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염태영 수원시장이 ‘수원삼성 블루윙즈 프로축구단’의 2019 시즌 연간회원권을 구매하고, “2019시즌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격려했다.
염 시장은 21일 집무실에서 이임생 감독, 오동석 신임 단장, 박성배 코치, 염기훈 선수(주장) 등 수원삼성 축구단 관계자들을 만나 환담하고, 2019 시즌 연간회원권을 구매했다.
염 시장은 “2019년은 수원시 승격 7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라며 “수원삼성 축구단이 수원시민과 함께 선전할 수 있도록 뜨겁게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0년 명예구단주로 위촉된 염 시장은 그동안 꾸준히 경기장을 찾으며 축구사랑을 실천해왔다.
또 지난 2015년부터는 매년 연간회원권을 구매하며 수원삼성 축구단 응원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