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31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평생학습 특강 ‘오산시민 법률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법률콘서트는 법무부와 (재)대한변협법률구조재단에서 주관, 오산시 주최로 열렸으며 식전행사로 오산시 배달강좌 런앤런 수강생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통기타, 댄스스포츠 등의 공연을 펼쳐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서 법무법인 원 변호사 소속 이인철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부동산거래 아주 궁금한 이야기’라는 주제로 생활속 부동산 거래시에 꼭 필요한 법률 지식에 대해 관객들에게 알기쉽게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누구나가 한번쯤은 일상생활 속에서 법률 문제로 인해 해결방안을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다”라며 “이번 법률 콘서트를 통해 생활속 부동산 거래시에 꼭 필요한 법률지식을 습득해서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법무부에서 개최하는 ‘법률콘서트’는 실생활과 밀접한 생활법률 강연을 문화공연 등과 접목해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법률정보를 얻도록 돕기 위해 지난 2007년 9월부터 전국을 순회하며 운영되는 행사이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산천변에서 저녁시간에 진행중인 야간체조 광장을 동절기에도 장소를 실내인 시민회관으로 옮겨 확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은 야간체조광장은 시민들의 건강과 생활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오산천변에서 저녁시간을 이용해 운영하고 있으며 직장인과 주부 등 시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 야간체조광장은 기존에 동절기를 피해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월요일 ~ 금요일 저녁 7시부터 1시간가량 진행 됐으나 동절기에는 참가자들에게 실내에서 야간시간 운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이달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시민회관에서 운영하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문운동강사와 함께 에어로빅과 스트레칭을 하게 되며 건강상담과 비만·영양 등에 대한 보건교육도 받을 수 있다. 오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동절기에도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실내에서 야간운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지역사회 운동실천 분위기 조성과 함께 시민의 건강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동절기 야간 체조광장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생산성이 높은 지자체로 이름을 드높였다. 오산시는 지난 30일 오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안전행정부와 한국생산성본부 공동 주관으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시상식에서 '한국생산성본부회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국 230개 지자체중 197개 시·군·구가 참여한 이번 생산성 대상 심사에서 오산시는 총 지방예산과 대비해 볼때 취업자 수 증가, 지역내 개인소득,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 정비관련 예산대비 안전점검 및 정비가구 실적, 교통문화지수 등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곽상욱 시장은 “지자체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심사를 하는 ‘생산성 대상’에서 영예로운 수상을 한 것은 그간 시민의 아낌없는 관심과 공직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오산의 발전과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전 공직자가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자체 생산성 대상’은 21세기 글로벌 시대에 따른 경쟁심화에도 불구하고 중앙정부 차원의 지방자치단체 경쟁력 제고를 위한 과학적·체계적 지원방안이 미비함에 따라 지자체의 효율적 행정구현을 위해 비용과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재난 예방활동 강화와 생활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2013년 재난취약가구 안전복지서비스 지원사업’을 실시중에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취약가구 안전복지서비스 지원사업은 지난 10월 18일부터 오는 11월 20일까지 시청 재난안전과, 전기안전공사, 삼천리도시가스, 오산소방서, 오산시 1472 살펴드림팀이 합동으로 안전복지컨설팅단을 구성해 실시중에 있다. 서비스 지원대상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상대적으로 노후된 주거환경에 거주함에 따라 일상생활 중 전기누전, 】뵈篇 /span>, 화재 등 각종 위험에 노출돼 있는 기초생활보장 수급가구와 중증장애인 가구, 독거노인 가구 등 재난취약가구 188가구가 대상이다. 서비스 점검시 이들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가스·소방·생활분야에 대한 안전점검과 교육을 실시하고 노후·불량한 시설물에 대한 정비와 동절기 화재에 대비해 단독화재 경보기와 소화기를 설치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서비스 대상가구 방문시 방문거부, 부재, 이사 등으로 점검일정 등에 차질이 생기는 등 어려움이 있다”며 “원활한 사업진행으로 각종 생활재난의 방지를 위해 서비스 대상가구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9일 저녁 남촌동 성산시립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시민 속으로’를 운영해 시민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이동시장실은 남촌동 5통~7통 주민 3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곽상욱 시장이 시민 곁으로 찾아가 지역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생생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민선5기 4년차를 맞이해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월 1회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좀 더 시민곁에 가까이 다가서는 방법으로 개선하고자 기존 동 주민센터에서 운영하던 이동시장실을 주민에게 직접 찾아가는 방식인‘시민 속으로’를 지난해 5월부터 운영중에 있다. 이날 곽상욱 시장은 시민들과 만남을 갖고 “오늘 주민여러분께서 말씀해주신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노력해서 시민들이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동시장실에 참석한 남촌동 주민 박모씨(38세)는 “관내 민원사항에 대해 시장님께 직접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무척 의미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소통 할 수 있는 자리가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곽시장은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가 행정업무 전반에 대해 소속 공무원들의 공직비리를 사전에 예방하고 행정의 효율성 향상, 공직윤리문화 정착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청백-e상시모니터링 시스템, 자기진단제도, 공직윤리관리 시스템으로 구성된 ‘오산시 자율적 내부통제 시스템’을 구축·운영해 성숙한 지방자치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율적 내부통제’란 오산시가 추구하는 행정책임의 목적과 규정이 각 부서의 공무원들에 의해 적법하게 수행되고 있는지를 다양한 수단과 공정한 절차를 통해 확인·점검하고 그 결과를 시정조치 하여 공직비리 및 행정 능률의 향상을 제고하는 수단을 말한다. ‘청백-e 상시모니터링 시스템’은 세무, 회계, 인사 등의 행정정보 전산시스템을 통해 업무처리 과정의 오류나 비리가 담당자, 관리자, 감사자에게 사전에 모니터링 되어 이에 대한 조치와 조치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자기진단제도’는 청백-e 상시모니터링 시스템으로 통제되지 않는 비전산화된 분야인 사회복지, 건축, 환경, 보건 분야 등의 인·허가 대민업무 중 비리 개연성이 있는 업무의 처리과정을 자기진단(self-check)을 통해 점검함으로써 행정의 투명성을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9일 오후 오산천 시민회관 옆에서 오산천 자전거대여소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곽상욱 시장과 최웅수 시의회 의장, 시의원 등을 비롯한 내빈과 자전거동우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전거 대여소 개소에 따른 경과보고와, 테이프 컷팅, 주요내빈의 자전거 시승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개소식을 가진 자전거 대여소는 시민회관 옆(오산문화원) 연면적 350㎡ 부지에 가설건축물 1개동(50㎡)을 설치하고 MTB 40대(일반 25, 청소년 15), 하이브리드 25대, 여성용 20대, 아동용 15대 등 총 100대의 자전거를 구비해 놓고 오산천을 찾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대여한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곽상욱 시장은 축사를 통해 "아름다운 생태하천 오산천을 찾는 시민들이 무료로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 대여소를 개소하게 됐다"며 "아무쪼록 친환경 이동수단인 자전거를 통해 건강과 가족간의 화목을 느낄 수 있는 오산천을 많이 찾아 주시기 바란다"며 오산천 자전거 대여소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한편 오산천 자전거 대여소는 매주 월요일 휴무일을 제외하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8일 오후 시청 물향기실에서 무한돌보미(통장), 복지위원, 통합사례관리사, 시청 복지관련 공무원 등 저소득 소외계층 발굴과 지원을 담당하는 소외계층 발굴매니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외계층 발굴매니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소외계층 발굴매니저간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역량강화 교육을 통한 내실 있는 복지서비스 지원 강화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신규 복지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과 무한돌봄센터에 대한 홍보에 이어 성장과 리더십연구소 임남희 소장이 ‘소외계층 발굴매니저 아웃리치 실천활동’이라는 주제로 소외계층 상담과 자원발굴 등 지역복지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강의를 실시했다. 교육에 참석한 곽상욱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 서비스의 양적 확대가 이뤄졌으나 아직까지도 복지사각지대에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이 많다”며 “지역의 사정을 잘 아는 소외계층 발굴매니저 여러분의 적극적인 사회복지 활동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9일 시청 주차장에서 한국석유관리원 수도권본부 협조하에 ‘가짜석유 무상 분석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뤄진 ‘가짜석유 무상 분석서비스’는 운전자가 차량연료 분석을 의뢰할 경우 현장에서 가짜 석유 여부를 확인해 주는 원-스톱 서비스로 현장에 설치된 이동시험실에서 의뢰 즉시 연료의 가짜 여부를 판별해 줬다. 시에서는 분석 결과 가짜 석유로 판명될 경우 역추적을 통해 불법주유소를 단속할 방침이며 이러한 서비스로 인해 이중탱크, 리모콘 조작 등 날로 교묘해지는 탈법주유소 단속과 석유유통질서 확립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오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고유가 시대를 맞아 주유소 등에서 값싼 가짜 석유에 대한 유혹 때문에 소비자들의 피해가 발생될 가능성이 크다”며 “가짜석유 판별서비스를 통해 시민들께서는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만큼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가짜석유 무상 분석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한국석유관리원으로 문의하거나 석유관리원이 지정한 전국 1,800개소 자동차 정비소중 한 곳을 찾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를 제공한 정비소에서는 해당 차량의 샘플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와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교육장 구교열)은 지난 26일 오산시청 광장에서 '공감·더하기 2013 오산혁신교육공동체 문화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모두가 함께 행복한 교육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11년 오산시가 경기도교육청과의 MOU를 통해 혁신교육지구로 지정된 후 그 동안의 노력과 열정을 교육공동체인 교사, 학부모, 학생이 모두 어우러져 공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한마당 행사에는 학생들의 열정적인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과 풍성한 볼거리가 있는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학생 프로젝트 학습동아리, 교사 동아리, 물향기학교, 문화예술프로그램 작품 등의 활동내용을 전시하고 체험하는 30여개의 부스와 학생 UCC 대회를 통해 12개 학교에서 출품한 작품을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또한 국악, 댄스, 밴드 뮤지컬, 기악, 난타 공연 등을 초중고 학생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발표하는 학생 중심의 축제로 진행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모든 학교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주도적이고 면밀한 기획과 준비속에 학생들의 추진력과 리더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