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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미래 직업 체험으로 청소년의 꿈 응원하는 배곧1청소년문화의집, 초등진로 프로그램 업무협약

[경기경제신문] 시흥시 배곧1청소년문화의집은 창의적인 청소년 성장 지원과 청소년활동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지난 4월, 산현초등학교, 연성초등학교, 운흥초등학교, 조남초등학교, 시흥시진로직업큐레이터협회 협동조합 행진인과 업무협약 체결에 나섰다.

협약에 따라 배곧1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진로탐색메이커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자유학년제 연령인 초등 6학년 청소년들에게 미래직업 체험 및 탐색 중심의 진로 교육을 제공한다.

이로써 청소년들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발견하고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간 초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진로 체험활동의 수요가 꾸준한 데 비해, 올해 관내 초등 청소년 대상의 진로 프로그램이 일부 축소됨에 따라 배곧1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게 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5월 4일부터 7월 25일까지 각 학교 교실에서 운영되며 총 5개교 600여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배곧1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미래인재 핵심 역량에 대한 이해와 미래 직업에 대한 호기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창의성이 향상됐으면 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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