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이훈성)는 4월 22일부터 5월 17일까지 PC방, 인형뽑기방, DVD방 등 게임제공업 및 비디오물시청제공업소 178곳을 대상으로 영업소의 불법행위를 예방하고 건전한 여가문화공간조성을 위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영업자의 준수사항 이행여부, 영업소 내 소방시설구비·작동여부, 청소년 출입시간 등 영업시간 준수여부를 점검하여 미비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계도·시정을 실시하고, 중대한 사항을 위반한 업소는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팔달구 관계자는“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건전한 영업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