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는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방세외수입 담당자의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한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시·구·동·사업소의 세외수입 부과·징수 담당자 1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김남기 세외수입 운영지원단 차장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세외수입 전반에 관한 시스템 사용법 ▲개별법에 따른 세외수입 부과처리·체납관리 ▲체납액 상시 모니터링 ▲과태료 감경 ▲과오납 환급 등 실무 중심 교육과 질의응답으로 이어졌다.
수원시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더불어 지방재정의 핵심”이라며 “정확한 부과·징수로 시민에게 신속·공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