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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7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조사 실시

【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이훈성)는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26일까지2019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 등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이번에 조사하는 지가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이 이루어진 390여필지가 대상이다.

 
특성조사는 대상토지의 인․허가 등 각종 자료를 수집하여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조사가 끝난 토지는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표준지공시지가를 토대로 지가를 산정하여 감정평가기관의 가격검증을 거친 뒤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 31일 결정․공시된다.  

 
팔달구 관계자는“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또는 지방세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개별토지의 단위면적당 가격으로 각종 세금과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공정하고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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