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는 내실있는 건축문화 조성과 주거복지 실현에 노력한 결과 경기도의 주택·건축행정 등 2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시는 경기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에서 대상,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에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주택행정 평가는 주택행정 분야의 건실한 운영 실태와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관련 업무 전반에 대한 실적을 평가한다. 용인특례시는 5개 분야 61개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2년 연속으로 대상에 선정됐다. 시는 주택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 중심의 소통활동을 강화하고, 행정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추진했다. 이상일 시장이 직접 공동주택 단지를 방문해 주민과 자유롭게 토론하는 ‘공동주택 민생현장 소통버스킹’, 처인ㆍ기흥ㆍ수지구 등 3개구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하는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소통콘서트’는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으로 평가받았다. 시는 3개구에서 처리한 공동주택관리 질의 회신 민원 1220건을 인공지능(AI·ChatGPT)을 활용해 검색 가능한 데이터베이스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공동주택 민원 사례에 대한 정보를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공동주택 관리 업무의 효
[경기경제신문] 바다와 쉼을 품은 새로운 휴식 공간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이 오는 20일 정식 개관해 시민들을 맞이한다. 예약은 오는 13일 오후 3시부터 공식홈페이지, 아고다, 부킹닷컴에서 할 수 있다. 화성시민은 11일 오후 3시부터 공식홈페이지에서 한발 먼저 예약할 수 있다. 단체 예약은 유선으로 접수한다. 시는 정식 개관을 기념해 이용일 기준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객실 사용료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별도로 화성시민 10%, 학교·청소년단체·장애인 등 20% 감면 혜택을 마련해 지역 주민과 청소년의 접근성을 높였다. 서신면 궁평관광지에 자리한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은 부지 14,580㎡에 연면적 13,814㎡,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 청소년수련시설로, 청소년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도 이용할 수 있다. 유스호스텔은 2인실, 4인실, 6인실, 가족실 등 다양한 타입의 객실 총 103개를 갖추고 있어 최대 358명까지 머물 수 있다. 가족실은 원룸형(침대, 온돌)과 거실형으로 나눠져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간단한 음식 조리도 가능하다. 대부분의 객실에서 아름다운 서해안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3일 CGV 구리점에서 올해 사업 전반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관계기관과의 소통·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관계기관 관계자, 자원봉사자, 센터 회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센터 소개 및 주요 사업 보고, 2부 영화 얼굴 상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한 해 동안 추진된 다양한 정신건강 사업과 향후 운영 방향이 공유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사회 변화 속에서 마음의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늘고 있다”라며 “구리 시민의 정신건강을 지키고,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 발견과 정신질환 예방·재활을 위해 ▲정신질환 관리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정신건강 증진 ▲자살 예방 ▲노인 우울 예방 ▲정신질환 치료비 지원 ▲회복지원 사업 등 다양한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지난 2일 인계동에서 열린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 송년 행사에 참석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주신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양성평등한 도시 수원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행사에는 소진순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장과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3개 단체 회장·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단체 활성화와 지역사회 봉사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상장이 수여됐다.
[경기경제신문]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이동훈)는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위원회는 시정 전반에 걸쳐 다양한 개선 과제를 제시하며, 시정방침과 현실, 시민 수요에 맞는 정책 추진을 거듭 강조했다. 정책 및 홍보 분야에서는 정책의 성과 분석과 환류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음을 지적하며, 정책의 효과성을 검증하고 그 결과를 익년도 사업계획에 반영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리 시의 비전과 발전 방향을 담은 시정홍보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공약사업 변경 시에는 사전 의견수렴과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예산·재정 분야에서는 사업추진 시 적정 시기를 준수하여 실효성을 높일 것과, 예산편성 시에서는 관행적·반복적 예산편성이 아닌 시정방침을 반영해 정책이 실제로 구현될 수 있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주민참여예산의 경우 동별 특성과 지역 현안을 반영한 문제 해결형 사업을 적극 발굴할 것을 강조했다. 고용·경제 분야에서는 안양시의 실업률이 도내에서 가장 높은 수준임을 지적하며, 원인 분석과 체계적인 진단을 통해 대응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마을공동체·마을기업 사업은 시대적
[경기경제신문] 성남시는 대장동 개발 비리 일당인 남욱이 실질적으로 소유한 것으로 의심되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건물에 대해 제기한 ‘부동산처분금지가처분’에서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담보제공명령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문제가 된 청담동 건물은 법인(㈜아이디에셋) 명의로 등기돼 있으나, 2022년 검찰이 남욱의 차명 재산으로 보고 이미 추징보전 결정을 받아둔 부동산이다. ㈜아이디에셋은 남욱의 지인과 정영학의 가족이 공동대표로 있는 법인으로 남욱이 50%의 지분을 가졌다고 알려져 있으며, 현재 이 법인은 법무부를 상대로 제3자이의의 소를 제기해 청담동 건물에 대한 추징보전을 풀어 달라는 소송을 진행 중이다. 성남시는 “형사 절차에서 검찰의 항소 포기로 인해 추징금이 0원으로 귀결돼 추징보전 유지에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민사 절차(가처분)를 통해 문제의 청담동 건물을 다시 한 번 묶어 두는 것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서 받은 7건의 담보제공명령과 같이 이번 담보제공명령도 가처분 인용을 전제로 한 사전 절차라는 점에서, 범죄수익 처분 시도에 제동을 걸고 시민 피해 회복 재원 확보를 위한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진전”이라고 밝혔다. 또한 법인 명의로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건강도시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는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수원6)은 24일 경기도의회 2층 예담채에서 '경기도 건강도시 사업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경기도형 건강도시 모델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회 회장인 한원찬 의원을 비롯해 김호겸·정하용 의원 등 연구회 회원들과 수행기관인 글로벌건강도시경기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과거 경기도 건강도시 관련 조례가 폐지된 이후의 상황을 점검하고, 변화된 환경에 맞춰 새로운 건강도시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검토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시군별 여건을 반영한 실행 가능한 활성화 전략과 도-시군-민간이 협력하는 통합형 거버넌스 모델을 설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착수보고를 맡은 책임연구원 박상태 박사는 ▲WHO 건강도시 및 UN 지속가능도시 지표 기반 가치 설정 ▲타 시도 조례 비교 분석을 통한 우수 조항 발굴 ▲전문가 토론회 개최 ▲경기도 조례(안) 및 시군 표준조례 준칙(안) 마련 등 구체적인 수행 계획을 발표했다. 한원찬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건강도시는 단순히 질병이 없는 상태를 넘어, 도시의 모든 정책에
[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는 12일 오후 시청 컨벤션홀에서 ‘용인시장학재단 창립 2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는 재단의 성과를 돌아보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기념식에는 이상일 시장, 구자범 용인시장학재단 이사장, 재단 이사회, 자문위원회, 장학협의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재단의 발자취를 함께 축하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특별한 기탁자’로 나서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 시장은 시장이 아닌 개인의 자격으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재단에 쾌척해 참석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001년 12월 설립된 용인시장학재단은 29억 2700만원의 자본금으로 출발해, 현재 총 기금 248억 1937만원 규모로 성장했다. 올해도 110명의 시민·단체가 1억 40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교육 나눔에 동참했다. 2002년부터 올해까지 재단이 지원한 장학생은 1만 6328명이다. 지원액만 108억 7338만원에 달한다. 이상일 시장은 “시민 한분 한분의 마음이 모여 설립된 용인시장학재단의 창립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재단이 용인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헌신하고,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힘써 온 만큼 한
[경기경제신문]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와 4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안정적 전력망 구축과 주택공급 이행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주택공급 확대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춰 지역별 전력수요 변동에 대비한 효율적 전력 계통을 적기에 구축하고, 국가 전력 인프라의 안정성을 강화하는 데 힘을 모으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사업지구 전력수요예측 정확도 향상 ▲전기 간선의 단계적 설치 및 조기일괄정산을 통한 사업관리 최적화 ▲미래 전력수요 대응 및 고품질 전력서비스 제공 등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3기신도시 전력망 구축 시 새로운 표준부하밀도를 적용할경우 배전간선 공사비를 당초 대비 최대 15%(약 352억원)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한국전력공사의 수요예측 고도화 연구 결과에 따르면, 최근 7개년 전국 공동주택, 상가, 공공시설 및 산업시설 전력사용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신 표준부하밀도 적용 시 배전간선 공사비가 당초(약 2,283억원) 대비 15% 절감(공사비 약 352억원)될 것으로 분석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LH는 신도시 개발 초기 단계부터 한전과의 협업 모델
[경기경제신문] 임병택 시흥시장이 12월 24일 문광만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시흥시지회장과 함께 거북섬 스케이트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시흥시 거북섬 스케이트장 개장’ 소식 글에 문 지회장이 ‘군에 있을 때 스케이트 선수였다’라는 댓글로 이뤄졌다. 이날 임 시장과 문 지회장은 함께 거북섬 아이스링크에서 스케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장애인의 문화ㆍ체육 활동 권리 보장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하며 안전 지원, 시설 환경 조성 등 장애인 접근성을 위해 실제 현장에 필요한 개선 사항도 자연스럽게 공유했다. 임 시장은 “장애인 복지정책은 실제 이용자의 삶에서 출발해야 한다”라며 “누군가에게는 당연한 여가 활동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어려운 일이 되지 않도록 시설·프로그램·인식 전반에서 접근성을 높여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실명 후 33년 만에 처음 스케이트를 탔다는 문 지회장은 “마음껏 빙판을 가르던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었다”라며 “앞으로 장애인이 여가를 누릴 기회가 더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