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구청장 한상율)는 지난 13일 수원역 노숙인 무료급식시설인‘무한 돌봄 정(情) 나눔터’에서 한상율 팔달구청장, 팔달연합회 회원 및 공직자 20명이 방문하여 무료 급식 봉사를 몸소 실천했다.
금번 무료 급식 봉사는 한상율 팔달구청장이 39년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며 그간 지역사회에서의 다양한 나눔을 되새기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면서 연말을 알차게 마무리하게 되어 의미가 매우 크다.
한상율 팔달구청장은 “경제 침체 등의 이유로 많은 이웃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삶의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시기를 바라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팔달연합회(회장 장금식)회원을 비롯한 공직자 모두에게도 거듭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