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이훈성)는 지난 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 실현을 위해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모범 공직자가 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수원의 중심, 품격 있는 팔달구 조성을 위한 청렴행정의 주춧돌을 놓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신규 공직자 정효원, 김사현 주무관이 직원들을 대표하여 서약서 낭독을 통해 청렴행정 실천을 다짐하였다.
또한, 팔달구는 2019년 청렴도・부패방지 1등급 달성을 위해 공직자 모두가 법령을 준수하고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하여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문화조성을 위해 청렴교육과 공사, 용역, 인허가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예방 및 직원 친절 교육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훈성 구청장은 “청렴은 자신과의 아름다운 약속이며 항상 오늘의 다짐을 잊지 말고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직무수행을 하여 신뢰받는 공직자가 되는데 팔달구가 선도적인 역할을 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