것”이라며, “건전한 여가 문화 정착을 위해 영업주분들도 자율적인 법규 준수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 광명시가 2032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인 광명역사문화박물관을 채울 유물과 기록물 수집에 나선다. 시는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개인과 문중, 단체가 소장하고 있는 ‘광명’ 관련 자료 일체를 수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수집은 대규모 신도시 개발로 사라져가는 광명의 역사와 민속문화를 체계적으로 보존해 향후 건립될 광명역사문화박물관에 전시될 유물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수집 대상은 광명의 역사와 문화, 민속, 인물을 아우르는 모든 자료를 포함한다. 구체적으로는 지역의 옛 모습과 행정을 엿볼 수 있는 고문서와 고지도부터 1980년대 이전에 제작된 근현대 생활사 자료가 해당된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광명의 주요 사업이나 행사 등 향후 미래의 기록유산이 될 수 있는 현대 자료와 훼손 정도가 적어 보존 가치가 있는 역사적 유물을 폭넓게 수집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3월 초 시의회 의결을 거쳐 ‘광명시 유물 수집 및 관리 조례’를 제정하여 법적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기증품의 가치와 적정성을 심사하는 ‘유물수증심의위원회’와 진위여부를 평가하는 ‘유물평가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수집 대상 유물에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은 25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해 사업 추진 필요성과 조속한 후속 절차 이행을 강조했다. 이번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남양주 지역은 B/C 1.02로 경제성 기준(1.0)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 의원은 “공공의료 인프라는 단순한 수익사업이 아니라 도민의 생명과 직결된 필수 기반”이라며 “특히 남양주는 체감 의료 인프라 부족에 비해 연구 결과 B/C 1.02로 수치는 낮지만, 기준을 넘긴 만큼 이제는 속도가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 정경자 의원은 예비타당성조사(예타) 기준과 관련해 “KDI 방식에 준해 평가하는 것이 현실적이나 다양한 지표를 충분히 반영하고 싶다”며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정경자 의원은 “예타 제도는 1999년 도입 이후 재정 효율성 측면에서는 의미가 있었지만, 여전히 경제성 중심 구조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공공병원은 수익성이 아니라 ‘필요성’으로 접근해야 할 영역”이라며 “경제성(B/C)과 정책적 타당성을 균형 있게 반영해 사회적 가치를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경자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
[경기경제신문] 광명시가 시민과 행정을 잇는 협치 네트워크를 가동한다. 시는 25일 인생플러스센터에서 ‘협치형 중간지원조직’ 13개 센터장과 실무자들이 참여한 첫 교류간담회를 개최했다. ‘협치형 중간지원조직’은 공익활동과 시민참여를 촉진하고, 시민과 행정을 연결·조정하는 역할을 맡는 조직이다. 광명시는 중간지원조직 활성화와 협치 플랫폼 강화를 위해 2024년 전국 최초로 관련 조례를 제정했으며, 지난 2월 13개 센터를 협치형 중간지원조직으로 지정했다. 2022년 중간지원조직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2023년 조례안 초안 마련, 2024년 조례 제정, 2025년 지정 기준안 마련 등을 거치며 협치 기반을 다져왔다. 현재 지정된 협치형 중간지원조직은 ▲1.5℃ 기후의병 지원센터 ▲사회적경제센터 ▲청년동 ▲청춘곳간 ▲공공급식지원센터 ▲공익활동지원센터 ▲자원봉사센터 ▲마을자치센터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재개발·재건축 전담지원센터 ▲도시재생지원센터 ▲꿈드림 청소년지원센터 ▲환경교육센터 등 13곳이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공익활동지원센터 주관 정기 교류회, 실무자 네트워크 구성, 공동사업 발굴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공익활동과 시민참여 기반을 더욱 넓혀갈 방침이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3월 26일부터 6월 14일까지 20주년 특별기획전 《흐르고 쌓이는》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평면, 입체, 설치, 미디어, 비물질 등 다양한 형식의 경기도미술관 소장품 125점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지난 20년간 축적된 소장품 수집의 역사와 주요 기획 방향을 돌아보고 미술관의 정체성과 역할을 살핀다. 민중미술 작가 김정헌의 기증 작품을 특별 섹션으로 조명하며, 다양한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흐르고 쌓이는》은 과거의 수집과 기억이 오늘날의 관람객과 만나는 순간 새로운 의미가 생성된다는 관점에서 기획됐다. 전시 제목은 흐르는 시간 위에 사유와 질문이 쌓이며 확장되는 과정을 은유하며, 경기도미술관이 걸어온 지난 20년과 소장품이 관람객과 함께 만들어갈 앞으로의 시간을 아우른다. 이번 전시는 “경기도미술관은 무엇을 해 왔고,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서로 다른 시점에 탄생하고 수집된 소장품은 관람객을 만나 새로운 해석의 계기를 만든다. 이는 “예술과 삶은 어떻게 만나는가?”, “미술관은 관람객과 예술을 어떻게 연결하는가?”라는 미술관의 본질적 질문으로 이어진다. 전시
[경기경제신문]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 윤희정 의원은 25일 제26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반환공여구역의 미래 활용 방향에 대해 제언하며, 단순한 개발을 넘어 역사와 문화적 가치로 공간을 재창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파주는 오랜 기간 접경지역이자 군사도시로서 다양한 규제를 감내해 왔으며, 미군 기지 이전으로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반환공여구역을 어떤 가치로 채울 것인지에 대한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고 밝혔다. 이어 ‘권력이 떠난 공간을 무엇으로 채울 것인가’라는 질문에 답해야 한다며, 그 해답으로 ‘문화’를 제시했다. 파주는 헤이리 예술마을과 출판도시를 중심으로 이미 문화적 기반이 형성된 도시며, 기존 문화자산과 반환공여구역을 연결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반환공여구역 개발이 단순한 부지 활용을 넘어 도시의 정체성과 미래를 결정하는 과정임을 강조했다. 윤 의원은 “이는 단순히 땅의 용도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파주의 기억과 미래를 다시 설계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캠프그리브스와 캠프하우즈를 사례로 들며, 반환공여구역을 개별 개발에 그치지 말고 하나의 방향성과 서사로 연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해당
[경기경제신문] 안양시는 25일 오전 10시 안양대학교 아름다운리더관 소강당에서 지역 사회 발전을 이끌 여성 인재 육성을 위한 '제27기 여성지도자 아카데미'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장광수 안양대 총장, 이홍재 안양대 경영행정대학원장, 이경자 안양여성지도자회장 등이 참석해 수강생들의 출발을 격려했다. 여성지도자 아카데미는 지역 여성의 잠재력 개발과 리더십 강화를 위해 안양시가 전액 무료로 지원하는 교육 과정이다. 1997년 제1기 개강 이래 지난해까지 총 1,502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안양시를 대표하는 여성 인재의 산실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제27기 과정에는 안양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관내 직장에 재직 중인 여성 54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이날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는 6월 24일까지 13주간 매주 수요일(오전 10시~12시) 안양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아리관 지하 1층 소강당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아카데미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미래지향적 교육 과정으로 개편돼 눈길을 끈다. ▲데이터로 읽는 지역 사회 변화와 여성의 역할 ▲미래 사회 대응을 위한 리더의 인공지능(AI) 이해 등 시대 변화의 흐름을
[경기경제신문] 파주시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종량제봉투 원료 수급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종량제봉투 공급 안정화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종량제봉투 생산이 중단된 상황은 아니나, 수요 급증과 원료 추가 확보 지연이 동시에 발생할 경우 재고가 빠르게 소진될 가능성이 있어 시는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시는 현재 확보된 원료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생산 일정과 물량을 조정하고 있으며, 재고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특정 업체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제작업체 다변화와 추가 발주를 함께 검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종량제봉투 공급 차질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수급 체계를 유지해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파주시는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 계획이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일부 업소에서 향후 가격 상승을 우려해 종량제봉투를 대량으로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있을 수 있으나, 이는 불필요한 대응이며, 오히려 수급 불안과 유통 혼선을 초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시는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 계획이 없으며, 공급 안정에 중점을 두고 생산 및 발주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라며 “파주시민이 종량제봉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