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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23년 화성오산지역건축사 간담회 실시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지난 29일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 소속 회원들과 담당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오산시 건축행정 발전과 건실화를 위한 제안사항과 협조사항에 대한 의견 교환 등이 이뤄졌다.

주요 내용으로 규정에 없는 각종 확인서 제출 지양 공장, 창고 캐노피 바닥면적 제외 허가, 착공 시 제출하는 구조분야 도서범위 중복제출 개선 5미터 이상 옹벽공사시 건축사보 배치 건축사 수임건축물 지도점검 건축지도원 참여 확대 등으로 시는 좋은 제안사항에 대해서 건축행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로 했다.

또한, 오산시는 지역건축사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건축인허가 민원 및 분쟁 해결을 위해 지역건축사회에서도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건축행정 구현을 위해서 지역건축사와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건축행정이 될 때까지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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