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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반려동물 문화교실 성황리 마쳐

【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이훈성)는 지난 27일 팔달구청 대회의실에서 반려동물 보호자 및 반려동물에 관심이 있는 60여명의 구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교육은 “반려인이 꼭 알아야 할 펫티켓”과 “경기도 동물보호정책과 도우미견나눔센터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이학범 수의사(수의사신문 데일리벳 대표)와 남영희 수의사무관(경기도 동물보호과 도우미견나눔센터장)이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주민은 “집 가까운 곳에서 교육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고, 현재 동물보호에 대한 사회적 이슈와 정책을 다루는 강사들을 만날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팔달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반려인들이 생활 속에서 펫티켓을 실천하고, 반려동물에 대한 생명존중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행복한 품격 있는 팔달구가 될 수 있도록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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