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2월 12일 구리시 치매안심센터에서 ‘2026년 인지 강화 교실 수료식’을 개최하고, 경도인지장애군 및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운영한 인지 강화 교실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인지 강화 교실은 2026년 1월 20일부터 2월 12일까지 총 8회기에 걸쳐 운영됐으며, 인지기능 유지 및 악화 예방을 목표로 전문 인력의 체계적인 개입 아래 진행됐다. 특히 정서적 안정과 인지기능 활성화를 위한 아로마치료법 연계 프로그램을 도입해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은 ▲인지훈련 ▲신체활동 ▲정서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두근두근 뇌 운동, 치매 예방 체조, 손 글씨 프로그램 등을 함께 운영해 참여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냈다. 수료식에서는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참여자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프로그램 참여 소감과 변화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인지 활동에 대한 자신감 향상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아울러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교육 종료 후에도 ‘기억사랑지킴이’ 사업과 연계해 참여자들이 가정으로 복귀한 이후에도 지속적인 인지 관리와 정서적 지지를
[경기경제신문] 수원시 화성사업소와 경기문화유산돌봄센터가 12일 경기문화유산돌봄센터에서 ‘수원화성 마을장인’ 육성과 수원화성 보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연장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 연장으로 ‘수원화성 마을장인’ 사업 등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사업을 더 효과적으로 추진할 기반을 마련했다. 경기문화유산돌봄센터는 한식미장공 기능자 등 전문 인력풀과 외엮기·회벽 바르기 등 실습 교육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수원화성 마을장인 양성 교육을 지원해 왔다. 지난 2년간 수료생 총 33명(2024년 18명, 2025년 15명)을 배출했다. 올해는 수료생 중 희망자 15명을 대상으로 ‘국가유산 수리기능자’ 자격시험 대비 과정을 운영한다. 수료생들의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기존 교육의 횟수와 실무 실습 시간을 대폭 확대하고,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수원화성 마을장인은 지역 주민이 문화유산의 보존과 계승에 참여하는 사업이다. 국가유산 수리기능자 자격을 취득한 교육생들은 현장 경험을 쌓은 후 수원화성 긴급보수원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현삼 화성사업소장과 최종규 경기문화유산돌봄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수원화성사업소 관계자는 “수원화성은 시
[경기경제신문] 시흥시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월 12일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를 방문해 지회장 및 각 동 분회장과 소통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사회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고, 노인 복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시흥시청 노인복지과 관계자들이 동행했으며, 노인회는 지회장과 사무국장 및 17개 분회장 등이 참석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담이 진행됐다. 임 시장은 설맞이 새해 인사를 전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노인회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고령화 시대에 걸맞은 맞춤형 노인 복지 정책의 방향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전달해 주신 소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해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연규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장은 “바쁜 시정 업무 중에도 명절마다 어르신들을 잊지 않고 찾아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노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존중받으며 보람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
[경기경제신문] 광명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광명시는 전국 75개 시 단위 지방정부 가운데 정보공개 분야 최고 등급을 받으며 행정 투명성과 정보 접근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공기관 등 전국 561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공표 ▲원문공개 ▲정보공개 청구 처리 ▲고객관리 ▲제도 운영 등 5개 분야를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행정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매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올해 평가에서 고객 수요 분석을 반영해 사전정보공표 항목을 새로 신설하는 등 시민 중심의 정보공개 체계를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부단체장 이상 결재 문서를 포함한 공문 공개를 분기별로 점검하고, 공개 항목을 확대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 노력을 이어온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4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은 시민에게 정확하고 충분한 시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공직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정보공개 제도를 더욱 촘촘하게 운영해 시민이 체감하는
[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민과 기업관계자의 79.5%가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과 일반산단 지방이전을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 결과 나타났다고 용인시산업진흥원이 9일 밝혔다. 용인 주변의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거주하는 국민과 기업관계자들 중 69.4%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지방이전을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용인시산업진흥원 의뢰에 따라 1월 23일부터 2월 6일까지 용인과 용인 주변 지역 시민, 기업 관계자 등 1009명을 대상으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지방이전론과 관련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용인에선 10명 중 8명, 용인 주변 지방자치단체에선 10명에 7명 꼴로 지방이전을 반대했다. 용인과 용인 외 지역 응답을 합칠 경우 용인 반도체 산단 이전 반대 비율은 74.5%였다. 이번 조사에 응한 용인 시민과 기업관계자는 508명(50.3%), 용인 외 지역 거주자는 501명(49.7%)이다.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지방 이전 주장과 관련해 가장 우려되는 점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응답자들은△국가핵심산업 정책 일관성 훼손으로 국가정책 신뢰도 하락(45.8%) △클러스터 분산으로 인한 반도체 시장에서의 국가경쟁력 약화(21.1%) △고급인재 확보 어
[경기경제신문] 성남시는 필리핀 제너럴 마리아노 알바레즈(General Mariano Alvarez, GMA)시 대표단이 공간정보 기반의 과학적 행정 의사결정 모델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성남시를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가 추진하는 ‘시장개척 프로젝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GMA시는 공간정보시스템을 행정 전반에 활용하고 있는 성남시의 운영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정책 적용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방문을 요청했다. 제너럴 마리아노 알바레즈(GMA)시는 필리핀 카비테주(Cavite Province)에 위치한 도시로, 메트로 마닐라 인접 지역에 자리한 대표적인 성장 도시다. 최근 급격한 도시화에 대응하기 위해 교통, 재난관리, 도시계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기반 행정체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성남시를 찾은 대표단은 안젤라 파이카나 시의원을 단장으로 총 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6일 오전 10시 성남시청을 찾아 도시정보통합센터와 드론통합관제실을 견학하며, 실시간 도시 데이터 통합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한 시민 안전 대응 시스템 운영 현황과 오픈소스 기반 디지털트윈 통합플랫폼을 활용한 스마트 행정 서비스 사례를 살펴
[경기경제신문] 성남시는 잦은 법령 개정과 제도 변화로 혼란을 겪는 지역 임대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등록 임대사업자 주요 준수사항’ 안내문을 제작해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안내문은 임대사업자가 관련 의무를 인지하지 못해 발생할 수 있는 과태료 부과나 세제 혜택 환수 등 불이익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발송 대상은 성남시에 임대주택을 등록한 뒤 임대사업 관련 신고 후 2년이 경과한 개인 및 법인 임대사업자 8026명이며, 경과 시점에 따라 3월부터 월별로 순차 발송된다. 안내문에는 △등록 임대사업자의 주요 준수사항과 위반 시 과태료 기준 △임대차계약 신고 및 민간임대주택 양도 시 유의사항 △임대보증금 보증보험 가입 기관 정보 △기타 문의처 등 임대사업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핵심 내용이 담겼다.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임대사업자는 주택 취득 후 등록을 통해 세제 혜택을 받는 대신, 임대 의무기간 준수와 임대료 증액 제한(연 5% 이내) 등 임차인 주거 안정을 위한 공적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안내문이 임대사업자의 법령 이해도를 높이고 의무 이행을 돕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투명한 임대차 시장 질
[경기경제신문] 성남시는 해빙기를 맞아 건축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월 중순부터 3월 초까지 진행되며, 지반 침하로 붕괴 우려가 높은 현장과 지하 굴착 공정이 진행 중인 대규모 건축공사장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점검은 시 지역건축안전센터를 중심으로 토목 분야 전문가와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기초지반·절토부·굴착사면 변형 여부 △흙막이 지보공, 거푸집, 동바리 등 가시설 설치 상태 △비계 등 외부 가설구조물의 안전 상태 △건설기계 장비 작동 상태 및 안전장치 이상 유무 △해빙기 안전관리계획 이행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곧바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중대한 위험 요소가 확인될 경우 공사를 중지한 뒤 보완이 완료된 이후 재개하도록 할 방침이다. 즉시 개선이 어려운 사항은 위험 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해빙기는 지반이 약해져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시기”라며 “철저한 현장 점검을 통해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성남시는 공동주택 경비·청소 노동자 등의 쾌적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휴게시설 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열악한 환경에 놓인 경비·청소 노동자의 휴게권을 보장하고 근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2026년에는 시설관리원 휴게시설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단지당 최대 1500만원(경비 500만원, 청소 500만원, 시설관리원 500만원)까지 지원하며, 총사업비의 10%는 자부담이다. 지원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휴게시설 설치 의무 대상인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을 우선으로 하고, 예산 집행 후 잔액이 발생할 경우 시설관리원 휴게시설까지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분야는 건축물대장에 휴게시설로 등재된 시설이거나 사업 완료 전까지 휴게시설로 용도 변경이 가능한 공간이다. 휴게시설 신설은 물론 기존 시설의 구조 개선, 환기·환풍 설비, 샤워시설, 도배·장판 등 개보수와 함께 에어컨, 소파, 침대, 정수기 등 비품 교체 및 신규 구입도 지원한다. 또한 지하에 위치한 휴게시설을 지상으로 이전하거나, 휴게시설이 없는 단지가 지상에 신설하는 경우, 상생 아파트 공동선언문을 체결한 단지, 단기 근로계약 근절을 추진한
[경기경제신문] 양평군은 지난 1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양평군지부와 ‘2025년도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상견례 및 제1차 본교섭’을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양평군 대표교섭위원인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기관 측 교섭위원과 김종배 지부장을 포함한 노동조합 교섭위원 등 12명이 참석해 향후 단체교섭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기본 절차를 확인하고 노동조합 측 교섭 요구안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노사 양측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성실한 교섭을 이어가고, 충분한 대화와 협의를 통해 직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합리적인 단체협약을 마련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그동안 노동조합이 조합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노력해 준 덕분에 직장 분위기가 많이 개선됐다”며 “노동조합의 노고와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직원들의 근무 여건 개선은 공직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기반이며, 이는 군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과 군정 발전으로 이어진다”며 “이번 단체교섭에서도 책임 있는 자세로 성실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