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파주시가 ‘2021년 파주시 사회적경제기업가 양성교육’의 기본과정을 성황리에 마치고 지난 8일 수료식을 진행했다.
‘2021년 파주시 사회적경제기업가 양성교육’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및 역량 있는 사회적경제기업가 양성을 위한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모집한 교육 신청자 40명을 대상으로 파주시 지역의 서영대학에 위탁해 5월 18일부터 6월 8일까지 2주 간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온·오프라인 동시교육이 가능하도록 파주시가 구축한 교육장에서 실시했던 만큼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기본과정에 이어 6월 10일부터 8월 19일까지는 아이템 발굴 및 사업계획서 작성 사회적경제기업의 성공전략 창업분석 및 창업컨설팅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 심화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은희 파주시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교육이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에 기반을 마련하고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등 파주시의 사회적경제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