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에버랜드는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 모여 계사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갑오년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2013년 마지막 날인 31일 밤 11시 40분부터 약 30분간 카운트다운 쇼 '아듀 2013, 웰컴 2014'를 선보인다. [카운트다운 불꽃쇼] '아듀 2013, 웰컴 2014'는 올해 에버랜드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공연들의 하이라이트만 담은 스페셜 공연과 함께 평소보다 약 3배 이상 많은 1만여 발에 이르는 불꽃놀이가 어우러진 연말 카운트다운 쇼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빛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매직가든과 장미원 어디에서든지 관람이 가능하다. 행사는 새로운 신년의 하늘을 여는 멀티미디어쇼로 시작돼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마다가스카 Live', '문라이트 퍼레이드' 등 올해 에버랜드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공연들의 하이라이트 장면들을 담은 스페셜 공연으로 이어진다. 십여분간의 공연이 끝나면 손님들과 함께 송년을 상징하는 노래 '올드랭사인'을 함께 부르고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2014년 새해를 맞이하게 되는데, 희망찬 음악과 함께 약 1만여 발의 불꽃 축포가 밤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행사의 절정을 이룬다. 특히 매직가든
【경기경제신문】에버랜드는 오는 13일 눈썰매장 '스노우버스터'를 개장한다. (개장일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으며, 정확한 개장일은 에버랜드 SNS '위드에버랜드(계정:witheverland)'를 통해 공지) 에버랜드는 올해 스노우버스터를 고객들의 '안전함'과 '스릴감'에 주안점을 두고 시설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스노우버스터는 유아전용 '뮌히'썰매, 온 가족 함께 즐기는 '융프라우'썰매, 최장 길이 최고 스릴을 즐기는 '아이거' 썰매 등 총 3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활강각도가 낮은 유아썰매를 제외한 융프라우 썰매와 아이거 썰매에 눈 턱으로 전용 레인(7개)을 설치해 눈썰매간 충돌을 방지하고, 속도감까지 높였다. 또한 에버랜드는 지난 2011년 눈썰매를 들고 다니는 불편함을 없애고 앉아서 상단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해 큰 인기를 끌었던 '튜브리프트'를 올해에도 지속 운영한다. 기존 눈썰매장은 썰매를 타고 내려올 때는 재미있지만, 다시 타기 위해서는 (유아를 동반한 손님의 경우) 한 번에 2,3개의 튜브를 들고 올라가야 된다는 불편한 점이 있었다. 에버랜드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여 이동거리가 짧은 '뮌히' 유아 전용
【경기경제신문】캐리비안 베이가 '여유와 낭만으로 즐기는 물놀이'를 테마로 본격적인 겨울시즌을 시작한다. 겨울시즌 캐리비안 베이의 장점은 크게 3가지로 △타 계절에 비해 여유롭게 시설을 이용하고,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만끽하는 겨울 정취의 낭만, △알뜰하게 즐기는 겨울 시즌 할인 프로모션 등이다. [실내키디풀] ① 여유롭게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의 낭만 먼저, 아이들과 함께 놀기 좋은 슬라이드와 실내파도풀, 다이빙풀 등 '실내 아쿠아틱 센터' 내 운영되는 다양한 시설들을 타 계절에 비해 한층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눈맞으며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의 낭만] 실내 아쿠아틱 센터는 그 밖에도 실내외를 오가며 튜브를 타고 즐기는 유수풀, 마음 놓고 안전하게 즐기는 유아 전용 키디풀 등의 놀이시설과 함께 스파와 사우나, DIY뷰티샵과 같은 뷰티시설, 버거 전문 패스트푸드를 맛볼 수 있는 식음시설도 완비했다. 게다가 아쿠아틱 센터 실내 온도를 항상 약 29℃로 유지하고 있어, 겨울 물놀이를 보다 따뜻하게 즐길 수 있게 해준다. ② 한겨울 눈 맞으며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의 낭만 유유히 캐리비안 베이를 감싸고 흐르는 실외 유수풀은 김이
【경기경제신문】서울 근교의 단풍 명소로 손 꼽히는 에버랜드가 10월 중순부터 11월 초순까지 본격적인 단풍시즌을 맞는다. 에버랜드의 단풍은 10월20일~30일 사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은행, △단풍, △느티, △벗, △대왕참나무 등 10여종 수 천 그루의 나뭇잎들이 노랗고 빨갛게 물들어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기에 제격이다. [호암호수 단풍] 또한, 에버랜드 內 뿐만 아니라 마성톨게이트 진입로부터 에버랜드까지 이어지는 '가로수길', 물 위로 비친 붉은 단풍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호암호수', 은행나무 군락을 볼 수 있는 '홈브리지 호스텔' 진입로 등 에버랜드 주변에서도 단풍을 즐길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가을 나들이를 하기도 좋다. 특히,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감상하는 이색 단풍 체험은 가을 단풍 즐기기의 백미로, 에버랜드는 테마별로 다양한 단풍 추천 코스를 마련해 손님들이 각자 취향에 따라 에버랜드 안팎의 단풍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① 어트랙션 타고 온몸으로 느끼는 '스릴 코스' 정문에서 곤돌라 '스카이크루즈'에 탑승하면 매직랜드존까지 약 300미터를 이동하는 동안 18미터 상공에서 탁 트인 경
- 에버랜드 2인권·캐리비안 베이 오후2인권 각각 5만원 - 캐리비안 베이 제휴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 - 1976년 '자연농원'으로 개장 이후 만 37년만에 2억명 달성 [1억명 돌파 기념식 장면] 【경기경제신문】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테마파크 '에버랜드'가 지난 1976년 '자연농원'으로 개장한 지 37년 만인 8월 19일, 누적 입장객 2억명을 돌파한 기념으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누적 입장객 2억명은 아시아에서는 도쿄 디즈니랜드에 이어 두 번째이며, 디즈니 등 글로벌 테마파크를 제외한 아시아 토종 테마파크로는 최초의 기록이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 [1976년 개장 당식 입장객 모습] 에버랜드는 개장 첫해 약 88만명이 방문한 이후 1983년 1천만명, 1994년 5천만명, 2001년 1억명을 돌파했으며, 1억명 돌파 후 12년 만에 누적 입장객 2억명을 기록하게 됐다. 우선 에버랜드는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정상가 8만8천원의 주간 2인권을 약 43% 할인된 5만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9월 1일까지는 오후 5시부터 이용 가능한 야간 2인권(정상가 7만2천원)도 약 38% 할인된 4만4천원에
◇ '13년 상반기, 매월 새로운 아기동물 태어나(9종 18마리) - 바바리양, 무플론, 나무늘보, 기린, 꽃사슴 등 種도 다양 ◇ 올 봄 출산한 에버랜드 동물들, 아기들과 여름 나들이 나서 - 방학 맞아 동물 가족 함께 방사 … 닮은 꼴 찾는 재미 더해 【경기경제신문】에버랜드는 2013년 들어 아기 동물이 매월 연이어 탄생했다고 밝혀, 에버랜드 동물들의 '릴레이 출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아기 동물 무플론] 새로 탄생한 아기 동물은 바바리양(3마리), 무플론(2마리), 나무늘보(1마리), 오랑우탄(1마리), 긴팔원숭이(1마리), 곰(2마리), 기린(1마리), 사자(5마리), 알락꼬리여우원숭이 등 총 9종류 18마리이다. 이처럼 에버랜드 동물원이 번식에 유독 강점을 보이는 것은 1976년 '자연농원'으로 개장한 이래 38년간 축적해온 에버랜드 만의 섬세한 동물 관리 노하우 덕분이다. 실제로 에버랜드는 지난 2003년 환경부로부터 '서식지 외 보존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자연 생태계에서 위기를 겪고 있는 멸종위기종인 작은개미핥기, 홍학 등의 인공 번식과 포육 기술을 꾸준히 향상 시켜 동물 보호에 앞장서 왔다. 특히,
- 월드스타 싸이가 실제 눈 앞에서 공연하듯 나타나 - 에버랜드 방문 외국인(年 75万)에 한류 알리는 홍보관 역할 기대 【경기경제신문】에버랜드는 지난 20일 국내 테마파크 최초로 상시 운영되는 홀로그램 공연장을 일반에 공개하고 중화권 등 한류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번에 선보인 공연장은 그 동안 한시적으로만 운영했던 다른 홀로그램 공연장과는 달리 상설 운영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K-Pop Hologram : YG at Everland" (K팝 홀로그램 : 에버랜드에 온 YG)으로 명명된 이번 공연장은 에버랜드와 YG엔터테인먼트가 손잡고 제작한 것으로 YG는 싸이, 2NE1 등 소속 가수들의 홀로그램 영상 제작을 담당했으며 에버랜드는 인프라 및 디자인, 영상·음향 장비 등 공연장 시설 구축을 맡았다. 홀로그램 공연장은 실제보다 더 생생한 영상과 미디어 파사드(Media Facade; 벽면을 대형 스크린처럼 활용해 영상 구현)기법이 결합돼 출연 가수가 눈 앞에서 공연하듯 실감나게 관람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출연가수 싸이 특유의 역동적인 리듬감과 풍부한 사운드에 흠뻑
【경기경제신문】에버랜드는 여름 방학 시즌인 이달 19일부터 내달 25일까지 '나이트 사파리 어드벤처'를 오픈한다. [나이트 사파리 어드벤처] '나이트 사파리 어드벤처'에서는 야행성 동물인 벵갈 호랑이, 사자, 백호 등의 다양한 모습을 구경할 수 있으며 사파리 곳곳에 설치해 놓은 조명과 물안개로 낮에는 느낄 수 없는 짜릿한 스릴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어두움이 주는 이미지를 극대화하고 야행성 동물에 대한 기대감과 호기심을 높이기 위해 아프리카 토속 음악과 동물들의 울음소리 등을 들려줘 긴장감을 더한다. 특히 과거부터 영물로 여겨진 백호가 푸른 조명을 받으며 나무 위에 앉은 모습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신비감을 느끼게 한다. 불빛 아래에서는 야생 동물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관찰하기 어려운 만큼, 사자 무리를 구경할 때는 관람버스의 조명을 전부 끄고 어둠 속에서 동물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관찰하는 시간도 갖는다. 뿐만 아니라 사자 밀집 지역에서는 사자들이 패트롤 카에 올라타는 멋진 모습도 눈 앞에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나이트 사파리 어드벤처 / 벵갈 호랑이] 벵갈 호랑이가 나무 위에 올라가 사육사가 미리
뉴스의 현장 김경훈입니다. OBC더원방송 연중기획 자신을 덜어내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사람들 이번시간에는 수원지역의 이색단체입니다. 수년전 자생단체로 시작됐던 캄보디아를 사랑하는 모임이 어엿한 사단법인으로 출범했습니다, 수원에 있는 사단법인 수원시행복캄의 개소식장 분위기를 스케치해봤습니다. 박종명기자를 연결합니다. 박종명기자님 [경기경제신문 박종명 국장] [리포트] 네. 여기는 사단법인 행복캄 개소식장입니다. 행복 캄은 한마디로 캄보디아를 사랑하는 수원지역사람들의 모임입니다. 2004년 7월 수원시와 자매를 맺은 캄보디아의 시엠립주와 협약을 맺은 뒤 2007년 프놈끄라옴에 수원마을이 탄생됐습니다. 이에따라 수원시와 행복캄 회원들은 2층짜리 학교 1동과 마을회관, 구호활동과 물품지원 등 후원활동을 업그레이드 시켜왔습니다. 3대에 걸친 행복캄 회장들은 회원들과 십시일반 프로그램화된 지원활동으로 오늘을 맞이했습니다. [행복캄 홍순목 초대이사장] [인터뷰] 홍순목 회장 겸 초대이사장/사단법인 수원시행복캄 -질문1 : 행복캄은 언제부터 활동한 단체이며 배경은?
【경기경제신문】에버랜드는 고문실, 마취실, 시체세척실 등 11개의 어두운 공포 공간을 통과하며 귀신으로 분장한 호러 연기자들에 둘러 싸여 극한 공포 체험을 하는 '호러 메이즈 1'을 7월 13일에 오픈한다. '호러 메이즈'는 지난 해 별도 요금(1인당 5천원)이 있는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연일 매진 행렬을 펼쳤던 할로윈 최고의 인기 컨텐츠로, 2011년 오픈한 '호러 메이즈 1'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호러 메이즈 2'까지 추가 오픈한 바 있다. 올해는 호러 메이즈 운영 기간을 늘려 달라는 고객 요구를 반영하고, 여름철 불볕 무더위를 오싹한 공포체험으로 날려 버리기 위해 납량특집으로 준비한 '호러 메이즈 1'을 지난해 보다 약 두 달여 빠르게 오픈한다. 납량특집인 만큼 다양한 특수효과를 추가해 시각, 청각 뿐만 아니라 촉각과 후각을 통한 공포체험 요소를 강화했으며, 특히 실제 살아 움직이는 듯한 '좀비견(犬)' 모양의 애니매트로닉스를 새롭게 설치해 공포감을 더욱 배가시켰다. 한편, 에버랜드는 '호러 메이즈 1' 오픈을 기념해 최강 공포체험에 도전할 용기 있는 댓글을 남긴 사람에게 호러 메이즈 이용권을 증정하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