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새만금개발공사(사장 나경균, 이하 ‘공사’)는 10일 서울 새만금투자전시관에서 ‘새만금제2산업단지 조성사업’ 총괄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총괄자문회의는 2026년 4월부터 6월까지 총 4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자문단은 도시계획, 산업·경제, 교통, 조경·경관, 건축 5개 분야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새만금제2산업단지 조성사업의 통합개발계획 수립에 참여한다. 공사는 2025년 3월 새만금개발청에서 제2산업단지 사업시행자로 지정받았다. 2025년 12월부터 통합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조사설계 용역을 시작했으며, 2026년 11월 통합개발계획 승인 신청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 정부 국정과제인 RE100 산단 조성 이행과 현대차 유치 등으로 산업시설용지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공사는 새만금제2산업단지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총괄자문회의에는 목원대학교 최정우 교수를 중심으로 도시계획, 산업·경제 분야 전문가 6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유치 업종과 토지 이용 계획을 검토하며 자문을 진행했다. 공사는 총괄자문회의를 통해 제2산단 유치 업종과 토지 이용 계획의 적정성을 점검하고, 자문단의 의견을 반영해 체계적인 계획 수립에 반영할
[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는 8일 처인구 원삼면에 ‘원삼농협 친환경유통센터’ 준공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8일 오전 준공식에 참석해 원삼농협 관계자들과 ‘원삼농협 친환경유통센터’ 시설을 둘러보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하는 핵심 거점으로 발전하기를 응원했다. 이상일 시장은 “원삼농협 친환경유통센터가 지역의 농업인들에게 더 큰 희망을 선물하고, 원삼면 지역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거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 농업인의 소득과 편의를 증진하고, 학생들에게는 친환경 먹거리를 제공하는 훌륭한 시설로서 많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원삼면은 SK하이닉스가 600조원을 투자하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과 지역의 인구 증가가 예상되는만큼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업의 중요성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춘 원삼농협의 친환경유통센터가 지역 농업인들에게 사랑받는 훌륭한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원삼면 두창리34-3번지에 준공한 ‘원삼농협 친환경유통센터’는 지역내 학교급식에 공급하는 친환경농산물의 수매와 도정, 가공 등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전담한다. 가
[경기경제신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14일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2026년 제8회 LH 주택매입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주택매입사업에 관심 있는 건설사·시행사 등을 대상으로 제도개선 사항과 올해 사업계획을 안내하고, 맞춤형 상담을 통해 민간사업자의 참여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설명회에 앞서 사전 입수된 질의를 기반으로 한 질의응답과 현장 상담을 병행해 사업 참여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LH는 올해 전국에 총 38,224호의 주택매입을 추진 중이다. 유형별로는 신축 매입약정 34,727호, 기존주택 매입 3,497호이며, 수도권 지역은 전체의 81% 수준인 31,014호이다. 현재 지역별 매입공고가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LH는 최근 감정평가 방식으로 매입가격 산정방식을 일원화하는 등 제도개선을 마치고, 보다 투명하고 합리적인 사업체계를 기반으로 민간 참여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도심 내 신속한 주택공급을 위해 상가·업무시설 등 유휴 비주택을 활용한 리모델링 사업 등 다양한 사업모델 도입도 추진 중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신축매입약정 및 기존주택 매입제도 개선사항 ▲비주택 용도변경 리
[경기경제신문] 안양시는 여러 부서 간 협의가 필요한 복합민원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민원매니저 제도’를 시범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행정안전부의 원스톱 행정서비스 확대 정책에 발맞춰 도입된 것으로, 민원인이 여러 부서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민원 처리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민원매니저’는 인허가 등 복합민원에 대해 접수부터 최종 처리까지 전 과정을 전담 관리하는 공무원으로, 민원 처리의 전반을 총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민원인은 단일 창구에서 상담부터 접수, 처리 결과 안내까지 통합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시는 우선 복합민원 수요가 많은 기업·위생·환경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실무 경험이 많은 관련부서 팀장급 공무원을 민원매니저로 선발해 운영하며, 민원 매니저는 부서 간 협의 조정과 처리 일정 관리 등 민원 처리 전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시는 지난 6일 오후 5시 시민봉사과장 주재로 민원매니저 실무회의를 개최해 제도 운영 방향과 대상 민원 선정 기준, 부서 간 협업체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민원 처리 기간 단축과 시
[경기경제신문] 성남시는 오리역세권 일대를 인공지능(AI) 연구개발과 미래 모빌리티가 융합된 ‘제4테크노밸리’로 조성하기 위해 ‘지구단위계획 변경’ 방식으로 전면 전환하고 사업 추진에 속도를 높인다. 당초 시는 국토교통부의 ‘도시혁신구역’ 지정을 검토했으나, 승인 절차가 복잡해 사업이 장기화될 우려가 있었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결정 권한이 있는 ‘지구단위계획 변경’ 방식으로 전환해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고 사업 추진의 예측 가능성을 확보했다. 오리역세권 일대는 상업지역을 포함해 총 17만 평(약 57만㎡) 규모다. 이 가운데 농수산물유통센터, 법원·검찰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성남우편집중국, 차고지 등 주요 5개 부지의 면적은 약 20만㎡로, 축구장 29개 규모이자 롯데월드타워 부지의 약 2.4배에 해당한다. 시는 29일 오리역세권 일대의 체계적인 정비와 효율적인 토지 이용을 위한 용역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시청 한누리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오리역세권 개발은 단순한 지역 정비를 넘어 대한민국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사업”이라며 “행정 효율성과 사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시가 결정권을 갖는 지구단위계
[경기경제신문] 최근 시흥시 평생학습과 공무원 박씨는 보고서 작성에 소요되는 시간이 크게 줄었다. 통계자료 정리나 기관 대상 발표 자료를 만드는 데에도 자신감이 붙었다. 지난 3월 내부 행정망에 도입된 생성형 인공지능 통합 시스템 ‘시흥지니’ 덕이다. 시흥지니는 시흥시가 행정의 디지털 전환과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해 도입했다. 챗GPT와 제미나이, 클로드 등 11종의 대규모 언어 모델을 통합 제공해 문서 작성과 자료 조사, 데이터 분석, 민원 응대 등 다양한 행정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 복지직인 김씨 역시 인공지능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시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복지 시스템을 통해 상담 과정에서 수급 자격 판정 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게 됐고, 필요 서류 목록도 자동으로 출력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상담시간은 약 20분에서 5분으로 크게 단축됐다. 시흥시가 인공지능을 통한 공공행정의 패러다임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반복되는 업무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은 줄이고 시민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올해 초 ‘AI 혁신도시 3개년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직원들의 인공지능 역량 교육부터 스마트 업무 환경 구축 기반 마련까지 인공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이 8일 남부청사에서 미래형 평가 체제 구축을 위한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 실천학교 워크숍’을 개최했다. 도교육청은 단순 지식 암기를 넘어 학생의 종합적인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방향 전환 필요성에 대응해 서·논술형 평가를 확대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평가 모델을 개발해 학교 현장 적용을 추진하기 위해 실천학교를 초 5교, 중 10교, 고 10교를 지정했다. 이번 워크숍은 학교급별 맞춤형 지원 방안과 지역 단위 협력 체계 등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25개 실천학교 담당 교원과 지역교육지원청 장학사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 방향 ▲수업·평가 적용 사례 ▲실천학교 운영 방안 ▲네트워크 마련 및 소통의 시간 등으로 진행했고 특히 수업과 평가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행 전략을 공유했다. 도교육청 디지털인재국 서은경 국장은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는 단순한 평가 방식의 변화를 넘어 교육의 본질을 되돌아보는 전환점”이라며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협력해 구축하는 새로운 평가 체제가 현장에 안착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4월 3일 ‘2026년 지역 일자리 목표 및 세부 추진계획’을 공시하고, 올해 총 586억 원을 투입해 2만 1,438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청년층의 다른 지역 유출, 산업기반 부족 등 지역 노동시장 여건을 반영해 마련됐다. 구리시는 전체 사업체의 96%가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이고, 취업자의 63.8%가 서울 등 다른 지역으로 통근하고 있어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확충이 주요 과제로 꼽혀 왔다. 이에 시는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일자리’를 비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유지 ▲신산업 유입을 통한 미래형 일자리 창출 ▲근로환경 개선을 통한 고용 안정 ▲취약계층 맞춤형 일자리 지원 강화 ▲청년 역량 강화를 통한 청년 실업 해소 등 5대 전략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시설 환경 개선과 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소상공인 특례 보증 및 이자 지원,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아카데미 운영 등을 통해 지역 내 일자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방침이다. 또한 구리토평한강 공공주택지구 스마트 그린시티 조성, E-커머스 기반 첨단도시 구축, 반려동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16일 오전 세종 기획예산처 재정성과국을 방문해 분당선 오산 연장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 선정 조속 추진 시급성을 적극 피력하고 기획예산처의 협조를 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한 교통정책과 관계자와 함께 기획예산처 재정성과국 재정투자심의관이 참석했다. 시에 따르면 분당선 오산 연장사업은 기존 서울 왕십리·강남, 성남 분당, 용인 수지·기흥 구간을 지나 동탄을 거쳐 오산대역까지 연결되는 광역철도 사업으로, 수도권 남부 교통망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핵심 노선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이후 경기도와 오산·용인·화성시 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2022년 국가철도공단의 타당성 조사가 진행됐으며, 2024년 12월 국토교통부가 기획재정부(현 기획예산처)에 예타 조사 대상사업 신청을 진행한 바 있다. 이후 사업계획 보완을 거쳐 2026년 1월 재신청이 이뤄졌으나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모두발언에서 “오산 연장사업은 앞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에 반영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지 못한 점이 유감”이라며 “경기 남부
[경기경제신문] 파주시는 파주로컬푸드직매장 문산점을 찾아 농산물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매장 관계자들과 만나 농산물 수급 상황, 가격 변동 추이 등을 청취했다. 중동사태 여파로 인한 자재 수급의 어려움과 생활물가 불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시민들의 필수 식자재 공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안정적 지역 먹거리 공급에 만전을 기한다는 취지다. 이날 현장을 찾은 파주시장은 쌀, 채소, 축산물 등 가격을 직접 확인하며 농산물 시세, 할인행사, 소비자 동향 등을 세밀하게 살폈다. 파주시장은 “직매장을 통해 지역 생산 농산물의 판로가 확대되어 파주 농가의 숨통이 트이기를 바라며, 동시에 신선하고 저렴한 제품이 시민에게 공급되어 어려운 시기 물가 부담을 더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파주로컬푸드 직매장 문산점은 최근 주요 식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특별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먼저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쌀 ▲축산물 ▲계란 ▲두부 ▲장류 품목을 20% 할인 판매한다. 이어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은 ▲축산물 ▲장류 품목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월별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