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아 구리전통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설 명절을 맞은 장바구니 물가 변동 상황을 확인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을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박규창 구리전통시장 상인회장, 이춘본 구리시경제인연합회 회장, 고예승 소비자교육중앙회 구리시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함께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맛있는 먹거리와 따뜻한 정이 넘치는 구리전통시장에서 명절 제수용품도 구입하고, 온누리상품권과 구리사랑카드 사용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라며, “구리시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올해 1월 20일부터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의 월별 개인 할인 구매 한도를 높였다. 지류의 경우 기존 10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조정됐고, 카드·모바일은 15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기준을 상향했다. 구리사랑카드는 설 명절이 있는 2월에는 10%의 인센티브가 적용된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7일 안영기 前구리문화원장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200포를 전달받았다. 안영기 前구리문화원장은 제8대 구리문화원장으로 취임한 후, 구리시민의 문화 향유 증진과 지역문화 창달에 이바지한 바 있다. 작년 추석에 이어 이번 설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햅쌀 200포를 기부했으며, 백미는 관내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됐다. 안영기 前구리문화원장은 “저의 나눔과 베풂이 어려운 이웃들의 설 명절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에도 나눔문화의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주시어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취약계층을 더욱 잘 보살필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6일 구리전통시장상인회 교육장에서 열린 ‘설 맞이 구리전통시장 사랑 나눔’ 행사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 맞이 구리전통시장 사랑 나눔’ 행사는 기아대책이 주관하고 KB국민은행이 후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해 저소득 가정에 지원하는 행사이다. 이 사업은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으며, 매년 설날과 추석 명절에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쌀과 과일, 건어물, 이불 등 7만 원 상당의 물품세트 200개는 구리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2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해마다 명절이면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행복을 선물해 주는 KB국민은행과 기아대책에 감사드린다.”라며, “기업과 지역사회가 힘을 합쳐 지역경제를 살리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뜻깊은 활동이 더 많아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6일 일성사인(대표 안일성)으로부터 떡국 떡 100박스(400kg)를 전달받았다. 일성사인은 구리시 소재의 광고회사로 옥외광고물, 현수막, 조명 등을 제작·유통하는 업체이다. 구리시에서 39년간 사업을 운영해왔으며, 이번 기부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과 상생하고자 떡국떡 100박스(400kg)를 기탁했다. 안일성 대표는 “높은 물가와 추운 날씨로 어려운 설 명절을 맞이할 우리 이웃들이 떡국 한 그릇 드시며 따스한 정을 느끼시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며, “구리시에 늘 관심을 두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일성사인의 아름다운 선행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구리시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께서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민족 최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떡국떡 및 후원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동구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서 생활실태 및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병원동행서비스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및 응급상황 시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동구동 설 명절 이웃돕기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후원품 전달 및 불편사항이 없는지 확인했다. 소외계층이 따뜻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구동행정복지센터는 독거노인 건강음료 지원, 행복드림냉장고, 사랑의 빨래방, 동구동 드림기동대, 병원 동행 서비스 등 독거노인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민관협력으로 추진해 독거노인 돌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 교문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6일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대청소 및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장자대로 1번길부터 13번길 등 관내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 제거 등 구석구석을 청소했다. 또한 전날 밤부터 내린 눈과 비로 인해 발생한 아파트 주변 인도 빙판길을 중심으로 제설작업도 실시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이은하 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깨끗한 교문2동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및 제설작업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보람차다.”라며, “교문2동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설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창근 동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깨끗한 교문2동 만들기를 위해 힘써주신 교문2동 통장협의회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쓰레기 배출지 관리 및 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살기 좋은 교문2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설 연휴기간(2.9. ~ 2.12.)에 구리시 공설묘지를 정상 운영한다. 시는 많은 성묘객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공설묘지 내 주차 공간 협소를 해소하고자 임시주차장(2차로)을 운영하고, 공설묘지 진입로 부근에서 차량지도 및 교통통제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시민 편의를 위해 ‘이동식 임시 화장실’을 공설묘지 B구역 내 설치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설 연휴 기간 구리시 공설묘지를 전면 개방하여 운영 할 예정이다. 많은 성묘객이 이용하는 만큼 공무원들을 순환근무 배치하여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시민편의를 위해 임시 화장실을 설치하는 등 성묘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공설묘지는 ‘구리시 사노동 산175-20’에 위치해 있으며, 묘지 면적은 68.628㎡로, 현재 약 4,500여기의 분묘가 안장되어 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6일 교문1동 적십자봉사회로부터 떡국떡, 만두, 과일 등 식료품 37박스를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교문1동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1년간 십시일반 적립한 회비로 마련됐으며, 후원받은 식료품 세트는 희망풍차 대상자 17세대와 취약계층 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교문1동 적십자봉사회 이도희 회장은 “설을 맞이하여 우리 주변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변상국 교문1동장은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행복한 희망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교문1동 적십자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제도를 다각적으로 모색하여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2일 갈매동복합청사 6층 대강당에서 GTX-B 민간투자사업 환경영향평가서(초안) 재공청회에 참석해 구리시가 당면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날 공청회에서 백시장은 “GTX-B노선을 이용하지도 못하는데 건설비용으로 시 재정 약 150억 원, 즉 갈매동 시민 1인당 50만 원가량을 내면서 소음, 진동 등 환경피해만 고스란히 짊어지는 상황은 매우 불합리하다.”라며 부당함을 호소했다. 아울러, “구리시는 GTX-B노선 갈매역 추가정차의 필요성을 토대로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으며, 지하 40m 대심도의 GTX-B 신규 노선과 구리시 경계 부분에서 경춘선 지상선이 연결되는 접속 구간에 분기기가 설치돼 있어 갈매역까지 열차 감속은 불가피하다.”라며 갈매역 정차의 당위성을 주장했으며, “GTX-B노선 운행에 따른 소음 등 환경문제와 갈매권역 주민들의 교통난 해소 등을 위한 유일한 해결책은 GTX-B노선 갈매역 정차”라며 해결방안 제시를 강력히 요구했다. 또한 “구리시 구간 환경영향평가서에 GTX-B 갈매역 정차를 고려할 수 있다는 문구를 삽입해 줄 것”과 더불어 “시가 2021년 GTX-B 갈매역 추가정차를 위한 타당성 용역을 추진했으나, 당초 열
[경기경제신문]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갈매동 천성교회로부터 설 명절맞이 ‘사랑의 먹거리 나눔 상자’를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품은 떡국떡(2kg)과 만두로 구성된 꾸러미 50상자이며, 갈매동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천성교회 강석우 목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들을 생각하며 성도들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적극 도우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진숙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때마다 물심양면으로 힘껏 후원해주시는 천성교회 성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소외된 이웃이 없이 모두가 잘 사는 갈매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갈매동 천성교회는 매년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거나 김장 김치, 밑반찬 등을 직접 만들어 나누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