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이훈성)는 오는 22일부터 5월 3일까지 PC방, 인형뽑기방, DVD방 등 게임제공업 및 비디오물시청제공업소 178곳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자체점검에서는 영업자의 준수사항 이행여부, 영업소 내 소방시설(소화기, 손전등 등) 구비·작동여부, 청소년 출입시간 등 영업시간 준수여부를 확인하여 미비한 사항에 대하여는 현장계도를 실시하고, 이후에도 불법행위가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 경우 행정처분도 병행할 계획이다.
팔달구 관계자는“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유통관련업소가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