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3월 29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여름철 풍수해 등 자연재난을 사전에 대비하기 위한 ‘2024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 실적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보고와 함께 협조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한 15개 협업부서 및 12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구리시는 인명피해 우려 지역 및 분야별 자체 계획을 수립하고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최근 몇 년간의 집중호우를 살펴보면 그동안의 여름철 장마를 생각해서는 곤란하다.”라며, “이제는 이상기후가 일상이 된 뉴노멀(New Normal) 시대에 진입함에 따라, 여름철 자연재난에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극한호우 등 새로운 재난 상황 속에서 신속한 대응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3월 29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4년 제1회 구리시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구리시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청소년복지 지원법' 제10조에 따라 통합 지원체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구성되어 있으며, 특별지원 대상 청소년 선정에 관한 사항, 필수연계기관 간 위기청소년 지원 연계의 활성화 방안에 관한 사항 등 청소년 복지와 보호에 관한 중요한 내용들을 심의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 wee센터,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구리시아동보호전문기관, 구리경찰서,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쉼터 등 소속 위원들이 참석해 ‘구리시 2024년 위기청소년 특별지원사업’에 대한 지원 절차 및 세부 지원계획에 대한 논의와 함께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5명을 선정하고 맞춤형 서비스지원에 대해 심의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 위기청소년 지원을 강화하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우리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전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4월 1일 시청 대강당에서 ‘충주맨’으로 유명한 충주시청 김선태 주무관을 초빙하여 ‘충주시 유튜브 성공을 통해 살펴보는 적극 행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선태 주무관은 전국 지자체 유튜브 중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재미있는 콘텐츠로 주목을 받아왔다. 그러나 처음에는 그가 만든 콘텐츠에 대해 공무원 같지 않다는 이유로 부정적인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시간이 지나 충주시 콘텐츠가 엄청난 성과를 거두었을 때에도 튀는 행동에 대한 지적도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김 주무관은 이러한 지적에 굴하지 않고 기존의 틀을 깨고 수요자가 만족할 수 있는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한 결과 현재 인터넷 상에서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게 됐다. 김 주무관은 “일할 때 상위 주무부처나 상사, 선배를 고려 대상에서 완전히 배제하고 시민과 수요자 측면에서만 고민하라.”라고 조언하며, “개인도 조직을 바꿀 수 있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고 우리 모두 틀을 깨자.”라고 강조해 직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지난해 3년 연속 시군종합평가 최우수상을 받는 등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 발전된
[경기경제신문] 구리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공모 선정으로 1억 원을 지원받아 4월부터 11월까지 구리시 장애돌봄사각지대 완화를 위한 ‘360°어디나 장애돌봄 야간·휴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 가족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돌봄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평일(월~금 18:30~2:20)에는 발달장애 청소년 및 비장애 형제자매 대상으로, 휴일(토 09:00~15:00)에는 발달장애 성인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과학, 연극, 태권도, 디지털 드로잉 등 4개 분야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양육 공백 중에서도 특히 장애 가정의 양육 공백을 경감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해주시는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구리시도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정책들을 발굴해 장애인 복지를 증진시키도록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재현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이번 프로그램이 부모의 경제활동으로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해소해 장애 가정의 돌봄 부담을 경감시키고,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장애인 누구나 사회 참여 활동을 할 수 있는 좋은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12월 말 결산법인의 경우 2023년 귀속분 법인지방소득세를 오는 4월 30일까지 신고·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대상 법인과 세무대리인에게 3,553건의 안내문을 발송하고, 관내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현수막 게시 및 전광판 홍보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고 방법은 위택스를 이용해 전자신고를 하거나 신고서를 작성해 시청 세정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전자신고로 하면 방문 없이 편리하게 신고·납부 할 수 있다. 시청 관계자는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안분 신고·납부해야 한다. 만약 한 개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한 경우 10%의 가산세가 부과되며, 첨부 서류 미제출 시에는 무신고로 간주해 20%의 가산세가 부과됨을 유의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산모의 건강 회복과 출산장려, 축산물 소비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올해 출산 후 구리시에 출생신고를 한 산모이며, 신청은 4월 1일부터 경기민원24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국거리, 불고기 등 5만원 상당의 축산물 꾸러미 3개 중 1개를 선택하고 주소지를 입력하면 배송받을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은 출산으로 고생한 산모에게 국내산 축산물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산모의 신속한 건강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휠체어가 필요한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동구동, 휠체어 대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장애 및 질병, 갑작스러운 사고 등으로 휠체어 대여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추진하게 됐으며, 휠체어가 필요한 주민이 동행정복지센터에 전화로 대여 신청 시 신청한 가구로 휠체어 방문 전달 및 회수까지 원스톱 서비스로 진행된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갑작스러운 사고 등 일시적으로 휠체어가 필요한 주민에게 찾아가는 휠체어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여 휠체어 구매 비용 부담을 줄이고, 외출 및 병원이용 시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행복한 동구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30일 자원봉사단체인 구리시 목민봉사회와 구리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시행하는 '2024 경기 사랑 愛 집고치기' 사업과 연계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을 위한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집수리 가구는 1년 전부터 천장이 꺼져 있으면서 벽 안쪽에는 곰팡이가 피어있는 상태로 비가 많이 오는 날엔 물이 심하게 새고 있었다. 이에 목민봉사회와 구리시 자원봉사센터는 도배장판 교체, 화장실 습기 제거 작업 등을 지원했다. 윤재근 목민 봉사회 회장은 “어린아이들이 집안에 불편한 환경으로 힘들었을 텐데, 이번 집수리 활동으로 조금 더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한 목민봉사회와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여권 발급을 위해 두 번이나 민원창구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창구 대기가 필요 없는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정부24 사이트나 휴대폰 앱을 이용해 여권 재발급을 신청하면 기존에 2회(신청·수령 시) 방문하던 것을 1회만(수령 시) 방문하면 되도록 절차가 간소화됐으며, 2023년 온라인 여권 재발급 건수는 168% 증가했을 만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온라인 접수 건수: 1,762건(2022년) → 4,735건(2023년)] 여권 온라인 재발급 대상은 18세 이상이면서 2008년 8월 25일 이후 발급된 전자여권을 소지한 사람이다. 단, 미성년자, 생애 최초 전자여권 신청자, 외교관·관용여권 신청자 등은 기존대로 직접 민원창구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정부24 또는 구리시청 민원봉사과 여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달 28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백경현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공약 추진부서 국․소․단장 및 부서장 40여 명이 참석하여 진행 중인 공약사업의 추진 방향, 문제점 및 개선 방안 등에 대하여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또한, 완료된 사업에 대해서도 피드백을 통해 추가 개선점을 발굴하여 향후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등 공약사업 전반에 대한 내실있는 점검을 실시했다. 19만 시민의 지속 가능하고 즐거운 변화를 이끌어가기 위한 구리시 민선8기 시장공약사업은 아이키우기 좋은도시 등 10개 분야, 106개 사업, 143개 과제이다. 이중 ▲방정환 도서관 설치 ▲메타버스 스튜디오 구축 ▲갈매 평생학습센터 신설 ▲구리시 빛축제 개최 ▲수택삼거리 우회차로 확장 ▲저소득층 홈서비스 제공 ▲자원순환 교육센터 설치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시스템 구축 ▲국가유공자 처우개선 ▲중증장애인 교통비 지원 ▲초교주변 버스베이 설치 ▲초중고 입학준비금 지원 ▲저소득 초중고 학생 스마트기기 지원 ▲한강변 가족힐링 테마파크 설치 ▲소상공인 판로확보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