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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용인시 서천중, 소비자기후행동과 함께 하는 NO플라스틱 약속 캠페인 전개

학생자치회 주도의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 제고와 생활 속 실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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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제신문] 서천중학교는 8일 학생자치회 학생들과 소비자기후행동 단체와 함께 NO플라스틱 약속 캠페인을 진행했다.

 


서천중학교 학생자치회 학생들은‘종이컵 대신 개인 텀블러 사용하기’ 활동뿐만 아니라‘탄소중립’을 주제로 교내 게시판을 꾸미는 등 평소 무분별한 탄소배출과 플라스틱 폐기물로 인한 기후 위기에 대해 문제의식을 공유해 왔다.

학생자치회 학생들은 환경보호에 뜻을 같이하는 소비자기후행동 단체의 지원을 받아 점심시간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 활동을 기획하고 ‘NO 플라스틱’, ‘나는 플라스틱병 생수를 소비하지 않겠습니다’, ‘평범한 일상을 찾기 위한 30초’, ‘탄소중립, 나부터 시작하기’, ‘라벨 제거, 뚜껑 제거, 압축하기’, ‘플라스틱PET병의 대안은?’ 등과 같은 문구를 쓴 표어를 들고 점심시간 교내 학생들의 캠페인 참여를 이끌었다.

이날 캠페인에서 학생들은 소비자기후행동단체에서 제작한 QR코드로 플라스틱 생수병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전자 서약을 했으며 플라스틱 생수병 소비를 줄이기 위해 소비자기후행동단체와 ICOOP생협에서 제공한 탄소배출을 1/3로 줄인 종이팩 생수‘기픈물’을 사용해 플라스틱을 줄이는 소비 행동의 첫걸음을 시작했다.

오늘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가 1명당 연간 소비하는 생수 플라스틱병이 96병이나 되고 플라스틱병을 사용하지 않으면 27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소시킬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고 말했고 또 다른 학생은 “종이팩 생수를 처음 접해봤는데 플라스틱병 말고도 다른 대안이 있다는 것이 새로웠다 앞으로 플라스틱이 아닌 종이팩 생수를 선택하겠다”며 “한 사람 한 사람의 실천과 용기가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데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부터 플라스틱병을 사용하지 않겠다”라는 소감과 다짐을 전했다.

서천중학교 김춘호 교장은 “오늘은 특히 학생들이 사회단체와 함께 기획한 NO플라스틱 캠페인에 같이 참여하고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과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를 갖게 되어서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활동하는 우리 학생들이 자랑스럽고 함께 해주신 소비자기후행동단체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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